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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영성 (헨리 나우웬의 일상의 예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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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 Spirituality of Caregiving

헨리 나우웬

윤종석 역자

두란노

2014년 02월 17일 출간

ISBN 9788953120105

품목정보 128*178mm1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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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함을 누구보다 갈망하면서도 자기를 내주지 못하는 이 세대,

누구나 겪는 고통 속으로 들어가기를 주저하고 두려워하는

지금 세대가 꼭 읽어야 할 책!

김병년 목사_ 바람 불어도 좋아저자

 

평범한 일상이 힘 있는 예배가 되다!

시리즈로 만나는 헨리 나우웬 영성의 진수!

 

세계적인 영적 스승 헨리 나우웬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우리 일상에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소개한다. 현대인을 위한 영성훈련의 핵심을 압축해 담은 시리즈, 헨리 나우웬의 일상의 예배. 통찰력과 깊이를 겸비한 내용을 저자 특유의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표현해냈다. ‘영성이나 헨리 나우웬에 막연히 거리감을 느꼈던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영성 도서 분야에 입문해도 좋을 것이다. 각 권은 휴대하기 편한 작은 사이즈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분량이다. 또한 곳곳에 일러스트를 배치해 헨리 나우웬의 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장용 도서,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선물용 도서로 환영받을 만하다.

이 시리즈는 저자의 삶이 살아 숨 쉬는 일상의 증언이다. 저자 자신이 평생 실천하며 체득한 제자도이기에 그 내용에 더욱 힘이 있으며, 이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 줄 한 줄 밑줄 그으면서 읽게 되는 책!

 

 

돌봄은 인간의 모든 몸짓 중에서

가장 인간다운 것이다.

 

조건 없이 마음을 열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훈련

 

대중매체와 인터넷, SNS의 발달로 세상은 유례없이 하나가 되었다.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전파를 타고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르게 생중계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실어나르지만, 그중 화려하고 그럴 듯해 보이는 것에는 지나치게 열광하면서 아픔과 고통은 쉽게 외면하고 만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자기를 챙기고 자기 삶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

헨리 나우웬은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에 이은 시리즈 세 번째 편, 돌봄의 영성에서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실천하는 제자의 삶을 살라고 권면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긍휼의 삶이다.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주위로 시선을 돌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돌보고, 그들과 존재 자체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라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은 생애 마지막 10년간 캐나다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의 영성을 역설한다.

누군가를 돌보는 일은 신체적, 정서적, 영적으로 엄청난 도전이자 선물이다. 친밀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직접 불 시험을 경험한 헨리 나우웬은 이 책에서 돌봄의 양면성을 진솔하고 깊이 있게 파헤친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누군가를 돌보는 과정에서 차가운 분노, 뒤섞인 감정, 죄책감 등이 쌓였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리고 인정과 지지와 위안을 얻고 싶었던 내면의 절규,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를 뼈저리게 맛본 순간들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이렇듯 돌보는 일의 모든 어려움을 투명하게 밝히면서도 저자는 독자들이 용기를 내서 다시 마음을 열고 지극히 인간다운 열망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돌봄을 주고받을 때 비로소 우리가 가장 인간다워지기 때문이다. 돌봄이 돌보는 사람돌봄을 받는 사람양쪽 다 사랑 안에서 자라가는 소명이며, 양쪽 다 내적 치유와 해방과 변화를 경험하는 기회임을 헨리 나우웬은 체험으로 알았다.

이 책은 어려운 사람과 함께하는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의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누군가를 돌보느라 무기력감과 영적 고갈에 시달리는 이들이 끝까지 단념하지 않고 힘겨운 관계의 고통을 견뎌내고, 비록 눈에 보이거나 귀에 들리거나 손에 잡히지 않더라도 중요하고 진실한 가치를 고수하게 되기를, 당면한 현실에서 도망치지 않고 더 온전히 품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잃어버린 우리 세대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통해 시간을 내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 긍휼의 삶, 예수의 삶으로 들어가기를 바란다. 

 

목차

 

여는 글. 시간을 내서 어려운 사람과 함께하라

 

우리에게는 서로가 필요하다

 

1 긍휼은 소명이다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영성

 

2 긍휼은 행동이다

진실한 관계로 들어가는 영성

 

3 긍휼은 인간다워지는 것이다

당면한 현실을 온전히 품는 영성

 

4 긍휼은 넘쳐흐르는 것이다

날마다 사랑을 공급받는 영성

 

돌봄을 주고받을 때

그곳에 천국이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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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안식의 여정》,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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