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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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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WALK IN A RELAXED MANNER

조이스 럽

윤종석 역자

복있는사람

2007년 04월 26일 출간

ISBN 9788990353641

품목정보 3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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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들
예순의 노 수녀와 그의 오랜 친구 노 목사가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다!

“우리는 너무 과도한 집착과 서두름에 중독되어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내려놓으라, 멈추어 되돌아보라 권면하는 저자의 말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영적인 빛 가운데 걸어가는,
행복한 순례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_이해인 수녀



매일의 삶이 곧 순례요 모험이다.
그 길을 한번 느긋하게 걸어가 보라!

사도 야고보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는 스페인의 산티아고에 이르는 순례길은 9세기 이래로 수많은 순례자들이 삶의 의미를 물으며 걸
어간 길이다. 연금술사의 작가 코엘료도 이 길을 걷고 나서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작가의 길에 걷게 되었다고 한다.
느긋하게 걸어라는 나이 예순의 노 수녀와 그의 20년 지기이자 은퇴한 노 목사가 37일간 800킬로미터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가며
그 길에서 건져 올린 인생의 교훈들을 25가지 주제로 정리한 책이다.

내려놓으라, 모르는 사람들의 친절을 받아들이라, 짐을 가볍게 하라, 멈추어 되돌아보라는 순례길의 권면은, 인생이 곧 순례이며 우리
가 일상의 삶을 순례자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오르내리며 지친 삶을 살고 있는 현대
인들에게 자신이 걷고 있는 인생길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시 그 길을 걸어갈 힘을 공급해 줄 것이다.

* 이해인 수녀, 임영수 목사, 최인아 추천

추천의 글

현대인은 빠른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진정 보고 깨달아야 할 것을 다 놓치게 된다. 우리의 삶은 순례다. 비록 우리가 유한한
피조세계에 살고 있으나 그 길은 영원한 본향을 향한 걸음걸음이다. 하나님은 그 유한한 것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느긋하게 걷는다는 것은 그 아름다움을 보고 누리는 삶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순례의 길은 느릿 듯하나, 전진이 있고 모험이 있으며
분명한 향방이 있다. 이 책은 그 참된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귀한 길잡이가 될 것을 확신한다.
- 임영수 목사 (모세골 공동체 대표)

작년 5월 나는 산티아고 순례를 떠났고 8백 킬로미터나 되는 먼 길을 36일 동안 걸었다. 그러나 그건 아상한 일이었다.
내게는 그곳에 가야할 동기가 없었다. 성 야고보의 유해가 묻혀 있다는 산티아고 성당을 굳이 내 눈으로 봐야 할 이유는 없었다.
나는 그리스도인도 아니었다. 체력도 8백 킬로미터나 되는 먼 길을 감당하기에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어쨌든 나는 떠났고
걷는 내내 왜 내가 이 길에 서 있는지를 묻는 기이한 순례자였다. 그러다 결국은 그 순간과 맞닥뜨리고야 말았다. 내가 왜 순례를
감행했는지 이유가 밝혀지던 순간 말이다. 밤새 내린 비가 아침에도 멎지 않아 비를 맞으며 걷던 6월의 어느 아침, 속에서부터 복받쳐
올라온 무엇, 터져나온 울음 이후 비로소 알 수 있었다. 내가 왜 그 길에 서 있는지... 누가 나를 그곳으로 향하게 했는지...
순계를 떠나기 전, 수녀님이 쓰신 순례기가 있다는 애기를 듣고 읽기를 원했으나 번역본이 나오기 전이었다. 이제 나를 순례를 마친
자로 이 책을 읽는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새롭고 다시 나를 흔든다. 머물러 있지 말라고, 길에 나서라고, 우리는 이 세상에 정착
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순례자로 살다 가는 거라고...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그와 같이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 최인아(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일기획 전무)

목차

순례 일정
감사의 말
순례자의 기도

머리말

역사의 정기를 받으라
순례자가 되라
준비하고 떠나라
느긋하게 걸어라
내려놓으라
삶이 위대한 모험임을 잊지 말라
현재를 살라
몸에 귀를 기울이라
모르는 사람들의 친절을 받아들이라
역경에 굴하지 말라
아름다움을 끌어안으라
노숙자의 처지를 경험하라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라
기도의 네트워크를 유지하라
예고 없이 찾아오는 천사를 기대하라
실망을 그냥 두지 말라
고독을 음미하라
유머 감각을 놓치지 말라
길동무 하나님을 신뢰하라
약함을 통해 겸손을 배우라
현존하는 우정을 향유하라
짐을 가볍게 하라
함께 길 가는 길동무와 보조를 맞추라
인류의 웅성거림 속으로 들어가라
멈추어 되돌아보라
카미노 이후

노래

카미노 데 산티아고 관련 자료
조이스 럽
영적 성장에 관한 탁월한 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 조이스 럽은 성 프란치스코 수도회 세르비트 공동체 소속의 수녀다. 그녀는 북미 전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아프라카, 호주에서 각종 피정 및 수련회를 인도해 온 저명한 강사이자 저술가이기도 하 다.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감으로 이끄는 영성 깊은 그녀의 글과 강연은 개신교와 가톨릭 양쪽 모두에 선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책 은 그녀가 예순을 앞두고 오랜 친구인 노 목사 톰 페퍼와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인생의 교훈을 기록한 책이다. 한 편의 인 생 여정과도 같은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의 삶이 곧 순례이며 우리는 그 인생길을 걷는 순례자로 부름받은 존재임을 따뜻하고 겸손하게 일깨워 준다. 그녀의 저서로는 「나와 함께 춤을 추겠니?」(복 있는 사람), 「갓 구운 빵」(바오로딸), Out of the Ordinary, The Cup of Lif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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