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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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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Christmas Troll

유진 피터슨

지인이와 아빠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0년 12월 04일 출간

ISBN 9788932817910

품목정보 215*260mm34p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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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유진 피터슨의 아주 특별한 선물 (IVP)'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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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이 어린이를 위해 쓴 최초의 그림책!

-가 가-암히 내 배 위-에 앉아 있지?”

 

유진 피터슨이 어린이를 위해 쓴 최초의 그림책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을 미리 풀어 보고 싶었지만 엄마, 아빠가 허락하시지 않자 준이는 동생 민이와 함께 집을 나오기로 결심해요. 깜깜한 숲속에서 뜻하지 않게 트롤을 만나게 된 준이와 민이는, 놀라운 경험을 통해 아빠가 이야기하신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답니다.

 

이 새로운 느낌은 무엇일까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트리 아래 놓인 선물을 열어 보면서 느끼고 싶었던 바로 그 느낌이에요.

모두에게 이 선물을 보여 주고 싶어요.

리본과 포장지로도 쌀 수 없고,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도 둘 수 없는 진짜 선물을 말이에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우리 함께 선물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을 딱 하나만 풀어 보는 것이 준이의 간절한 소망이었답니다. 딱 하나만 말이에요. 하지만 엄마는 거절하셨어요. 아빠가 말씀하셨어요. “선물이란 누가 주면 받는 것이지, 자기가 나서서 움켜쥐는 것이 아니란다. 아침까지 기다리는 게 좋겠구나.” 도저히 아침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준이는 머리끝까지 화가 났지요. 준이는 집을 나가기로 결심했어요. “나가자, 민이야!” 여동생의 손을 낚아채며 준이가 말했어요.

 

둘은 숲속으로 향했어요. 숲은 깜깜하고 무시무시했어요. 준이는 숲에 혼자 들어가면 안 된다고 들었지만, 민이와 함께 있으니 사실 혼자는 아닌 셈이에요. 집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마냥 기뻤답니다. 떠나는 느낌이 좋았던 거예요. 엄마와 아빠는 준이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아시면 정말 후회하시겠지요.

 

오빠괜찮아. 트롤은 흉측하게 생겼지만 아주 착해.”

숲속에서 뜻하지 않게 준이와 민이는 트롤을 만나고, 너무 놀란 나머지 준이는 민이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어둠 속으로 내달렸어요. 준이는 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나무에 머리를 박고, 마침내 고사리 덤불 속으로 풀썩 떨어져 버렸답니다. 긴긴 시간이 흐른 것 같았을 때, 민이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어둠 속에서 희미하고 달콤하게 준이를 부르는 소리였어요. “오빠오빠괜찮아. 트롤은 흉측하게 생겼지만 아주 착해.” 트롤을 만난 준이와 민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유진 피터슨이 어린이를 위해 쓴 최초의 그림책

영성 신학의 대가 유진 피터슨이 어린이를 위해 쓴 최초의 그림책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선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빠는 다시 한번 가장 좋은 선물은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포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하나님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에게 진짜 선물, 가장 좋은 선물의 의미를 알게 해 주세요.

 

이렇게 활용하면 좋습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 주세요.

- 4-7세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동화로 들려주세요.

- 아이들 또한 하나님이 보내 주신 선물임을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스티커가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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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 그는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했다. 1950년에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바로 이 신학교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때 장로교와도 인연을 맺어 1958년에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족 언어 박사 과정을 공부했고, 제니스 스텁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 1959년부터는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해 밧모의 요한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과 정체성에 강하게 이끌렸다. 그렇게 구체화되기 시작한 소명은 1962년 메릴랜드에 세운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통해 마침내 꽃을 피웠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1990년대 이후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경을 현대 미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전념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그렇게 하며 1993년 메시지 신약편이, 2002년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었고, 독창적인 영성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 5권이 2010년에 완성되었다.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렸던 그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를 비롯해 중요한 작품을 출간했다.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절망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살았던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소명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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