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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떠나 사랑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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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포이에마

2013년 03월 20일 출간

ISBN 978899776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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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로, 영적 지도자로, 작가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깨우침을 준 헨리 나우웬의 희망 깊은 메시지. 두려움 가득한 세상 위에
굳건히 서 있는 사랑의 집과, 그 집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를 제시한다. ‘친밀함’과 ‘풍성함’, 그리고 ‘희열’은 거절감과 고립과
고통의 풍랑 한가운데서도 연대하고 열매 맺고 기쁨을 누리게 할 하나님의 선물이자 삶으로 드러날 표징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선 기도와 묵상을 통해 개인 영성을 성장시키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헨리 나우웬은 이 책에서 특
별히 ‘함께함’의 사역을 강조했다. 완전한 사랑을 ‘집’에 빗대어 설명하거나, 세 가지 표지인 친밀함, 풍성함, 희열에서 각각 연
대와 사명, 그리고 새로운 공동체를 강조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그는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 설립자이자, 이 책의
동기 부여 역할을 한 장 바니에의 삶을 몇 번씩 강조했다.


“친밀함, 풍성함, 그리고 희열”
정처 없는 인생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

《두려움을 떠나 사랑의 집으로》는 탁월한 영적 유산을 남기고 떠난 헨리 나우웬의 주옥같은 명저들을 유려한 번역과 새로운
편집으로 다시 펴내는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작품이다. 하버드 대학교 강단을 떠나 평생을 보
냈던 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완전히 정착하기 전, 그는 1985년 8월부터 1년 동안 임시로 그곳에서 피정생활을
했다. 그가 이 공동체에서 지내면서 몸도 성치 않고 가난한 그들이 어떻게 사랑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관찰하며 쓴 책이
다.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다’라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앞에 서면 끝내 두려움의 집에 머물고 마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쓴 책으로 교육, 정치, 종교, 사회생활 곳곳에서 다양하게 또 미묘하게 우리를 괴롭히고 통제하는
두려움을 떠나, 우리가 머물러야 할 ‘사랑의 집’이 있음을 가르쳐준다. 사랑의 집은 단순히 이 세상 너머에 있는 내세의 장소,
혹은천국의 장소가 아니라 지극히 불안한 이 세상 한가운데서도 머물 수 있는 집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그는 사랑의 집으
로 인도하는 표지로 세 가지 - ‘친밀함intimacy’, ‘풍성함fecundity’, ‘희열ecstasy’ -를 들었다. 요한복음 15장을 증거로 들며
제시한 이 세 가지 표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이 생명의 징후들이 두려움을 어떻게 몰아내는지, 어떤 식으로 사랑을 완
성하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우리 삶에서 드러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가르쳐준다. 또한 모든 인간은 그 상황과 상태가
어떠하건 이 세 가지 선물을 통해 삶을 누려야 함을 강조한다.
“사소한 염려 때문에 내 힘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낭비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매 순간을 잘 사용하여 하루하루를 열매 맺는
날로 만들어서 너무도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토대에 또 하나의 돌을 놓게 해주십시오”라는 에티 힐레줌의 시는 나우웬이 언
급한 것처럼 이 책의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핵심 문장이다.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댈 때, 스스로에게 실망할 때, 다른 사
람에게 상처 받을 때조차도 ‘예수 그리스도가 머무는 집’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거룩한 초대장 역할을 할 이 책은 두려움 가득
한 이 시대에 위로와 영감과 도전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아침영성지도연구원에서 출간한 《라이프 싸인》을 포이
에마에서 새롭게 번역해 재출간한 것이다

♠ 사랑의 집으로 인도하는 세 가지 표지
고통과 두려움 가득한 이 시대를 두고 나우웬은 ‘집이 없다’라는 표현을 썼다. ‘집’은 소속감, 안전함, 돌봄, 보호와 사랑을 모
두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기독교는 인생을 ‘집으로 가는 것’에, 죽음은 ‘드디어 집에 도착한 것’에 비유할 정도로 ‘집’은
중요한 은유이다. 렘브란트가 그린 <탕자의 귀향>도 같은 맥락이다. 나이 든 아버지가 지친 아들을 붙잡는 사랑의 포옹은
친밀한 집에 대한 우리의 깊은 열망을 확인해준다. 그런 머물 곳 없는 세대를 사랑의 집으로 인도할 세 가지 표지판으로 ‘친
밀함’과 ‘풍성함’ 그리고 ‘희열’을 들었다. 약한 자와 연대케 할 ‘친밀함’, 우리 삶의 성장과 변화를 돕는 ‘풍성함’ 그리고 기쁨
의 또 다른 이름인 ‘희열’이 주는 의미와 함께, 이 세 가지 징후가 두려움을 어떻게 이기는지,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는
지를 깊이 있게 파고든다.
친밀함과 풍성함과 희열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압니다. 하지만…”이라는 말과 생각으로 현실의 문제 앞에 굴
복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 가지 선물을 끝내 누리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 사방에서 두려움의 공격
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통해 견고한 사랑의 집에 머물러 하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있다.

♠ 공동체, 그리스도가 걷고 또 가르치신 길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해선 기도와 묵상을 통해 개인 영성을 성장시키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헨리 나우웬은 이 책에서
특별히 ‘함께함’의 사역을 강조했다. 완전한 사랑을 ‘집’에 빗대어 설명하거나, 세 가지 표지인 친밀함, 풍성함, 희열에서 각
각 연대와 사명, 그리고 새로운 공동체를 강조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그는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공동체 설립자이자,
이 책의동기 부여 역할을 한 장 바니에의 삶을 몇 번씩 강조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장애인 섬기는 일을 개인의 시간과 재
능을 낭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 일은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가는 구체적인 길이다. 전쟁과 폭력과 고통이 판치
는 세상에서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상한 자를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함께함’은 우리의 소명이자 예수
님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헨리 나우웬은 ‘홀로’가 아니라 ‘함께함’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길이자 예수가 걸었던
길임을 깨닫고, 평생 라르쉬에서 장애인들을 섬기는 것으로 그 길을 실천했다. 또한 이 책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도움을
주는 이와 받는 이, 그리고 같은 사역을 하는 동역자와의 연대를 그리면서 아름다운 연합을 통해 사랑의 집이 더 견고하게
되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음을 설명한다.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1. 친밀함 도입 | 친밀함과 두려움 | 친밀함과 사랑 | 친밀함과 연대 | 결론
2. 풍성함 도입 | 풍성함과 두려움 | 풍성함과 사랑 | 풍성함과 사명 | 결론
3. 희열 도입 | 희열과 두려움 | 희열과 사랑 | 희열과 새로운 세계질서 | 결론
에필로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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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안식의 여정》,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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