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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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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ife of the Beloved

헨리 나우웬

김명희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0년 09월 08일 출간

ISBN 9788932817712

품목정보 130*195mm130p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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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 헨리 나우웬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삶으로 매순간을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당신은 사랑받는 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저와 믿지 않는 제 친구들을 위해 영적인 삶에 관한 글을 써 보는 건 어떠세요? 어느 날 뉴욕의 한 거리를 걷고 있을 때, 프레드가 말했다.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우웬의 이 작은 책은 그 예기치 않은 질문의 열매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3:16-17).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렸던 이 음성은 예수님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헨리 나우웬은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신분을 얻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삶으로 초대 받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출판사 서평


당신은 사랑받는 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사랑받는 자는 선택받은 자입니다.

그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귀히 여김을 받은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축복받은 자입니다.

어려움에 둘러싸일 때도 내면에서 들리는

사랑의 음성을 듣는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상처받은 자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축복 아래 가져다 놓는 자입니다.


사랑받는 자는 나누어 주는 자입니다.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줌으로써

더욱 풍성함을 경험하는 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재 자체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마땅하다.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자신의 존재 가치를 경쟁하듯 증명하며 살아 할 고통스러운 세상이 우리가 직면해 있는 현실이다.어떻게 하면 사랑하며 사랑받는 삶으로 매순간을 채울 수 있을까?


“이는 내 사랑하는 사랑하는 아들이요.내 기뻐하는 자라.”예수님은 하늘에서 울러 퍼지는 이 말씀으로 자신의 공생애를 시작하셨다.헨리 나우웬은 예수님이 ‘사랑받는 자’라는 신분을 받은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사랑받는 자라는 새로운 존재로 부르심을 입는다고 말한다.그는 사랑받는 자란 누구이며,사랑받는 자로서의 삶은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며,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예수님처럼 선택받는 자로,축복받는 자로,상처받은 자로,나나우어 주는 자로 살아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목차


프롤로그:우정이 시작되다

사랑받는 자가 되다

사랑받는 자가 되어 가다


1.선택받은 자

2.축복받은 자

3.상처받은 자

4.나누어 주는 자


사랑받는 자로 살아가다

에필로그:우정이 깊어지다

감사의 글



본문 펼쳐보기


자네가 자네와 자네 친구들을 위해 영적인 삶에 대한 글을 써 달라고 한 이후로,나는 자네가 내 편지를 다 읽었을 때 정말 꼭 기억하길 바라는 한마디가 있는지 계속 생각해 보았네.지난 한 해 동안 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그 특별한 단어가 서서히 떠올랐지.바로 ‘사랑받는 자’라는 단어였네.난 그 단어가 자네와 자네 친구들을 위해 내게 주어진 단어라고 확신하고 있네.…수많은 대화 덕분에 난 이런 확신을 갖게 되었네.바로,어떤 특별한 전통에 속해 있든 아니든 간에,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라는 이 말은 모든 인류를 향한 가장 깊은 진리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지.

/ 23쪽


내가 자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라는 말뿐이네.또 내가 바라는 것은,자네가 사랑만이 지닐 수 있는 온유함과 능력으로 자네에게 주어지는 이 말씀을 듣게 되는 것뿐이네.나의 유일한 소망은 자네의 존재 구석구석에서 이 말씀이 울려 퍼지는 것이네,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 24쪽


“너는 아무 소용도 없고 추한 사람이야.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사람이야.비열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야.지금과 정반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말이야.”라고 외치는 목소리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그 목소리를 듣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닐 걸세.

이런 부정적인 목소리는 너무 크고 끈질겨서 그대로 믿어 버리기 쉽지.그것이 위험한 함정이네,바로 자기 거부의 함정!지난 몇 년 동안 나는 우리 삶에서 가장 위험한 함정은 성공이나 명예,권력이 아니라,자기 거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

/ 25쪽


아마도 자제는 자기 거부보다는 교만이라는 유혹에 더 빠지기 쉽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네.그러나 사실 교만이란 것도 자기 거부라는 동전의 다른 면이 아니겠는가?교만은,자네가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보이기 싫어서 자신을 더 높은 자리에 앉히려는 것이 아닌가?결론적으로 분석해 보면 교만은 무가치감에 대처하는 또 다른 방식이 아닐까?자기 거부나 교만은 둘 다 우리를 인간 존재의 공통적 실제에서 벗어나게 해서,그 모습에 이른 것을 극도로 어렵게 만들지.나는 내 교만 밑에는 수많은 자기 회의가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네.

/ 26쪽


사랑받는 자가 되어 가는 것은,우리가 생각하고,말하고,생동하는 모든 것에서 사랑받는 자가 되었다는 그 진리를 구현하는 것이네.그것은 그 진리를 삶으로 드러내는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수반한다네. ‘사랑받는 자가 되었다’는 개념이 나의 삶을 장식한 아름다운 생각이나 고상한 개념에 지나지 않아서 내가 낙담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만 한다면,실제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 37쪽


선택받고,축복받고,상처받고,나누어 주는 사람들인 우리는 마음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았네.그것이 사랑받는 자의 삶이라네.즉 우리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양 계속해서 세뇌시키는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아 내야 할 삶이지.

그러나 그 모든 것의 이면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경력을 쌓고자 하는 욕망,성공과 명예에 대한 기대,명성을 떨치고 싶은 우리의 야망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그것은 무시되어야 하나?이러한 포부들은 영적인 삶과 반대되는 것인가?

어떤 사람은 그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할지도 모르네.그리고 자네에게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대도시에서 벗어나,방해받지 않고 영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찾으라고 충고할 걸세.그러나 나는 그것이 자네의 길은 아니라고 생각하네.

/ 109쪽


자네가 이 세상에 보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게 된다네.…내가 말하는 변화란,자네가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삶에서,사랑받고 있다는 진리에 끊임없이 ‘그렇습니다’로 지속적으로 반응하며 사는 삶으로 변화하는 것이네.삶이란 우리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 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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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
1932년 네덜란드 네이께르끄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에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심리학을 공부한 그는 인간의 고난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1964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메닝거연구소에서 공부했다. 30대에 노트르담대학교 심리학부에서 객원교수를 시작했고, 신학을 공부한 후에는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존경받는 교수이자 학자였던 헨리 나우웬의 삶의 행보는 1981년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는 ‘하나님 사랑’에 빚진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페루의 빈민가로 떠나 한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냈다. 이후 다시 대학 강단으로 돌아와 3년간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그는 더 이상 이 같은 삶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지 못했다. 1986년, 마침내 그는 새로운 부르심에 순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996년 9월에 심장마비로 소천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캐나다의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몸소 보였다.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생활에서 나온 그의 압축된 문장들은 수많은 이들을 깊은 영성의 세계로 초대했다. 《안식의 여정》, 《공동체》, 《예수의 길》, 《마음의 길》, 《삶의 영성》, 《귀향의 영성》, 《돌봄의 영성》,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영적 발돋움》, 《영성 수업》,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춤추시는 하나님》, 《영혼의 양식》, 《예수님의 이름으로》(이상 두란노) 등의 수작이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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