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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구약 - 모세오경 (영한대역/무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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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복있는사람

2011년 11월 24일 출간

ISBN 9788963600703

품목정보 128*188mm

특기사항 찬송가없음무색인해설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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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코드A00002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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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함께 읽는 「메시지」 모세오경!
- 유진 피터슨의 The Message(구약) 원문과 공식 한국어판 수록
- 크고 진한 서체, 읽기 편한 새로운 편집
- 휴대하기 쉬운 무선판 영한대역

「메시지」 구약 첫 책인 ‘모세오경’이 출간된 이후, 영어로도 모세오경을 읽고 싶다는 독자들의 필요가 꾸준히 있었습니다.
이에 복 있는 사람은, 뒤 비침 없는 종이와 크고 진한 서체를 사용해 읽기 편하게 편집하고, 무선판을 이용해 휴대하기 쉬운
「메시지」 모세오경 영한대역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메시지」 모세오경 영한대역과 함께 성경 읽기의 더 깊은 세계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 「메시지」 공식 한국어판은 신약,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순으로 2012년에 완간될 예정입니다.


이제 창세기부터 「메시지」를 영어로 읽는다!

지구촌교회 사랑의교회 분당우리교회 남포교회 서울영동교회 향상교회 안산동산교회 예수마을교회 일산은혜교회 분당두레
교회 분당만나교회 과천교회 서문교회 부산부전교회 동안교회 장석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지방회
선교단체 IVF CCC JOY ESF UBF, 월간 QT지 「시냇가에 심은 나무」, 극동방송, 국방부 군목실, 직장인성경공부모임(BBB)

이 외에도 많은 교회와 단체들에서 「메시지」를 추천하거나 통독성경으로 사용하고 있고
설교 및 성경공부 참조본문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읽는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읽게 해주려는 한 목회자의 열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을 원문으로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그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갈라디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걸쳐 완성된 그 번역을 읽은 교인들은, 성경이 능히 읽을 수 있
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도움 없이도 읽어 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거리와 시장과 식탁
에서 사용하는 언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과 사용하는 일상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는 성경 원문을 학문적으로 충실히 옮긴 성경입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
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입니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
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습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私譯)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
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메시지」는 성경 번역의 전통을 따른 성경입니다.
위대한 성경 번역가 중 한 명인 16세기의 윌리엄 틴데일은 “쟁기로 밭을 가는 소년도 읽을 수 있게” 성경을 번역한다고 했습
니다. 그 시대의 언어로 번역해서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의 전통에 따라, 성경은 새로운 시대와 독자에 맞게 끊
임없이 재번역되어 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능히 읽을 수 있는 성경으로 복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런 소중한 전
통 때문이었습니다. 그 오랜 성경 번역의 역사와 전통을 「메시지」도 따르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성경입니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고 있습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보완해 주는 탁월한 "보조 성경"으로,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하는 "성경 옆의 성경"으로, 「메시지」는
의미역 성경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게 읽히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는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나 오랫동안 읽어 왔기에 성경이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낯선 사람들, 성경을 공부하려는 사람이나
홀로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픈 사람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나 성경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교사, 성경을 한번 읽어 봐야겠다
는 마음을 갖고 있는 구도자나 믿지 않는 친구들…… 「메시지」는 바로 당신을 위한 성경입니다.

추천의 글

나는 저자에게 직접 그의 저작인 이 「메시지」의 저술 동기를 물은 적이 있습니다. 유진은 순전히 ‘목회적 동기’였다고 대답
했습니다. 교인들이 성경 읽기를 너무 어려워하고, 말은 안 하지만 성경 읽기의 당위성을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고 있는 죄책
감에서 교인들을 해방시키고 즐겁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울 길은 없을까를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이 책 「메시
지」입니다.
나는 지난 수년 동안 영어 성경을 이 「메시지」로 읽어 왔습니다. 얼마나 쉽고 흥미까지 있는지요! 그러면서도 이 책은 성경
원문의 표현을 벗어나지 않는 학문적 엄밀성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성경에 흥미를 느끼며 성경을 독파할 다시없는 우리
시대의 대안으로, 단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_ 이동원 목사 | 지구촌교회

유명한 악성이 작곡한 피아노곡을 연주자가 악보만을 익혀 기계적으로 연주할 수도 있고, 그 곡에 숨겨져 있는 악성의 혼을
연주할 수도 있다. 둘 다 연주이기는 해도 확연하게 다르다. 악보만을 익힌 연주는 청중에게 아무런 감흥도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연주는 살아 있는 연주라 할 수 없다. 문자로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
이 담겨 있다. 성경에 담겨 있는 깊은 뜻은 어느 시대 어떤 번역자에 의해서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없다. 시대의 상황에서 최
선을 다한 번역일 뿐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뜻을 가장 적절하게 잘 드러낸 최선의 번역이
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름 그대로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들려질 수 있는 번역이다.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말
씀에 목말라 하는 이에, 이 「메시지」가 많은 독자들에게 영의 양식이 될 줄 확신하는 바이다.
_ 임영수 목사 | 모새골 공동체

성경은 자구(字句)를 따져 가며 세심히 읽어야 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격적 존재
로 대하시며 건네시는 생생한 일상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살아 있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신앙의 내용도 바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길로 나아가는 데 이 책 「메시지」는 크나큰 유익을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_ 박영선 목사 | 남포교회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묵상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은 문학적 상상력과 신학적 치밀성이 함께 통합된 아주 놀라운 성경
해석가요 설교자다. 그의 풍요로운 문학적 상상력이 신학적 경직을 훌쩍 건너뛰어, 그의 모든 글들을 늘 풍요롭고 자유롭고
아름답게 해준다. 딱딱한 성경의 이야기(narrative)를 흥미롭고 풍요로운 시적 언어로 다시 풀어내어 신선한 통찰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야기로 전하는 ‘스토리텔링 바이블’(Story Telling Bible)이 바로 「메시지」이다.
_ 이문식 목사 | 산울교회

저는 「메시지」의 출판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1996년도 안식년에 저는 리젠트 칼리지에 머물면서 저자도 만나
고 그의 저서들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메시지」를 소개받고 읽으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
는 한국어판의 간행을 기다려 왔습니다. 벌써 15년이나 되었네요.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추천합니다. 여러분 모
두 성경처럼 옆에 두고 읽어 보십시오. 은혜가 되고 영감이 떠오를 것입니다.
_ 정주채 목사 | 향상교회

성에 낀 창가, 흐린 불빛 아래 앉아 시린 손을 호호 불며 시를 쓰던 지바고를 생각한다. 그리고 말씀의 지층을 탐사하면서, 곱
씹은 말씀 한 자 한 자를 명징한 언어로 옮기느라 골똘했을 한 사람을 생각한다. 「메시지」의 행간에는 각고의 세월 동안 그
가 흘렸을 눈물과 탄식, 기쁨과 감동이 배어 있다. 그 행간까지도 읽으려 한 번역자들과 편집자들의 노고도 눈물겹다. 아브라
함 요수아 헤셸은 현대인을 가리켜 ‘메시지를 잃어버린 메신저’라 했다. 그런 현대인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잊고 있는 본래적 삶을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성경의 세계와 깊이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을 얻은 기분이다.
_ 김기석 목사 | 청파교회

우리 교회는 성경을 읽을 때 두 가지 번역본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개역개정 성경이고, 하나는 「메시지」라는 의역
성경입니다. 특히, 「메시지」란 성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성경을 여러 번 읽으셨던 분들은 새로
운 번역본으로 읽으면서 성경의 새로운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성경을 읽는 분들은 현대어로 번역된
이 성경을 통해 성경의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에 주실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사
모합니다.
_ 정현구 목사 | 서울영동교회

「메시지」는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을, 지금 이 시대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단어들에 담아 생동감 있게 전해 줍니다. 성경의
원문에 충실한 바른 번역이 살아 있는 언어로 더욱 빛을 발하는 「메시지」는,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든 오랫동안 상고해
온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깊이 파고드는 생명력 있는 진리의 귀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와 미래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에게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크게 쓰일 것입니다.
_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성경은 하나님에 대하여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살아 있는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책이지만, 성경 원
어가 모국어가 아닌 모든 사람에게 늘 쉽지 않은 책이기도 하다. 유진 피터슨은 문화와 시간의 벽을 뛰어넘어 그 소중한 의
미를 밝혀 주는 번역과 의역 작업을 통해 우리를 성경 말씀에 더 가까이 나아가게 만든다. 한국인에 의한 한국판 「메시지」
가 나올 때까지,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의 보고가 될 것이다.
_ 김형국 목사 | 나들목교회

나는 「메시지」 출간으로, 한반도에 사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성경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유진 피터슨은 보통 사람들의 일상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지만 학문적인 엄밀성도 갖춰서, 젊은 사람이나 나이 든
사람, 성경을 공부해 온 사람이나 성경을 한 번도 읽은 적 없는 사람 모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는” 말씀이 되게 했
다. 「메시지」는 아이들도 읽고 이해할 수 있고, 학자들도 물론 읽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사용하
셔서, 이 땅 한반도가 그분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한다.
_ 오대원 목사 | 예수전도단 설립자

포스트모던 시대에 교회가 유념해야 하는 사실은 매체가 메시지가 된다는 점입니다. 교회가 간직해 온 가장 소중하고 핵심
적인 매체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데, 그간 다양한 번역이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도 개역이나 개역개정에 대해 많은 사람
들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교회의 매체는 여전히 어렵고 접근하기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
이라는 매체가 ‘교회는 어려운 곳’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이미 영어권
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우리나라의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어와 문화의 간격을 넘어야 하는 번역이라는 과제가 있었지만, 한국어판 번역본을 확인해 보니 저자의 표현을 심사숙고하
여 충실하게 전달하면서도 우리의 정서와 상황에 와 닿도록 안내해 준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바라기는 「메시지」가 우리
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대면하는 새로운 매체가 되어, 교회의 문호가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다는 메시지
도 함께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_ 김중안 | 한국기독학생회 IVF 대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육신이 된 말씀은 역사의 분기점마다 새 세상을 창조하는 영감과 통찰, 그리고 힘의 원천이었다.
위대한 개혁의 시대에는 일상의 언어, 보통 사람의 말로 생생하게 살아 펄떡이는 말씀이 있었다. 위클리프의 성경이, 루터
의 성경이,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는 개역성경이,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는 「메시지」가 주어졌다. 주님께서는 우리 시대
또 어떤 역사를 시작하실 것인가?
_ 이윤복 | 죠이선교회 대표

「메시지」 성경의 출간은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일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오늘날의 언어로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성경
이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진수를 오늘의 생각과 언어 그리고 정서로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을 손에 잡히는 언어로 이해하고 묵상하기에 가장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_ 한철호 | 선교한국 파트너스 상임위원장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속내를 드러내신 계시의 종교이다. 성경은 영원한 하나님의 진리를 제한된 사람의 언어
로 담아낸 책으로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도록 배려하신 하나님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러나 역사상 수많은 번역이 난삽하거
나 고전적 표현을 고집함으로써 성경의 메시지로부터 일반인을 격리시키는 오류를 범하곤 했다. 개역성경도 긴 시간이 흐
르면서 현대인이 쉽게 읽기 어려운 책이 되고 말았다. 현대어 번역으로 바꿔야 한다는 개혁파와 기존 번역을 유지해야 한다
는 수구파의 해묵은 갈등으로 현대인과 성경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던 차에,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가 우리말로 번
역된 것을 보니 오랜 가뭄에 단비같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 탁월한 ‘성경 옆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독자의 삶에
친숙하고 풍성하게 되살아나는 축복이 있기 바란다.
_ 정민영 | 국제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부대표

원어의 운율과 숙어적인 의미를 살리면서도 편안하게 빠져서 읽을 수 있는 「메시지」를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됨을 환영
한다. 우리말로 옮기면서 운율과 어감이 다소 달라졌지만, 성경을 살아 있는 메시지로 듣고자 하는 이들의 보조성경으로
흔쾌히 권하련다.
_ 권영석 |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

번역(飜譯)은 반역(反逆)이다. 게다가 중역(重譯)이라니! 대역죄에 처해야 마땅하다. 이 책은 유진 피터슨을 빙자해 성경원
문을 현대 한국 일상어로 읽어 내려는 발칙한 음모의 소산이다. 꽤 잘나가는 전문번역자들과 믿었던 성서학자들이 이 소란
에 줄줄이 동원된 듯하다. 신속 과감하게 이 작전을 배후에서 조종한 출판사의 배포에 움찔했다. 「메시지」에 부화뇌동할
젊은 세대들과 초신자들이 적지 않을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다. 이런 예사롭지 않은 설레임, 대체 얼마 만인가?
_ 양희송 | 청어람 아카데미 대표기획자

개역성경, 솔직히 좀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다들 쓰니까 어쩔 수 없이 들고 다녀야 했다. 다른 현대어 성경, 솔직히 좀 밋밋
하고 아쉬운 구석이 많아 영어 성경 보듯 가끔 참고만 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솔직히 오랜만에 앉은자리에
서 책 읽듯이 쭉 읽고 묵상하고 싶게 만드는 성경이다. 못 믿겠으면 지금 당장 로마서 12장 1-2절을 찾아 읽어 보라!
_ 서재석 | Young2080 대표

「메시지」가 다른 쉬운 번역 성경과 차별되는 독특함은, 번역과 의역을 넘나드는 그 문학성 때문이다. 「메시지」는 딱딱
한 성경의 이야기성(narrative)을 멋지게 되살려 낸,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참 반가운 선물이다. 「메시지」는
피터슨의 학문적인 토대 위에서 30여 년간의 목회 사역과 그의 문학적 소양이 빚어 낸 역작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메시
지」는 유진 피터슨의 책이 아니다. 그는 창작자가 아니라 통역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피터슨 목사는 알아
듣기 쉬운 언어로 그 말씀을 전하는 또 한 명의 도구일 뿐이다. 이 지혜로운 동네 목사님이 준비해 주신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내지도록 하는 것만이 그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리라.
_ 고(故) 안수현 | 「그 청년 바보의사」 저자

「메시지」는 마치 다리와도 같다. 성경과 사람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 우리로 하여금 바로 일상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 생
생한 어조로 진리를 듣게 해준다.
_ 하덕규 | CCM 아티스트

유진 피터슨은 일상과 사람과 영성을 따로 보지 않았습니다. 「메시지」에는 뭇 백성을 향한 애끓는 사랑과 그분을 향한 한
결같은 장인 정신이 살아 있습니다. 예수가 사람이 되어 오신 사랑과 연민을 그는 「메시지」를 통해 실천했습니다.
_ 홍순관 | CCM 아티스트

「메시지」의 출간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친절한 저자의 배려가 글 한 구절 한 구절에 담겨
져 있는 듯합니다. 덕분에 쉽게 펼쳐 보지 못했던 성경의 구석구석을 「메시지」와 함께 여행할 수 있어 읽는 내내 가슴 설
레고, 인생이라는 여행길에 걸음걸음 흥겨움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_ 조수아 | CCM 아티스트

하나님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우리의 수준으로 말씀하셨다. 신약성경이 코이네 (평범한) 그리스어로 쓰여진 것도 바로
그 맥락일 것이다. 「메시지」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놀라운 성육신의 은혜를 고스
란히 담아내고 있다.
_ 조준모 | CCM 아티스트,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교수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구약’을 우리말로 읽는다는 것은 커다란 감동입니다.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의 말씀이 무슨 뜻
인지를 오늘날 우리들의 글말로 새롭게 듣게 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세계와 오늘 우리 사이에는 커다란 시간적·공간적·문
화적 거리가 있습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이 거리를 단숨에 건너뛰게 해줍니다. 그때 선포되었던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선포되는 말씀으로 듣게 할 뿐만 아니라 그 뜻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깨닫게 해줍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구약
의 구절이 ‘아! 그런 뜻이었구나’ 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뜻으로 푼 성경’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풀어 놓은 말씀의 향연에 참여할 때, 독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시 119:97) 시인의 고백을 공유하게 됩니다.
_ 왕대일 교수 | 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종교개혁의 중요한 공헌 가운데 하나는, 신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진 라틴어로 된 성경을 각 나라말로 번역하여 평신도들
이 직접 성경을 읽게 함으로써 성경 중심의 신앙을 세운 것이다. 한국에서는 예배용으로 사용되는 개역성경의 전통이 있고
최근에 다양한 성경이 보급되었지만, 여전히 신앙인들이 쉽게 성경을 읽기에는 장애물들이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서, 성경 옆의 성경 「메시지」는 성경이 신앙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는 면에서 반갑지 않을 수
없다. 나 자신도 모세오경 감수를 하면서 쉬운 일상의 말로 번역된 성경의 이야기가 통전적으로 다가오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메시지」가 한국어를 사용하는 신앙인들에게 성경의 오묘한 세계로 들어가는 친절한 친구가 되기를 소망한다.
_ 배정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광야길을 가며 구약성경을 읽고 있던 에티오피아 재무장관에게 예루살렘 교회의 전도자 빌립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읽는
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러자 에티오피아 내시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찌 이해가 되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의 역할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의 한 구절처럼 「메
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탁월한 통역자입니다. 천상의 언어를 알아듣기 쉬운
일상의 언어로 번역한 성육신적 성경입니다. 어느 것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겁니다.
_ 류호준 교수 | 백석대학교 구약학

성경은 고전(古典) 가운데서도 최고의 고전이다. 고전이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고전을 읽는다
는 것은 말 그대로 고전(苦戰)이라, 쉽게 읽지 못하는 책이기도 하다. 성경이 영원히 읽어야 할 책이라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열정적인 독서에 비해서 그만큼 이해되지 않는 책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책이 드디어 발간되었다. 이 책은 본문의 형식에 무게중심을 둔 번역(형식일치 번역)과 독자에게 초점을 맞춘 의
역(내용일치 번역)의 중간지대에 해당된다. 문자적인 번역은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고, 풀어 쓴 의역은 본래의 의
미를 벗어나기가 십상이다. 그런데 「메시지」는 이 둘의 한계를 신기하게 극복하고, 본문의 의미를 현대적인 언어로 되살
린 탁월한 결과물이다. 마치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께서 옆에서 우리가 쓰는 언어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
으킬 정도다. 현재 성경에 다가갈 수 있는 최고의 성경이라고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_ 차준희 교수 | 한세대학교 구약학

「메시지」의 미덕은 두 가지다. 무엇보다 성경을 막힘없이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잘 쓰지 않는 오래된 표현과 어투 때문에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성경을 「메시지」를 통해 일상의 언어로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서 우리와 같은 말을 쓰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의 삶 가운데서 일하신 하나님을 우리 삶 속에서도 기대하게 된다.
레위기와 신명기의 복잡하게만 보이던 여러 규례들을 막힘없이 읽는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모습을 보다 분명하
게 깨닫게 된다. 이것이 「메시지」의 잘 알려진 첫 번째 미덕이다. 그런데 「메시지」의 두 번째 미덕은 첫 번째 미덕과는
반대의 성격을 띤다. 「메시지」는 종종 성경을 읽는 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동안 알아 왔던 성경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때
그러한데, 여러 해 동안 성경을 많이 읽어 온 사람일수록 낯설음에 걸음을 멈추는 일이 더 잦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리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그 말씀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익숙한 말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더
이상 설레지도 않는다. 그런데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낯설게 한다. 성경을 이미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전
혀 들어 보지 못했던 말씀을 들려주는 듯하다. 이런 말씀이 성경에 있었단 말인가? 말씀을 낯설게 하기, 이것이 「메시지」
의 두 번째 미덕이다. 이런 낯설음이 정말로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다시금 꼼꼼히 살펴보는 계기가 된다면, 「메시
지」는 ‘성경 옆의 성경’이라는 소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다. 모든 만남은 그 처음이 낯설다. 그러나 그 만남 속에 누
리게 되는 기쁨은 낯설음을 어느덧 설렘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가슴 설레며 읽게 되
는 것, 그 하늘의 복을 모든 독자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_ 전성민 교수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메시지」는 내가 아는 성경의 최근 번역본 중에 가장 역동적인 성경이다. 「메시지」는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이
다. 성경을 많이 읽어 온 사람은 이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_ 빌리 그레이엄

「메시지」는 성경 본래의 목소리를 생생한 언어로 전해 주는 성경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_ 리처드 포스터 | 「영적 훈련과 성장」 저자

학자적 엄밀성과 생생한 표현이 잘 어우러진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다양한 성경 번역본 가운데 단연 돋보이고 뛰어
난 성경이다. 성경 원문의 논리적 흐름과 활력적인 정서, 함축된 의미들이 탁월하게 되살아난다.
_ 제임스 I. 패커 |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메시지」는 하나님 말씀을 교인들에게 전하려고 했던 피터슨의 목회 경험에서 나온 책이다. 「메시지」를 통해 가장 큰
유익을 얻을 사람은, 성경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성경을 덮어 버린 사람이다. 또한 깊이 생각하며 진리를 추구하지만
아직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놀랍게도 「메시지」는, 일상적인 언어로 저들에게 강렬하게 다가
가서 살아 있는 말씀이 된다.
_ 달라스 윌라드 | 「하나님의 모략」 저자

「메시지」는 오늘날 살아 있는 일상의 언어로 말하는 성경이다. 유진 피터슨의 탁월한 언어 감각은 「메시지」만의 고유
한 특징이다.
_ 고든 피 | 리젠트 칼리지 신약학 교수

「메시지」는 믿는 자나 믿음을 찾고 있는 자 모두에게 무척 유용한 책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문
장을 사용해 불변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기 때문이다. 나는 영적 여정에서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적극 추천한다.
_ 빌 하이벨스 |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메시지」는 나를 사로잡아 놀랍도록 살아 있게 한다. 「메시지」는 경이와 흥분, 인간의 진정한 언어와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_ 프레드릭 뷰크너 | 「하나님을 향한 여정」 저자

피터슨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U2 그룹의 싱어인 보노입니다. 성경 본문을 이렇게 멋지게 번역하신 그 수고에 대해서 저
와 저희 밴드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훌륭합니다. 그동안 많은 훌륭한 번역들이 있었지만 제 자신
의 언어 그대로 이야기해 주는 이런 성경은 처음이었어요. 10년이라는 시간, 참 긴 시간이죠. 이젠 좀 쉬셔야죠? 안녕히.
_ 보노 | 록그룹 U2 리드싱어

나는 「메시지」에서 단어를 읽을 뿐 아니라, 단어 뒤에서 말하는 소리까지도 듣게 된다. 「메시지」는 우리 눈에 읽히고
귀로도 들려서, 성경 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활짝 열어 준다.
_ 마이클 카드 | CCM 아티스트

「메시지」는 한 번 손에 들면 놓을 수 없는 책이다. 다음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서 계속해서 읽게 되고, 읽다 보면
끊임없이 놀라게 된다. 「메시지」의 신선한 관점과 형식은 여러분에게 예수님에 관한 사실들을 단번에 읽어 내는 경험을
가져다줄 것이다.
_ 에이미 그랜트 | CCM 아티스트

성경의 이야기를 새롭고 신선하게 보는 눈을 열어 준 이 책을 처음 만난 것이 아주 오래전 일인 것 같다. 이제 「메시지」를
읽고 싶어 하는 저 수많은 사람들의 명단에 내 이름이 올라 있다. 「메시지」는 내게 너무도 소중한 친구이다.
_ 맥스 루케이도 | 「예수님처럼」 저자

나는 「메시지」의 한 구절을 읽고, 다시 읽고 생각한다. ‘아, 이것이 그런 뜻이었구나!’ 피터슨은 우리에게 평생의 선물을
주었다.
_ 레베카 피펏 | 「빛으로 소금으로」 저자

놀랍다! 나는 항상 「메시지」를 가지고 다닌다. 「메시지」는 어디를 가든 꺼내 보고 싶은 보화다.
_ 조니 에릭슨 타다 | 「하나님의 눈물」 저자

「메시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유진 피터슨은 「메시지」를 통해 교회가 성경을 새롭게 읽을 수 있게 해주었다.
_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목차

한국의 독자에게
「메시지」를 읽는 독자에게
「메시지」 머리말
감수의 글
모세오경 머리말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소개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바이블 영한대역판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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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워싱턴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칼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 시절 그는 거대한 산맥과 호수가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통해서 ‘장소의 신성함’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정육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거룩한 일상에서 살아내는 영성의 토대를, 이야기꾼 어머니를 통해 시와 은유에 진리를 담는 방식을 체득했다. 1950년에는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해 철학을 공부한 뒤,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바로 이 신학교에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났다. 말을 거룩한 실체로 인식하고 귀납적 상상력으로 텍스트를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 것이다. 이때 장로교와도 인연을 맺어 1958년에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교를 졸업한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족 언어 박사 과정을 공부했고, 제니스 스텁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다. 1959년부터는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과 성경 원어를 가르쳤고,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해 밧모의 요한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면서 목사의 소명과 정체성에 강하게 이끌렸다. 그렇게 구체화되기 시작한 소명은 1962년 메릴랜드에 세운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통해 마침내 꽃을 피웠다.

이후 찾아온 목회의 침체기는 목회자의 내적 정체성에 치열하게 파고들어 목사와 작가의 정체성을 통합한 시기였다. 1990년대 이후로는 목사직을 내려놓고 성경을 현대 미국어로 번역하는 일에 전념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그렇게 하며 1993년 메시지 신약편이, 2002년 신구약 완역본이 출간되었고, 독창적인 영성 신학을 집대성한 시리즈 5권이 2010년에 완성되었다. 기민한 감수성과 풍부한 언어를 가진 시인이자 절망하여 주저앉은 사역자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렸던 그는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한 길 가는 순례자」를 비롯해 중요한 작품을 출간했다.

때로는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간직하되 시대의 야만과 용감하게 싸웠던 전사 다윗으로, 때로는 존재가 가진 필연적 한계와 시대의 절망을 눈물로 탄원하여 희망으로 바꾸었던 예레미야로, 때로는 천지를 진동하는 뇌성으로 임하던 주님의 신비를 목격하며 감동했던 사도 요한으로 살았던 그는, 소중한 기독교 영적 유산을 토대로 소명의 깊이를 더하고 현실과 신앙을 통합하는 순례의 길을 오롯이 걸었다. 2018년 10월 22일 이른 아침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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