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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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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원

성서유니온

2025년 06월 02일 출간

ISBN 9788932550763

품목정보 130*190mm243p26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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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가슴과 신학자의 시선, 

인문학의 통찰이 빚어낸 신앙 에세이


조직신학 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기독교 신앙의 주요 주제들을 “시작의 자리, 여정의 자리, 일상의 자리, 은혜의 자리”라는 범주에 담아 신학은 물론 인문학의 시각으로 따듯하게 풀어냈다. 이 책은 신학자의 책상이나 설교자의 강단보다 저자가 걸어온 삶의 자리들이 어떻게 신앙의 자리가 되었는지, 그곳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 나누고 있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신의 삶의 자리를 돌아보게 만든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은 가장 작은 자리에서 신앙을 세워 가신다.

나의 신앙의 자리도 보잘것없어 보이는 일상의 순간이었지만, 

돌아보면 주님이 허락하신 자리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오랫동안 목회를 해온 목회자이자 신학자로서, ‘삶과 신학’이 서로를 향해 자라가야 한다는 믿음을 지녀 왔다. 이러한 저자의 믿음이 빚어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신앙의 자리』다.

“신앙의 자리”라는 제목은 신앙이 실제 뿌리내리는 자리가 어디인가를 묻는 말이다. 본래 기독교 신학 전통에는 ‘신학의 자리’(loci theologici)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신학의 주요 주제들이 머무는 장소를 뜻한다. 저자는 이런 신학의 자리들이 형성되기 이전에 각 신학자들에게 ‘신앙의 자리’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신학이 책상이나 강단 위가 아니라, 우리가 걸어온 삶의 자리, 낮아졌던 순간, 실패와 갈망의 시간 속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믿는다. 그래서 일터, 가난, 바닥, 한계, 거울, 빈들, 선택, 갈망, 지혜, 나무, 흔적, 만족, 꽃길인 줄 알았던 가시밭길, 연단, 씨앗, 환대 등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피어나는 자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앙의 자리』는 저자가 그런 자리들을 통과하며 길어 올린 열여섯 편의 신학적 성찰과 신앙의 고백들을 담고 있으며, 때로는 실패와 아픔이, 때로는 뜻밖의 위로가 찾아온 자리야말로 하나님이 만나 주신 자리였다는 깨달음에서 비롯된 글들로 채워져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머리로 쓴 신학’이 아닌 ‘몸과 마음으로 겪어낸 살아낸 신학’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공동선을 주제로 책을 써온 저자였기에, 독자들은 『신앙의 자리』가 조금 결이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책이 개인적인 신앙 에세이로만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사실 공동선이라는 주제의 ‘영적 뿌리’를 다루고 있다. 이전의 책들이 공공신학의 언어로 사회와 교회와 성경을 성찰했다면, 『신앙의 자리』는 그 공동선이 자라나는 믿음의 토양과 내면의 신학을 되짚는다.

저자는 그간의 목회 경험과 신학교 교수로 보낸 시간들이 또 한계와 고통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다시 붙잡는 과정을 통해 체득한 신앙의 통찰들이 결국은 ‘하나님 나라’의 공적 삶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경험했고, 그 경험들은 고스란히 이 책에 녹아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신앙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모든 이를 위한 글이다. 저자는 특히 ‘나는 어째서 이 자리에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품은 이들, 인생의 한가운데서 신앙을 새롭게 붙들려는 이들에게 이 책이 조용한 동행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글을 썼다.

“언뜻 하찮아 보일 수도 있는 자리”, 즉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우리 모두가 이 책을 통해 자기만의 ‘신앙의 자리’를 돌아보기를, 우리가 가장 낮아졌던 그 자리야말로 하나님의 은총이 머물던 자리였음을 함께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시작의 자리_ 깨어짐과 깨달음

바닥

가난

한계

거울


여정의 자리_ 깨우침과 길 찾기

빈들

선택

갈망

지혜


일상의 자리_ 뿌리내림과 열매맺음

일터

나무

흔적

만족


은혜의 자리_ 연단과 성숙

꽃길

연단

씨앗

환대


에필로그

참고문헌


본문 펼쳐보기


모태 이슬람 신자였던 나빌 쿠레쉬(Nabeel Qureshi)는 그의 회심기에서 왜 코란이 아니라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택했는지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나는 마음을 다해 계속 읽어 내려갔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의로운 자는 복이 있다가 아니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고? 나는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지만 거기에 다다를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런데도 내게 복을 내리신다? 내 모든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바울의 갈라디아서는 어떤 인간도 의롭지 않음을, 그리스도 외에 다른 방도로는 의로울 수 없음을, 목마른 사슴처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그리스도의 의가 아니고는 의롭게 여겨질 수도 의롭게 만들어질 수도 없음을 알려 준다.

_ “바닥” 중에서


이런 의미에서 복음서의 단어 ‘프토코스’는 물질적 자선의 대상인 가난한 자들만을 가리키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 즉 의지할 데 없어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는 영적으로 가난한 백성 모두를 지칭한다. 하나님 나라는 자기 지식이나 실력을 신뢰하지 않는, 작고 의지할 데 없는 어린아이 같은 이들에게 차별이나 구분 없이 주어지는 은혜의 선물이다. 교부 암브로시우스(Ambrosius)는 마음이 가난할 때 모든 죄를 밀쳐낸다고, 죄에서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기 마련이라고 말한다. 사회경제적 지위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인간의 근원적인 위치를 가리킨 복음서의 가난은 빈곤과 박해의 시대를 살아내야 했던 초대교회 성도를 깊이 위로하는 메시지이기도 했다. 가난한 자에게 더 마음이 쓰이시는 하늘 아버지의 심정을 잘 아시는 그리스도는, 성령과 호혜적인 관계를 통해 행위자와 매개자의 역할을 교차하면서, 가난한 자에게 치유와 생명의 선물을 먼저 좋은 소식으로 베푸신다.

_ “가난” 중에서


빌라도는 자기 생애의 최정상에서 그리스도를 일대일로 만나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 자였다. 그는 비록 예수에게 얼마간 호감도 있었지만, 그의 심령이 좋은 땅이 아니라 “가시떨기”에 가까웠던지 “세상의 염려”가 닥쳐오자 끝내 예수를 선택하지 않았다(마 13:22). 교부 크리소스토무스(Chrysostomus)의 말처럼, 폭풍 치는 지중해 한복판에서 선상 반란 혹은 소요를 감수하고서라도 로마로 압송되던 죄수 바울을 선택하는 뜻을 끝까지 굽히지 않았던 백부장 율리오와는 사뭇 대조적이다. 그가 고향 서바나를 떠나 로마로 찾아간 것도 로마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결정이었고, 결혼도 자기를 위한 선택이 아니었던가. 그리고 이 남자는 지금 그리스도가 아니라 자신을 선택한다. 정확히 말하면 자기 자리를 택한 것이다. 빌라도는 자기가 어떤 결단도 내리지 않았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 그 ‘결정하지 않음’이야말로 가장 비극적인 선택이었다. 오늘 우리도 종종 결정을 유보하거나 회피하면서, 그것이 마치 중립적 태도인 것처럼 여길 때가 있다. 하지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도 그렇다고 선명히 따르지도 않는 ‘머뭇거림’은 결국 진리를 외면하는 또 하나의 선택일 수 있다. 결단을 미룬 자리에 은혜가 깃들기란 어려운 법이다.

_ “선택” 중에서


모세의 마음은 어느덧, 요한계시록 22장에 나오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 강같이 되어 갔다. 물은 요동하나 수정은 요동하지 않는다. 맑고 투명하고 잔잔하다. 고요하다. 평화로 가득하다. 온유한 마음이 이와 같다. 그 수정같이 곱고 부드럽고 따스한 마음을 성령께서는 생명수 강으로 삼아 생명나무의 열두 과실과 치유의 잎사귀를 만발하게 하실 것이다. 조용히 걷는 그의 발자국마다, 하나님이 본향의 향기를 심으신다. 그리고 그 향기 따라, 세상은 다시 피어나고, 그는 더 이상 갈 곳을 찾지 않는다. 이미 그 안에 본향이 있기 때문이다. 만족. 그것은 그가 지닌 온유의 또 다른 이름이다.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시 37:11).

_ “만족” 중에서


우리는 소망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한다. 세상에서 일이 잘 풀리면 소망도 생기고, 계획이 틀어지면 소망도 멀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참된 소망이 고난 속에서 자라난다고 가르친다. 내 인생의 건반에서 흘러나오는 음이 내 귀에 익숙하다고 해서 진정으로 좋은 음인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때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조율한다. 하나님의 조율은 그저 인간적인 고난을 의미하지 않는다. 칼뱅에 따르면, 조율은 하나님이 그분의 주권적 은혜로 우리를 성화시키시는 과정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점진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고백했다. 그의 회심 이후, 하나님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과거 죄를 연단의 도구로 삼아 그를 거룩함으로 이끌어 가셨다. 루터 역시 고난 속에서 신앙이 조율되었고, 그를 통해 종교개혁의 불길이 타올랐다.

_ “연단” 중에서


믿음의 이야기는 이처럼 떠남과 귀향의 자리로 가득하다. 아브라함도, 야곱도, 이스라엘 백성도 떠났다가 결국 돌아왔다. 렘브란트는 <탕자의 귀향>에서 이를 잘 집약한다. 고뇌 속에 문득 떠오른 아버지 집의 추억을. 여섯 살 예수님의 귀향 역시 이 땅의 고향 너머 하늘 아버지의 집을 향한 첫 걸음이 아니었을까! 아바 아버지를 기억하고, 그분을 향해 작은 발걸음을 내디디며, 결국 자기 온 생애로 그분을 드러내는 천로역정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바로 그러한 역정의 자리에서 (자신이든 아니든) 누군가 저지른 크나큰 실수의 시간 위에 서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어긋남과 착오조차 경이롭게 사용하신다. 역사의 실수가 있던 자리들마저 은총에 감싸인 신앙의 무대가 되게 하시고, 허무의 자리마저 영원의 통로가 되게 하신다.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자비가 저를 불러 주셨습니다.” 프란체스코 교황의 평생 고백이다.

_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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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원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S.T.M.),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Ph.D)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했다. 미로슬라브 볼프, 데이비드 켈시, 크리스토퍼 빌리에게 삼위일체와 선물신학, 철학적 신학, 교부 신학을 익히고, 수잔 무어와 데이비드 퍼거슨에게 개혁신학과 공적신학을 사사했다. 그리고 “종교개혁가 칼뱅 신학에 나타난 공동선 사상”(The Common Good in the Theology of John Calvin)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온누리교회, 뉴저지초대교회, 새문안교회에서 부목사로 대학생.청년 사역을 했으며, 미국 유학 시절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서 보스톤온누리교회, 뉴욕 맨해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 뉴프론티어교회를 개척하여 자신이 배운 개혁신학을 철저히 지향하면서도 현대적인 목회 사역을 펼쳤다. 현재 은혜와선물교회를 담임하면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성서유니온 「매일성경」에 “성경 속 공동선을 찾아서”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 『칼뱅과 공동선: 프로테스탄트 사회 윤리의 신학적 토대』(IVP, 2017)가 국민일보 올해의 책(신학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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