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소명

영원으로 이어지는 이 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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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A Good Return

존 레녹스

정효진 역자

아바서원

2025년 07월 24일 출간

ISBN 9791190376907

품목정보 128*188*22mm320p35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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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수학자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존 레녹스 박사가 일의 진정한 의미와 본질을 자신의 경험과 성경을 통하여 안내한다. 많은 사람이 일이 마치 '죄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레녹스 박사는 일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안에 있으며, 심지어 하나님도 친히 일하시는 분임을 보여 준다.


또한,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통해 우리의 일과 삶의 진정한 동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이 영원한 의미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짚어 준다. 흔히 교회 사역이 일반 직업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생각들이 성경적으로 맞는지 분석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부를 지혜롭게 활용한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지금, 당신의 일터가 달라질 수 있다!

영원으로 이어질 때 일은 소명이 된다!


이 책은 일과 소명에 대해 성경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일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평생을 수학자이자 변증가로 살아온 존 레녹스 박사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성경 연구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합작품이다.


보통 일이나 소명에 대한 책들은 너무 이론적이거나 아니면 너무 개인적인 경험에만 치우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일에 대한 성경 내러티브 위에 교수이자 변증가로서의 경험을 적절히 담아내어 일과 소명에 대한 최상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우리가 마음속 깊이 품고 있지만 애써 외면했던 찝찝한 질문들, 예를 들어 "일은 정말 죄 때문에 생긴 걸까?", "교회 일에 비해 세상 일은 가치가 낮은가?",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죽으면 끝나는, 이 땅에서만 의미 있는 일일까?" 같은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된 질문들을 이 책은 기꺼이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레녹스 박사의 글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일에 대한 우리의 낡고 잘못된 관념들이 새롭게 정돈될 것이다. 그리고 일에 대한 진정한 기쁨과 소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의 특징]

•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개요

• 각 장을 읽고 소그룹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생각해 보기' 질문

• '복음 후원의 원칙', '신경과학의 통찰'이라는 흥미롭고 유익한 부록



[추천하는 사람]

• 직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 청년, 대학생

• 성경적인 직업관을 주제로 설교나 소그룹을 인도하는 준비하는 목회자

• 직장 내 신우회에서 성경 공부를 이끄는 인도자

•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목차


서문ㆍ9

감사의 글ㆍ14

들어가는 글ㆍ15


1.  창조와 안식ㆍ35

2. 동기ㆍ63

3. 하나님 나라를 찾는 어부ㆍ107

4. 세속적인가 신성한가?ㆍ149

5. 복음 후원자ㆍ167

6. 부의 관리자ㆍ193

7. 일에 대한 영원한 보상ㆍ245


부록 1. 복음 후원의 원칙ㆍ277

부록 2. 신경과학의 통찰ㆍ307


참고 도서ㆍ317



본문 펼쳐보기


일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창세기는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우리에게 알려 준다. 이 책이 우리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 주는 바는 성경의 전체 내러티브에서 근본이 되는 내용으로, 하나님이 일하는 분으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고 질서를 부여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은 6일 동안 활동하고 하루는 휴식을 취한다는 보편적으로 익숙한 한 주의 노동 패턴이 되었다.

p. 36


도로시 세이어즈는 이렇게 말한다. “근본적으로, 일이란 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은 일하기 위해 살아간다. 일은 일하는 사람이 가진 능력이 온전히 표현된 것이다(혹은, 그렇게 되어야 한다). 사람은 일하면서 영적이고 정신적이고 신체적으로 만족을 얻는다. 그리고 일은 사람이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수단이다.

p. 90


사실 전임 사역이라는 개념은, 시간제 기독교 사역이 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에서 위험하다. 이는 교회 내에 만연한 인위적인 ‘성-속 이분법’(Secular-Sacred Divide, SSD)을 강화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복음 메시지의 확장에 제약을 가하게 된다.

p. 155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일어나는 일은 신자들이 살면서 행한 것들을 평가하고 보상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일을 통한 구원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다루는 일은 구원이 아니라, 일에 대한 보상이다. 나아가 바울은 그곳에서 각 사람이 심판을 받는 원리를 이렇게 설 명한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롬 14:10-12).

p. 251



추천의 글


일이 우상이 되어버린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저자는 우리가 일의 목적과 동기, 결과를 분별하도록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일의 결과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려는 시도를 넘어, 일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구하는 참된 지혜를 일깨워 준다. 이미 구원받은 자로서의 감사와 기쁨으로 선한 일을 행하며,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삶을 회복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김영웅 박사|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 선임연구원 


존 레녹스는 매일의 선택과 도전 속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선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한다. 또한, 물질적 성공은 넘어서, 영적 성장과 내면의 평안을 추구하는 삶을 원하는 현대인의 마음에 깊은 통찰과 따뜻한 조언으로 쉼과 용기를 선물한다. 삶의 방향과 의미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 특히 인생의 틀을 세워가는 시기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손성삼|MCnet 선교회 이사


이 책은 또 하나의 일터신앙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일을 성경의 눈으로 바라 보도록 실제적인 예를 통해 깨닫게 하고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세계관을 날카로운 지성으로 바라보게 함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상에 적용될 삶의 지혜와 기준을 제공한다.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한다. 지금, 당신의 일터가 달라질 수 있다. 

이승제 목사|MCnet 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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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C. 레녹스
북아이랜드 출신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 명예 교수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그린템플턴 칼리지 특별 연구원, 그린템플턴 대학 목회 고문이자 위클리프 홀 특별 연구원이다. 탁월한 기독교 변증가이자 복음주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지성으로 활발하게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이상 아바서원), 『최초의 7일』(새물결플러스),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두란노), 『두려움 없는 복음 전도』(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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