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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1년 11월 15일 출간

ISBN 9788932812571

품목정보 120*160mm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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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타고 들어와 퍼지는 영적 독서!

“내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성경 역사상 위대한 선지자들은 성경을 받을 때 그저 읽
는 데 그치지 않고 받아 ‘먹었다’. 성경은 이처럼 우리의 존재 전체- 근육과 인대, 눈과 귀, 순종과 예찬, 상상력과 기도 모두를
요구한다.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 5부작 중 2권인 이 책은 성경 읽기에 관한 우리의 좁은 시야와 안목을 확 틔어주는 책이다.
성경을 대할 때 어떤 자세여야 하는지, 눈과 귀와 입으로 성경을 제대로 읽고 묵상하는 법을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저자 자신의
해박한 지식, 영적 선배들의 적절한 예화, 그리고 따뜻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안목이 돋보인다. 언어의 본질, ‘렉치오 디비나’의
고전적 실천, 성경 번역의 역할에 대한 매혹적인 대화가 지적 유희 또한 맛보게 한다. 피터슨 자신의 대중적인 성경 번역인 「메
시지」의 뒷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추천의 글


유진 피터슨은 성경을 읽는 일이 사실은 매우 위험한 일임을 상기시키고 있다. 우리가 그 정보나 자료를 분류해서 우리 안에 구겨
넣기만 하면 되는 독서가 아니라, 그 말씀이 나를 나 자신으로부터 끄집어내고 하나님의 새 세계 속으로 옮겨서 내 안에 새로운
공통체적 자아가 만들어지도록 허용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피터슨은 이런 영적 독서의 위험하고도 유익한 기쁨의 소롯길로 우리
를 안내한다. _최승락(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신악학 교수)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자신이 된다(We are what we eat)’는 말은 진리다. 사슴은 이슬을 먹어 이슬이 되고, 인간은 말씀을 먹
어 말씀이 된다. 여기, 정갈하고 건강한 말씀의 식탁을 차리고 말씀의 맛을 즐기도록 돕는 좋은 안내서가 있다. 유진 피터슨은 참
좋은 말씀의 일꾼이다. 그와 동시대를 살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_김영봉(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성경 읽기에 관한 수작이다. 어떤 편집인이 말했듯, 책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 주어야’ 하는 것이다. 피터슨의 책이
정확히 그러하다. 그는 우리에게 뼈다귀를 갉아 먹는 개처럼 성경을 읽도록 권한다. 정녕 입맛 다시게 하는 책이다.
_제럴드 싯처(「하나님의 뜻」 저자)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는 글

1장 험난한 영적 독서 훈련
제1부 - 이 책을 먹으라
2장 성경을 먹는 거룩한 공동체
3장 텍스트로서의 성경 : 하나님이 계시하는 것 배우기
4장 형식으로서의 성경 : 예수님의 방식 따르기
5장 대본으로서의 성경 : 성령 안에서 우리의 역할 해내기

제2부 - "렉치오 디비나"
6장 ‘독자여 주의하라’
7장 “주께서 나를 위해 귀를 파셨으니”

제3부 - 한 무리의 번역가들
8장 하나님의 비서들
9장 메시지

부록 - 영적 독서에 대한 책을 쓴 작가들
소개
유진 피터슨 핸디북 3종 세트 시리즈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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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 그는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했다. 1950년에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바로 이 신학교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때 장로교와도 인연을 맺어 1958년에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족 언어 박사 과정을 공부했고, 제니스 스텁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 1959년부터는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해 밧모의 요한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과 정체성에 강하게 이끌렸다. 그렇게 구체화되기 시작한 소명은 1962년 메릴랜드에 세운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통해 마침내 꽃을 피웠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1990년대 이후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경을 현대 미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전념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그렇게 하며 1993년 메시지 신약편이, 2002년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었고, 독창적인 영성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 5권이 2010년에 완성되었다.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렸던 그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를 비롯해 중요한 작품을 출간했다.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절망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살았던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소명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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