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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상처 입은 치유자 (두란노 시그니처 리커버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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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Wounded Healer

헨리 나우웬

최원준 역자

두란노

2022년 06월 08일 출간

ISBN 9788953142329

품목정보 140*206*10mm156p2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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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로 신음하는 세상,

상처로 신음하는 세대,

상처로 신음하는 사람들,

상처로 신음하는 사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책!


이 시대의 사역자는 ‘상처 입은 치유자’이다.

상처를 입은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상처를 볼 수 있다.


’상처 입은’ 사역자이자 ‘치유하는’ 사역자이다

이 시대의 사역자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치유자’로 부름 받았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상처 입은’ 사역자이자 ‘치유하는’ 사역자이다. 예수님 역시 자신의 몸이 찢기심으로써 친히 새생명의 길이 되어 주셨듯이, 우리 자신이 입은 상처들이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사역자가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많은 사역자들의 물음에 답을 준다. 또한 섬김의 여정에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더할나위 없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단절된 세상’, ‘흔들리는 세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나우웬은 자신의 연구를 네 장으로 나누었다. 이 네 장은 우리 시대 사역의 문제점에 접근하는 네 가지 방식이다. 첫 번째 장은 고통받는 세상을 다룬다. 그는 세상을 ‘단절된 세상’으로 진단하며, 인간이 진정으로 추구하고 바라는 길을 제안한다. 두 번째 장은 고통받는 세대를 다룬다. 뿌리 없이 흔들리는 젊은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사역하는 길을 말한다. 세 번째 장은 고통받는 개인을 다룬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는 초라한 인생을 섬기며 그들에게 내일의 소망을 주도록 한다. 네 번째는 외로움의 상처로 떨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예수님의 본을 보여 준다. 고통을 통해 얻은 상처가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원천으로 이용되는 방법을 사역자가 깊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사역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거듭 강조한다. 


크리스천이란 치유의 사역자로 부름 받은 사람이다 

나우웬은 우리에게 사역자가 된 것이야말로 자기 마음속에 있는 시대의 고통을 인식하고 그 인식을 섬김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사역자의 부르심은 자신의 시대가 처한 고통을 그 마음으로 깨닫는 것이며, 그 깨달음으로부터 그의 사역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가 혼란한 세상에 동참하려 하거나, 강박적인 것 같은 동시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하거나, 또는 죽어 가고 있는 사람에게 말하려고 하는 등 그 모든 경우 그의 사역이 진실한 것으로 여겨지는 길은 자신의 마음으로 직접 경험한 고통을 말하는 것이다. 이 길은 단순히 성직자만의 길은 아니다. 이것은 우리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을 향한 부르심인 것이다. ‘소외’와 ‘단절’과 ‘외로움’과 ‘죽음’ 앞에 고통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일은 성직자뿐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들에게도 동일한 소명인 것이다.


나약해 보이는 상처가 치유가 되는 역설, 그리고 공동체의 전진 

나약해 보이는 단어인 ‘상처’를 바로 보고, 인정할 때 진정한 치유가 일어남을 역설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사역자로서 내면에 감춰 둔 상처를 드러내 보임으로 자신의 치유와 더불어 공동체의 치유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늘 외로움과 싸워야 하는 그리스도인(사역자)들을 향한 그의 메시지는 연역함을 통해 완벽함을 이루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투영한다. 더불어 이 책은 우리의 연약함과 상처를 만지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준다.



사역자의 개념을 완전 바꾸어 준 헨리 나우웬의 최고의 역작

《상처 입은 치유자》는 헨리 나우웬의 최고의 역작이라는 평을 받은 책으로, 이 시대 사역자의 진정한 의미를 규명하고 있다. 이 시대 사역자를 상처입은 치유자로 재정의하며, 크리스천은 자신이 입은 상처로 인해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깊은 통찰력, 해박한 지식과 경험에서 비롯된 풍부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혼란과 절망으로부터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사역자들에게 새로운 확신과 비전을 부여한다.



개정판을 펴내며


이 중요한 저작이 1972년에 처음 출간된 지 3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인기가 식지 않는 것은 복된 소식을 기다리는 이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하나가 되는 것이 곧 사역이라는 헨리 나우웬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나우웬의 글은 시대를 초월한 면이 있지만 출판사들과 헨리 나우웬 기념위원회(Henri Nouwen Legacy Trust) 관계자들은 현대 독자들에게 맞게 텍스트가 다듬어질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한 숀 멀루니(Sean Mulrooney)와 캐스린 스미스(Kathryn Smith)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우웬이라면 이 책을 어떻게 다듬을까 깊이 고민한 끝에 통찰과 영감은 그대로 담아내면서 현대 독자들에게 맞게 다시 풀어냈습니다.

초판이 주로 사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면 이 개정판은 더 온전한 인간으로 가는 여정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들 

개정판을 펴내며 


프롤로그/  네 개의 열린 문들

_ 현대 사역의 위기 앞에서


1. ‘단절된 세상’에서의 사역

- 인간이 진정 추구하는 것을 탐색하다


2. ‘뿌리 없는 세대’를 위한 사역

- 도망하는 젊은이들의 눈을 들여다보다


3. ‘소망 없는 사람’을 위한 사역

- 죽음 너머의 내일을 기다리게 하다


4. ‘외로운 사역자’의 사역

-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를 본받다


에필로그/  진정한 사역자로 전진

- 나의 상처가 다른 이들의 생명이 되다


감사의 말 



본문 펼쳐보기


매우 오래된 이야기지만 최근의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목사가 성경에서 눈을 돌려 젊은이의 눈을 들여다봤다면 그가 바로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듯이 우리는 우리의 잔학한 처사들을 피해 달아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눈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들을 적에게 넘겨주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그 은신처에서 데리고 나와 그들이 속한 사람들에게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해방될 것입니다.(50쪽)


만약 라이즈만(Riesman)이 말한 대로 오늘의 세대가 고독한 군중(lonely crowd)에 속한 익명의 일원들이라면, 내일의 세대는 이 고독한 군중의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부모는 있지만 아버지는 없는 세대와 우리는 맞닥뜨렸습니다. 이들 사이에서는 나이가 많다고, 좀 더 성숙했다고, 좀 더 똑똑하다고, 힘이 더 세다는 이유로 권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신뢰받지 못합니다.(56쪽)


그러나 아버지들을 거부하는 이 세대, 권위를 주장하는 사람들, 제도의 적법성을 거부하며 두려워하고 있는 이 세대는 새로운 위험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 자신의 포로가 되는 것입니다. (59쪽)


우리는 젊은 도망자의 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는 내향적이고, 심적으로 아버지라는 존재를 상실했고 강박적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죽임을 당하도록 적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를 우리 마을 한가운데로 데려가서 그 젊은이의 모습 안에서 두려움에 싸인 이 세상을 구원해 줄 분의 모습을 발견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하기 위해 우리는 내면을 잘 설명할 수 있으며, 긍휼히 여기며, 묵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80쪽)


결국 기도의 사람이란 다른 사람에게서 메시아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며, 숨겨진 것을 드러내고, 구체적으로 잡지 못하던 것의 실체를 파악하게 해 주는 사람입니다.(81쪽)


해리슨 씨와의 대화 기록을 연구하면서 존은 이 환자가 가장 염려했던 것은 죽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리슨 씨는 자신이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 있었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깨닫고 있었습니다. 존과 나눈 짧은 대화 속에서 해리슨 씨는 세 번이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냈지만, 존은 계속해서 그 주제를 회피하려하거나 그 고통스런 실상을 은폐하려 한 것 같았습니다.(93쪽)


“난 죽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요”라는 말은 해리슨 씨가 신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순복할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믿음과 소망 가운데 자신의 생명을 내어 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가 당시 겪고 있는 고통은 삶의 경계 저편에 있으리라 생각되는 것에 비해서는 오히려 작은 것이었습니다. 해리슨씨는 지극히 실존적인 방식으로 죽음을 두려워했습니다.(96쪽)


“아무것도, 아무도 없어요. 고된 일만 나를 기다리고 있죠.” 자신이 살든지 죽든지 신경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건강한 젊은이에게 이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고립된다는 것은 인간이 겪는 고통 가운데 최악의 것입니다(98쪽).


고통받고 있는 인간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태도가 있다면, 바로 무관심입니다.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얘기에 귀기울여 주고, 격려의 말을 해 주며, 용서하며, 안아 주며, 자신의 손을 꼭 잡아 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주거나 더 이상 도울 능력이 없다는 말이라도 듣고 싶어 합니다.그런데 사역자들은 그들의 곤경에 깊이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것이 기독교 사역에 있어서 비극입니다.(116쪽)


그러나 이제는 기본 원칙을 다시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그가 처한 상황에 개입해야 하며,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그의 고통스러운 상황에 전인격으로 참여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마음이 상하거나 상처 입고 심지어는 파멸할 수도 있는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합니다.(117쪽)


기독교적 삶의 방식은 외로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외로움을 보호하여 값진 선물로 소중히 간직하게 합니다(132쪽)


사역자가 이런 그릇된 기대와 환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는 자신의 외로움을 인간 이해의 원천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또한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을 진정으로 섬김 수 없습니다(134쪽).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사역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내자가 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러한 안내를 통해 소망의 표적이 처음으로 나타납니다. 고통을 회피할 필요가 없고 그 고통이 삶에 대한 공동의 추구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할 때, 그 고통은 절망의 표현에서 소망의 표적으로 바뀝니다.(147쪽)


외로움이 사역자의 가장 큰 상처들 중 하나라면, 환대는 그 상처를 치유의 원천으로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147쪽)


우리는 현대를 사는 인간이 당면한 곤경이 역사적 단절, 단편화된 이데올로기, 불멸의 추구라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려는 신비주의적 방법과 혁명적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두 가지 방법이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 초월이라는 방식의 두 측면이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명백히 보여 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략)

새로운 세계에 대한 비전, 그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것이고 우리의 행동을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커다란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라도 언젠가 인간이 자유로워지리라는 확신, 곧 자유롭게 사랑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게 합니다.(44-45쪽)



추천의글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전반적인 반응은 ‘그래, 이거야!’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거야말로 교회 안의 모든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사역 방식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섬기는 자들이기 때문에 목회자만이 아니라 모든 신자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의 내용을 묵상한다면 우리는 ‘상처 입은 치유자 제1호’(The first Wounded Healer)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받아, 기독교 사역의 신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America Magazine


명쾌하고 전혀 꾸밈이 없는 책입니다. …창의적인 사례 연구들, 다양한 문화와 종교적 전통에서 나온 이야기들, 예리한 문화적 분석, 심리학적이고 종교적인 깊은 통찰, 균형 잡히고 창의적인 신학 등이 결합된 이 작은 책은 성직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흥미진진하고도 이해하기 쉬운 책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 The Christian Century


《상처 입은 치유자》는 나우웬 최고의 역작입니다. …짧은 책이지만 이 안에 담긴 개념들은 책을 읽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머릿속을 맴돌게 합니다. 현실적이고 소망으로 가득하고 매우, 매우 솔직한 책입니다.

— Best Sellers


이 책 전반에 걸쳐 영적인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의지가 흔들리는 사역자들에게 소망과 새로운 확신과 비전을 더해 줍니다. 나우웬은 사역자의 입장에서 그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민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 United Church Observer


나우웬의 말은 실제적이고 도전적입니다. 직선적이지만 쉽지 않고, 원론적이지만 결코 딱딱하지 않습니다.

— The Critic


평소 보여 주었던 깊이 있는 통찰력과 분명한 의사 전달을 통해 나우웬은 많은 생각들을 제공해 줍니다. … 즉 크리스천이란 치유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평신도들 모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Review for Religious


상처로 신음하는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처한 혼란과 절망으로부터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목회자들에게 이 책은 유용할 것입니다. 묵상용 책으로나 실전 매뉴얼로나 꼭 사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Christian Advocate


이 책을 이 나라의 모든 신학교와 목사 사택에 보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나우웬은 현대 사역자들의 문제점을 파헤쳐 문제의 핵심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 The Record


“현대 사회의 사역자는 어떤 모습을 지녀야 하는가”라는 의문에 대해 이 책은 매우 정확한 답을 제시하며, 그 답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물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잠깐이라도 이 책을 읽어 보고, 그 후에는 좀더 긴 시간을 내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든 긴 묵상의 시간을 갖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게 만들 것입니다.

— Catholic Star Herald


목사에게나 평신도에게나 똑같이 있는 인간성을 강조하는 이 책은 사랑의 훈계의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 상관없이 모든 목회자의 가슴을 울리는 책입니다.

— Virginia Kirkus Service


우리 모두가 읽고 묵상할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나아가, 우리를 기도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 The 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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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안식의 여정》,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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