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개정판]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

  • 1,34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The Selfless Way of Christ

헨리 나우웬

IVP편집부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0년 10월 25일 출간

ISBN 9788932817859

품목정보 125*186mm78p80g

가   격 6,000원 5,400원(10%↓)

적립금 3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935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1 1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아픔과 상처, 불안과 염려,

기쁨과 우정을 여과 없이 보여 줌으로써

만인의 치유자가 된 헨리 나우웬,

그가 들려주는 그리스도의 제자도

 

그리스도의 낮아지는 길을 따라나서다!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은 헨리 나우웬의 이름을 우리 독자에게 처음으로 각인시킨 뜻 깊은 작품이다. 소품이긴 하지만 이 책은 그리스도의 길은 세상의 길과 전혀 다를 뿐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를 뒤흔드는 도전임을 강력하게 제시한 책으로 출간 이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은 새로운 독자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번역으로 다시 찾아 왔다.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의 낮아지는 길을 따라나서다!

 

십자가의 길, 즉 하나님의 하향성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으려고 애쓰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 살아 있는 그리스도들로

변화되기 때문에 우리의 길이 된다.

 

영적인 삶은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의 삶이다.

이 삶은 우리로 하여금 연약한 가운데 강하게,

사로잡힌 가운데 자유롭게,

고통 가운데 즐겁게,

가난한 가운데 부요하게 한다.

또한 상향성의 사회 한가운데 살면서도

구원에 이르는 낮아지는 길을 걷게 한다.

 

복음은 높은 곳을 추구하는 이 사회를 지탱하는 기본 전제를 근원적으로 전복시킨다. 우리는 성공, 평판, 영향력을 추구하는 넓은 길을 선택하고 싶은 유혹 한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하향성의 길을 따르도록 부름받았다. 제자란 낮아지는 길을 가시는 예수님을 따라 그분과 함께 새로운 삶으로 들어가는 사람이다.

 

헨리 나우웬의 이름을 우리 독자에게 처음으로 각인시킨 작품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 소품이긴 하지만 이 책은 그리스도의 길은 세상의 길과 전혀 다를 뿐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를 뒤흔드는 도전임을 강력하게 제시한 책으로 출간 이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은 새로운 독자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번역으로 다시 찾아 왔다. 작은 책 <세상의 길 그리스도의 길>에서 그는 그리스도의 길은 세상의 길과 전혀 다를 뿐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를 뒤흔드는 도전임을 강력하게 제시한다. 

  

목차

 

1. 소명: 하향성으로의 부르심

상향성 / 하향성 / 영적인 살

 

2. 시험: 상향성을 향한 충동

상황 부합의 시험 / 이목 집중의 시험 / 권력 확보의 시험

 

3. 자기를 비우는 마음: 영적 성숙을 위한 훈련

교회 훈련 / 성경 훈련 / 마음 훈련 

  

본문 펼쳐보기

 

영적인 삶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인도하신 바로 그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임을 분명히 밝혀 줍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호흡이요,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신적 능력이며, 또한 우리로 하여금 이제는 우리가 사는 것이 아니고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 주는 새로운 생명의 신비로운 근원이십니다(2:20). 사실상, 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살아 있는 그리스도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대한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애쓰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일깨워 주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의 말과 행적에서 감을 얻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인 삶은 우리에게 훨씬 더 철저한 요구를 합니다. 즉 적인 삶은 시공간 안에서,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서 살아 있는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p. 12)

 

제자란 낮아지는 길을 가시는 예수님을 따라 그분과 함께 새로운 삶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복음은 상승 지향의 사회

를 지탱하고 있는 기본 전제를 근본적으로 전복시킵니다. 이것은 충돌을 야기하는 동시에 사회를 뒤흔드는 도전입니다.

우리가 가난한 자와 억눌린 자 그리고 비천한 자들의 눈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그들의 생활방식에 겸손히 주의를 기울이며, 그들의 의견과 인식에 부드럽게 귀를 기울다면 우리는 이미 예수님이 말하신 진리를 알아챘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테르툴리아누스가 말한 은혜로 치유 받은 눈으로 일별하는 것입니다.”

(p. 21)

 

하향성은 하나님의 길이요, 십자가의 길이며, 또한 그리스도의 길입니다. 우리 주님이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 신적 생활방식입니다. 적인 삶이란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하시는 그리스도의 이 우리에게 주어짐으로써,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새로운 지식을 얻어 하나님의 길을 깨닫는 생활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제자들은 깊은 상실감과 패배감을 맛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이 끝장났다고 생각했고 자신들도 예수님과 같은 일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낮은 곳을 향하시는 하나님의 길을 그들은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이 오셨을 때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성령이 제자들의 두려움을 깨끗이 씻어 주셨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이 진정 어떤 분이신지를 제자들에게 보여 주셨고 새로운 길을 계시하셨습니다. 또한 제자들에게 십자가의 길, 즉 낮아지는 길을 구원의 길로 온 세상에 선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pp. 26-27)

 

하나님이 우리에게 떡을 주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에 완전히 우리 자신을 맡기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업적, 효율성 및 생산성은 우선 마음이 주님께 고정된 이들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말은 상황에 부합된 행위를 경멸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 정체성의 기초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떡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을 섭취하고 거기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인간들입니다. 우리를 향한 근본적인 도전은, 하나님과 신령한 말이 우리를 인간으로서 끊임없이 형성시키도록 하라는 것과, 그 말을 매일 풍성히 먹고 자유롭고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로 성장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현존을 계속해서 증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눈에 보이는 결과가 매우 적거나 전혀 없을 때에라도 말입니다.“

(p. 39)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안식의 여정》,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