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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엘륄 총서 13) 인간을 위한 혁명

불가피한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생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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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엘륄

하태환 역자

대장간

2012년 03월 02일 출간

ISBN 9788970712505

품목정보 153*225mm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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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다른 인간을 위한, 신화가 해체된 혁명!
사회학적 분석과 자끄 엘륄의 신앙 사이의 연결이 이 책에서
변증법적 매듭과 절정에 이르게 된다.

프롤레타리아는 자본주의의 직접적 산물이 아니고, 산업화의 산물이다. 결과적으로 산업화, 경제화, 도시화로부터 가속화된
근대활르 향하는 세게 어디에서난 어떤 정치체제를 막론하고 프롤레타리아를 더더욱 양산하고 있고 양산해 낼 것이다.
우리의 기술사회에서는 프롤레타리아적 조건의 분야들이 남아 있다. 기술사회의 프롤레타리아는 비참함을 제외하고는 산업
프롤레타리아와 같은 특징과 소외를 보인다. 기술사회의 프롤레타리아는 뿌리를 잃고 자기 자신을 상실하고 기술에 의해 마
비되고 전체적으로 그러한 자신에 만족하는 인간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제시된 미시 정보과학의 등장과 비국가적 사회주의 운동은 기술사회와 제3세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권력을 수단으로 삼지 않고, 현대 기술의 잠재적 힘과 그 힘을 인간 해방의 유일한 길로 인도하는 것이 유일한 혁명의 길이
다." 자끄 엘륄은 다섯 가지로 이 혁명 프로그램을 요약한다. 실제적 필요를 만족하기 위할 목적으로 제3세계에 전혀 무심했
던 원조에 의해서 서구의 생산력을 전체적으로 다시 전환하는 것, 비권력을 의도적으로 그리고 용기 있게 선택하는 것(이는
군사적 수단과 중앙집권적 국가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영역에서 분산과 다양화, 노동시간의 급격한 감소, 부의
연간 생산을 노동자 비노동자 사이에 재분배함으로써 임금제도를 철폐하는 것이 그것이다.

"나는 지금 사실과 제약의 영역을 넘어서 개인적 확인, 증언 그리고 제안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다. 나는 믿는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시만이 궁극적으로 시금석과 주춧돌이 될 수 잇다고 믿는다." 인간이 우상으로 삼는 자기 자
신에게 몰두하는 모든 것을 비신성화 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 가능한 힘의 수단을 쓰지 않으려는 선택인 비능력은 급진적 영
적 회심으로만 가능하다. 이것은 바로 자끄 엘륄이 참된 혁명의 대가라고 분명히 말하고, 그 혁명의 성공 확률이 극히 낮음을
인정하는 이유이다.

목차

1장 태초에 자본이 있었다
2장 소련URSS의 프롤레타리아 계급에 대한 독재
3장 중국적 새로운 길의 종말
4장 제3세계 프롤레타리아 계급 속으로 좌초
5장 새로운 프롤레타리아 계급
6장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종식을 향해

내용 요약
엘륄의 저서-연대기순
소개
자끄 엘륄 총서_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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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엘륄
1912년 보르도 태생.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Vichy)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으며,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해왔다.
법학박사인 그는 수많은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신앙과 삶』(Foi et Vie)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그가 죽은 후 2002년에 이스라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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