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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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하나님께 2
한재욱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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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기독교
라원기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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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개정판] 액션 바이블 신구약 세트 (전3권)
세르지우 카리에요 |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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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이 이렇게 찬란하다고
박수웅 | 두란노
14,000 12,600원
일상에서 만난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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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관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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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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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인격만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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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 3 (사랑의 중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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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소 싱크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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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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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로테스탄트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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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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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 생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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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에서 하나님의 숨결 발견하기!”
문학이 담아낸 땅의 신음을
성경은 하늘의 언어로 위로하고 생명으로 인도한다
극동방송 <인문학을 하나님께> 한재욱 목사의 인문학 이야기3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문학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더 알고 싶은 분
◆ 상처와 아픔에 진정한 공감과 위로를 얻기 원하는 분
◆ 초라한 스펙과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기 원하는 분
◆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분
출판사 서평
문학은 삶의 질문을 던지고, 성경은 따뜻이 답으로 인도한다
사람이 성경을 통해 하늘의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땅의 언어 인문학으로 다리를 놓는 《인문학을 하나님께》 시리즈가 1권 인문학의 개관, 2권 철학과 역사에 이어 3권 시와 소설 편으로 돌아왔다.
인간의 삶과 사고(思考)를 통해 인간다움과 인간의 근원 문제를 탐구하는 인문학에서 우리 일상과 가장 친근한 분야는 문학일 것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고 살며 갈등을 겪는 우리는 서로의 삶을 통해 답을 구한다. 시와 소설은 서로의 삶을 들여다보는 창(窓)이고, 나의 갈등과 문제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 되는 마당이다. 그러나 인문학이 삶과 인간 존재에 관해 질문하고 이 땅의 신음을 담아내며 공감할 수는 있지만, 인간을 창조하신 이를 배제하고서는 궁극적인 해결에 이르지 못한다.
인간은 진실로 어떤 존재인지, 인생의 아픈 상처와 약점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삶의 부조리함을 대하며 어떻게 살아갈지 등, 삶의 길목마다 우리는 수많은 질문을 만난다. 시와 소설이 주는 공감과 위로를 넘어, 이제 귀한 존재로 인간을 지으시고 함께하기를 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따뜻한 정답을 만나자.
본문 중에서
“나는 하나님의 시,
하나님은 나의 스토리”
나는 내 삶으로 쓰는 하나님의 걸작품 시(詩)
하나님은 우리를 가리켜 ‘하나님의 걸작품 시’라고 하셨다. 최고의 시인이신 지존의 하나님이 최상의 마음으로 그분의 형상과 같이 지은 존재가 바로 우리다.
“너는 나의 시(詩)야! 너는 나의 노래야! 나의 시같이 나의 노래같이 멋지게 살아다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각자가 삶으로 써야 하는 시가 있다. 신앙이란, 주님 안에서 자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길을 걷는 것이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나의 시를 쓰면서 살면 된다. 나의 시 나의 스토리가 최고의 아름다움이다.
내 삶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동행의 스토리
내 삶의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나님과 동행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은 가장 행복하다. 십자가 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개하고 구원받은 강도가 천국에서 안타까워할 일이 있다면 주님과 동행했던 이야기가 없는 것이리라. “하나님!” 하고 부르면 깊이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면 나의 이야기는 그분의 이야기가 된다. 그분을 사랑한 이야기가 된다.
감사의 글
1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시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시
나로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다 _ 한재욱 | 아름다움
그대의 기준으로 내게 깊이를 강요하지 말라 _ 파트리크 쥐스킨트 | 깊이에의 강요
네 존재 자체를 사랑한단다 _ 카프카 | 변신
소를 웃긴 꽃을 보았으니 꽃을 웃긴 소를 보자 _ 윤희상 | 소를 웃긴 꽃
믿음으로 뻥을 치자 _ 박성민 | 왕새우 소금구이
사랑은 아름다운 간격이 있어야 한다 _ 안도현 | 간격
당연한 것이 아닌 너무나 고마운 것들 _이무라 가즈키요 | 종이학
당신이 있어 따뜻합니다 _박제영 | 아내
너를 자세히 오래 보며 사랑한다 _ 나태주 | 풀꽃 · 1
지푸라기 같은 그대! 그대는 쓸모있는 존재야 _ 정호승 | 지푸라기
좋은 시인인 그대, 힘내세요 _ 함민복 | 긍정적인 밥
진실은 한 걸음 한 조각으로도 충분하다 _ 울라브 하우게 | 내게 진실의 전부를 주지 마세요
성경은 본질과 진짜 행복을 보여준다 _ 올더스 헉슬리 | 멋진 신세계
2 하나님과 동행한 이야기가 있는 삶
이야기가 있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동그란 말을 하는 동그란 사람이 만드는 동그란 세계 _ 이대흠 | 동그라미
유쾌 상쾌 통쾌 꽃보다 할배 _ 요나스 요나손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좋은 말 믿음의 말부터 시작하면 된다 _ 황인숙 | 말의 힘
한 번이기에 오늘이 아름답다 _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두 번은 없다
평상시의 경건이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다 _ 파트리크 쥐스킨트 | 문학의 건망증
기다려준 시간은 그가 나를 사랑한 크기 _ 황지우 | 너를 기다리는 동안
꼰대가 아닌 멘토 _ 이은성 | 소설 동의보감
그런 친구를 가진 사람은 복이 있나니 _ 셰익스피어 | 베니스의 상인
사랑하고 사랑하면 가면이 진짜 얼굴이 된다 _ 맥스 비어봄 | 행복한 위선자
아름다운 낭비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_ 이자크 디네센 | 바베트의 만찬
작고 일시적인 행복과 크고 영원한 행복 _ 오스카 와일드 | 행복한 왕자
헛된 달리기가 아니니 얼마나 행복한가 _ 허먼 멜빌 | 모비딕
거짓 의미 무의미를 넘어 참 의미로 _ 밀란 쿤데라 | 무의미의 축제
3 상처는 꽃이 되고 별이 되고
사람이 둥근 의인이 되는 법이 있다 _ 귄터 그라스 | 공은 둥글다
상처 입은 피해자 상처 입은 복수자 상처 입은 치유자 _ 복효근 | 상처에 대하여
지긋지긋한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_ 베른하르트 슐링크 | 책 읽어주는 남자
약점이 주님을 만나면 강점이 된다 _ 스텐 나돌니 | 느림의 발견
상처가 꽃이 되는 사람들 _ 세레나 발렌티노 | 디즈니의 악당들
네가 아프니 나도 아프다 _ 엘리 위젤 | 나이트
그대의 그늘까지도 사랑한다 _ 정호승 |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많은 칼집이 있는 그대에게 _ 여영미 | 도마
목이 메는 말 ‘아버지’ _ 황인숙 | 딸꾹거리다
내 뜻대로 안 될지라도 _ 무명 병사의 기도
버려야 얻는 것 버려야 아름다운 것 _ 도종환 | 단풍드는 날
하나님이 완행버스를 태워주시는 이유 _ 공광규 | 완행버스로 다녀왔다
부조리하고 웃기고 농담 같은 세상이지만 _ 밀란 쿤데라 | 농담
후주
앞서 살펴본 시인들, 작가들이 그토록 치열하게 혼을 실어 시의 말 한 땀 한 땀을 적어간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최고의 시인이신 지존의 하나님이 최상의 마음으로 그분의 형상과 같이 지으신 존재가 바로 우리다. p.18-19
성도들은 영혼과 영원에 색깔을 칠해주는 하늘의 시인이다. 그리하여 사람을 살리는 고귀한 존재들이다. 시인 이상의 시인이다. p.24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우리는 물에 빠진 자가 잡으려는 마지막 희망의 지푸라기일 수가 있다. … 지푸라기같이 보여도 우리는 하나님의 보석, 참 쓸모 있는 존재들이다. p.87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한다는 우리로서는 하나의 작은 진실 조각으로 감사하는 시인의 겸손에 고개가 숙어진다. p.95
성경과 인문학은 이런 가짜의 정체를 드러나게 한다. ‘멋진 신세계’로 포장된 이 세상 정욕의 정체를 드러나게 한다. p.103
삶은 이야기다.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건 추하건 자기 삶의 이야기가 있다.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다. p.120
최선을 다한 ‘오늘’이 차곡히 쌓이면 빛나는 ‘내일’이 된다. 내일의 모든 꽃은 오늘의 씨앗에 근거한 것이다. 오늘을 즐겁게 지낸 사람이 내일도 즐거운 하루를 맞을 수 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내일은 오늘을 통하여 바꿀 수 있다. p.149
어제 읽은 책도 그 내용이 가물가물할 경우가 많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또 책을 읽는가? 이것이 〈문학의 건망증〉의 주제다. p.152
그렇다면 가장 묻고 싶은 것이 이것이다.
“나의 모비딕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미치도록 좇는 것일까?”
좇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미친 듯이 달려가는 것이 아닐까. 썩어질 욕망을 좇으면서도, 버려야 할 복수심을 좇으면서도, 끝내 작살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고된 일’이 아니라 ‘헛된 일’이다. p.203
불순물과 상처가 하나님의 은혜와 만나면 꽃이 되고 별이 된다. 우리의 탄식을 하나님께로 가져오면 찬송이 된다. ‘기술가의 상처’가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면 ‘예술가의 깊이’로 변한다. p.250
시인이 말한 “나는 그늘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주님이 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큰 힘을 얻을 것이다. 나는 주님이 이 말을 우리에게 하신다고 믿는다. p.265
우리는 믿는다. 이토록 부조리하고 농담같이 어그러진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는 어김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한 점도 어그러짐이 없다는 것을. p.307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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