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티모시 켈러 | 두란노
14,000 12,600원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 두란노
14,000 12,600원
하나님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 생명의말씀사
16,000 14,400원
떠내려가지 마라
고성준 | 규장
17,000 15,300원
큰 산 깨기
최병락 | 규장
15,000 13,500원
약속
이용규(2) | 규장
17,000 15,300원
믿음
A.W. 토저 | 규장
25,000 22,500원
왜 믿음인가
조정민 | 두란노
15,000 13,500원
예수 동행 오직 믿음
유기성 | 규장
15,000 13,500원
자투리 영성
조신형 | 쿰란출판사
15,000 13,500원
[개정증보판] 미국 대통령의 영성
안재도 | 쿰란출판사
25,000 22,500원
숨겨진 모험
팀 한셀 | 아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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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신비를 풀다
이규현(2) | 두란노
15,000 13,500원
포근한 삶
호미해 | 두란노
14,000 12,600원
사막 교부들의 금언록
쟝 끌로드 기 | 두란노
18,000 16,200원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만이 나의 하나님이다”라고
고백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신앙이 능력입니다!
신앙이 세상을 이기는 기술이고 방법입니다!
머무는 신앙을 넘어서
살아 움직이는 믿음으로 나아가라
현실은 거세고 삶은 거칠다. 세상 속에서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고립된 채 홀로 믿음을 선택하는 일과 같다. 이 책은 바알과 아세라의 시대를 살아낸 선지자 엘리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삶에서 신앙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와 날마다의 순종, 그리고 말씀을 붙드는 일상의 결단을 통해, 신앙은 단지 머무는 것이 아니라 견디며 나아가는 여정임을 보여준다. 세상 안에서 신앙이 타협되고 있는 이 시대에,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믿음의 길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만이 나의 하나님이시다”라고
고백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신다
세상은 신앙과 분리되지 않는 삶의 현장이지만, 그 자리에서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바알 숭배가 판치던 시대, 엘리야는 혼자였고 두려웠다. 그러나 그는 두려움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토로했고, 다시 하나님을 붙들었다.
이 책은 그런 엘리야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의 엘리야들 역시 두려움 속에서도 믿음과 신뢰로 현실을 직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님께 신실하다는 고백이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를 조명하며, 세상의 가치와 타협하지 않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하나님은 여전히 능력을 주신다고 힘 있게 전한다. 엘리야처럼 고백하라.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이시다!”
세상은 외면할 수 없는 삶의 현장입니다. 그 현장은 우리의 신앙을 공격합니다. 이때 우리는 공격당함이 싫어서 슬그머니 신앙을 숨겨 버립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세상에 끌려다니는 포로가 되어 버립니다. 세상은 신앙으로 넘어서야 합니다. 신앙이 능력입니다.
다시금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고, 세상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엘리야의 삶 가운데 계셨던, 그리고 말씀 가운데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이 책을 읽는 성도의 마음에도 깊이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_ 머리말 중에서
머리말
1부 신앙, 삶으로 꽃을 피워라
1. 고백, 신앙의 첫걸음
2. 광야, 신앙의 훈련장
3. 연단, 성장으로 가는 계단
4. 신앙, 삶으로 꽃을 피워라
2부 문제, 신앙으로 풀어라
5.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6. 절대 신앙을 붙들라
7.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우라
8. 기도가 답이다
9. 예배가 능력이다
3부 세상, 그러할지라도
10. 세상이 도전장을 내밀지라도
11. 삶이 무너져 내릴지라도
12. 두려움에 떨릴지라도
13. 절망에 빠질지라도
14. 욕심에 사로잡힐지라도
4부 끝까지, 오직 신앙으로
15. 마지막을 준비하라
16. 신앙의 흔적을 남기라
17. 끝까지 달려가라
15-16쪽 중에서
성경에는 많은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인물들에 대한 정보도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테면 가족관계, 직업, 용모, 성격 등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유독 엘리야에 관하여 성경은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 한 줄의 정보만 알려 줍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왕상 17: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디셉 사람”, 이것이 엘리야에 대한 소개의 전부입니다. 길르앗은 요단 동쪽 편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시골 마을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길르앗도 엘리야의 고향이 아닙니다. 엘리야의 고향은 디셉입니다. 디셉은 열왕기를 제외하고는 성경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 지명입니다. 요즘으로 치면 내비게이션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지역, ‘찾을 수 없는 지역’이 바로 디셉입니다.
그러니 당시 디셉 출신 엘리야는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출신, 학벌, 혈연까지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촌부(村夫)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어두운 시대에 별처럼 신앙을 지키며 자기 민족을 빛 가운데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살았습니다. 이러한 영향력을 지녔던 엘리야의 삶을 주목한다면 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멋진 신앙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33-34쪽 중에서
하나님은 엘리야가 영웅적인 기질만으로 살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가 호탕함과 담대함만으로 사는 사람이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대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는 환경인 그릿 시냇가로 엘리야를 몰아넣으셨습니다. 그리고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이며 비논리적인 상황을 통해 엘리야를 온전히 순종하는 자로 훈련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이끄심에 엘리야는 순종했습니다.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왕상 17:5)
내 기준, 내 생각, 내 계획과 다를지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따르는 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내 기준이 맞아떨어질 때만 순종하고, 내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이 맞지 않으면 잘 순종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외적으로는 하나님께 잘 순종하고 신앙으로 사는 사람 같은데, 실상은 불신앙의 삶을 사는 이들입니다. 전적 순종이 아닌, 필요적 순종의 삶을 사는 이유는 바로 신앙적 순종의 훈련을 받지 않아서입니다. 우리의 열심, 생각, 감정, 결단보다 말씀이 우선 되어야 비로소 참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의지와 계획이 꺾여 본 적이 있습니까? 인생을 살면서 내 계획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을 많이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맞이할 때, 그 시간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징계의 시간이 아니라 훈련의 시간임을 믿어야 합니다.
80-81쪽 중에서
야고보 사도는 이 말을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들은 환란과 핍박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내일 화형에 처해질지, 사자 굴에 던져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들은 힘겹게 신앙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오늘날에 비추어 보면,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취직이 안 됩니다”,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결혼이 어렵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사업의 거래처가 끊겼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왕따가 되고 승진에서 누락되었습니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야고보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길이 참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내 시간표대로, 내 감정대로, 내 기분대로,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신앙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왜 기다려야 할까요? 기다림이라는 시간이 내 인생에 얼마나 유익이 되기에 기다려야 할까요? 기다림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급하게 결정하고 선택하면, 필연적으로 실수와 후회가 반복됩니다. 기다림의 과정을 통과할 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172-174쪽 중에서
갑작스러운 절망과 좌절 앞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고 점검해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영적 시선입니다. 신앙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현재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엘리야가 갑작스럽게 그리고 너무나 쉽게 무너진 원인은 이세벨의 협박과 위협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아닌 상황과 사람을 바라보았기에 그만 무너지고 만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도 낙심하고 절망할 수 있습니다. 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며 살아가지만 때로 두려움에 떨고 낙심하여 신앙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상황 때문은 아닙니다. 엘리야가 무너진 이유는 그의 연약함과 부족함 이전에, 그의 시선이 하나님께 맞춰져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절망에 처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외부 상황이나 사람, 돈, 기질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의 영적 시선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봐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으며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고 있습니까? 지난 시간 어디에 주목하며 세상을 살았습니까? 무엇이 우리를 한숨짓게 하고, 무엇이 우리를 두려워하게 하며, 무엇이 우리를 넘어지게 했습니까? 하나님 때문입니까, 아니면 다른 것들 때문입니까? 만약 다른 것들 때문이라면, 그것이 하나님보다 크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두려움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하나님을 보지 않고, 엘리야처럼 이세벨이라는 환경을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너지는 이유는 하나님의 소리가 아닌 이세벨의 소리를 듣기 때문입니다.
231-233쪽 중에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라는 전쟁터는 우리에게 있어서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돌아가야 할 본향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 본향이 있음을 기억하며 사는지를 우리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아합은 전쟁에 열심을 불태우고, 남의 포도밭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정작 자신이 돌아가야 할 본향을 잊었습니다. 본향 갈 준비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신앙인들에게는 본향이 있습니다. 신앙인들의 본향은 이 땅의 고향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어떻게 그 험한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 수 있었을까요? 그들은 바로 이 본향을 사모하면서 살았기에, 비록 세상에서 힘들고 어렵고 고되더라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천성을 향해 갈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삶을 원합니까? 아합처럼 전쟁터에서 맹렬히 전쟁만 하다가 사마리아 땅에 묻혀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입니까, 아니면 이 땅에서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을 지키며 본향을 사모하며 살다가 그 본향에 이르기를 원합니까? 본향은 주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그곳에서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 있을 때 그곳이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황금 보석으로 꾸며진 곳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없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본향을 사모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기다리는 참된 본향, 곧 주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낙원이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만이 이르게 될 그곳은 얼마나 영광스럽고 복된지 모릅니다. 이 땅에 마음을 두고 하늘 본향을 사모하지 않는 삶은 결국 방향을 잃은 삶이며, 잘못된 삶입니다.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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