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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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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익

SFC출판부

2023년 06월 26일 출간

ISBN 97911879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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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다른 삶을 산다!


온 세상이 매달려 싸워온 경쟁과 승자독식의 장에서 

다른 게임을 하며 살아가게 하신 부르심에 대하여

 

흔들리는 세상에서 휘둘리며 좌충우돌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따라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사는 길이 있음을 

애틋한 심정으로 전하고 싶은 김형익 목사의 선물 같은 이야기


김형익 목사의 이 책은,

경쟁과 승자독식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흔들리는 그리스도인의 아슬아슬한 일상을 포착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품은 천상의 시각으로 

다른 게임을 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을 통찰하도록 돕는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 것인가?”

“복음은 어떻게 우리를 다르게 살게 하는가?”

“그 다르게 사는 삶이란 과연 어떤 것인가?”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지 않은 한 다른 삶은 불가능하다. 이 사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안다. 우리가 매일 부대끼며 겪는 일상에는 경쟁과 비교, 그리고 승자독식과 적자생존의 시각과 담론이 압도한다. 이 세계에서 오늘날 결코 적지 않은 교회들이 개인주의적이거나 공로주의와 승리주의적인 성향을 부추기는 수준에서 복음을 곡해하고 재단하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복음을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사회적 승자들만의 전유물로 전락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신앙은 말씀을 통해 갖는 천상의 시각이 아닌 현실밖에 보지 못하는 이 땅의 시각에 갇힌 모조 신앙일 뿐이다. 


이와 관련해서, 저자는 오래 전부터 품었던 마음의 생각을 밝힌다. 이 땅의 신자들이 복음을 올곧게 이해하고, 이해한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복음은 개인의 구원 이야기와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꼭 전하고 싶었던 까닭이다. 그리스도인의 시야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넘어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는 대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믿는다.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역사로 거듭남을 경험하고 복음의 내용과 성경의 가르침을 배움으로써 이전과 같은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이 전부라는 세상의 전제를 뒤집어엎는 천상의 시각으로 인생과 역사를 조망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를 두고, 저자는 세상의 법칙을 거스르는 다른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다른 게임을 하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라고 말한다. 이 삶은 세상의 평판에 결코 휘둘리지 않는다. 그러하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승자에게 모든 인기와 영광이 주어지는 세상에서 겉으로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 삶으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신자들을 복음의 무대로 초청한다. 저자의 초청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로 말미암아 우리는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존재가 되었으니 그 존재에 어울리는 다른 삶을 살자는, 애틋한 격려이자 열광적인 응원이다. 그래서 저자는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그것을 다듬어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신자답게 사는 일상을 소망하는 이들에게는 선물 같은 이야기가 될 테다!


목차


1장. 게임체인저

게임체인저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 복음

세상을 지배하는 게임의 법칙

게임체인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백성

그리스도인은 다른 게임을 하라고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스도인은 게임체인저들이다


2장. 천상의 시각

복음은 그대를 다르게 살게 하는가?

무엇이 중요한가?

신앙은 천상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현실밖에 보지 못하는 땅의 시각

엘리사의 눈

실재를 보는 천상의 시각

천상의 시각이 일으키는 삶의 풍경

마음의 눈을 밝혀 주옵소서! 


3장.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 1

그리스도인이 물어야 할 근원적인 질문

히브리서와 11장, 평범한 그리스도인들

믿음의 첫 번째 본질_하나님의 상을 바라는 믿음

초기 교회의 상 주심을 바라보는 믿음

세상이 감당할 만한 교회를 넘어서


4장.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 2

그리스도인의 계산

믿음의 두 번째 본질_나그네로 사는 믿음

믿음의 세 번째 본질_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다른 삶을 살게 하옵소서!


5장. 내가 확신하노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 확신

확신의 객관적 근거, 복음

복음의 객관적 사실

복음의 적용

이김의 방식

“내가 확신하노니”

복음의 객관적 사실에 뿌리를 내리고


다른 게임을 하는 삶을 위한 기도


본문 펼쳐보기


그러하기에, 바울 사도가 말씀하는 것처럼,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롬8:35)의 모든 적대적인 상황에서 ‘넉넉히 이기는 자들’(롬8:37)이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골2:15).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세상의 판도를 바꾸셨습니다. 이 세상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승패의 기준을 완전히 뒤집으셨습니다. 그래서 게임체인저이신 겁니다. 유일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이 세상의 게임체인저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이 세상에서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로 부르셨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게임체인저들이 되도록 말입니다.

_ ‘1장. 게임체인저’ 중에서


‘신자답게 살아가는 것’, 이것이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신자로서 이 세상에서 게임체인저로 살아간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 시각은 ‘천상의 시각’입니다. 다른 관점, 다른 시각을 가져야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겁니다.

_ ‘2장. 천상의 시각’ 중에서


복음을 축소하거나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런 세상에서 우리를 구속하셨다는 것은 죽어서 천국에 간다는 의미로 축소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도록 도우신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그것은 이 땅을 지배하는 게임의 법칙에 사로잡힌 우리를 그 게임의 법칙들로부터 구속하셨음을 의미합니다. “너희는 더 이상 그 게임의 법칙에 묶여서 살지 않아도 돼!”, 라는 선언입니다.

_ ‘3장.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 1’ 중에서


저는 지금 극단적이거나 상상 속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가르치는 것을 그대로 말했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믿음으로 살았던 사람들 중 일신의 영달과 성공을 위해 산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것은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인생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성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준 믿음의 요소는 이러했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을 기대했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나그네의 정체성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고난 중에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보여준 믿음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비록 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완전히 다른 삶을 살도록 이끌어 줍니다. 

_ ‘4장.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 2’ 중에서


“실패해도 괜찮아! 그게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좌우하는 게 아니란다. 너는 성공해서 더 사랑받고 실패해서 덜 사랑 받는 게 결코 아니란다. 나는 너를 위해서 내 아들을 아끼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렴. 그럼 내가 너를 위해 아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그리고 세상의 그 어떤 상황, 그 어떤 것도 예수 안에 나타난 나의 사랑에서 너를 끊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야. 그리고 꼭 기억하거라. 내가 너를 위해 예비한 흔들리지 않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말이야.”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 음성을 듣습니다.

_ ‘5장. 내가 확신하노니’ 중에서


소개
더 나은 삶을 위한 신앙 한걸음 더 시리즈 (S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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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익
건국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단중에님 신학교 교수이자 선교사로 섬겼고(1991-1995년), GP(Global Partners) 선교회 한국 대표로 사역하며 선교사를 세우고 양성하고 파송했다(1996-2003년). 이후 미국 메릴랜드 주 워싱턴 휄로쉽교회에서 수석 부목사로 섬겼고(2003-2006년), 2006년 워싱턴 DC 근교에 죠이선교교회를 개척하여 9년 동안 목회했다(2006-2015). 2015년 귀국하여 현재까지 광주 벧샬롬교회(www.bschurch.net)를 담임하고 있다. 명쾌하고 깊이 있는 교리 강의와 복음적 강해 설교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교회를 살리고 이끄는 힘'이라는 고백과 '교회는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원칙,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모토 아래 성도들과 행복한 교회를 일구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한희정과 아들 인성, 딸 혜성이 있다. 저서로는 『율법과 복음』(두란노),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생명의말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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