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권 목사는 기도하는 선교사이다. 그녀는 멕시코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주셨던 성령님의 음성, ‘내가 보낸 가장 위험한 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현지인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오직 예수! 오직 복음! 다시 성령!’을 외치며 ‘지금은 성령시대’를 선포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혜의 말씀과 다양한 성령의 은사를 통해 ‘말씀 더불어 성령’의 균형적인 성령사역을 실현하고 있다.이 책은 성령님에 대해 성경을 기반으로 명쾌하게 풀어냈다. 그동안 선교사로 살아오면서 자신이 경험했던 성령님의 성품과 속성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특히 베일 속에 감춰져 있었던 속사람과 겉사람의 영적전쟁을 비롯하여 성령님의 역사와 능력, 마지막 때 성령의 사람들을 통한 일하심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이 책에 녹아져 있다. 의료선교사인 남편은 치과의사이자,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립치과대학 정교수이다. 자녀로는 하은, 하선 두 딸이 있다. 현재 예수사랑선교회(www.jesuslovemission.com)의 대표로 전 세계를 누비며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멕시코 몬테레이 예수사랑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를 섬기고 있다. 교육학 박사인 에스더권 선교사의 저서로는 <하나님의 선물, 방언의 숨겨진 비밀>, <부탁합니다. 제발! 자살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세대여, 일어나라!>, <하나님의 치유, 신유의 숨겨진 비밀>, <하늘의 청지기>, <당신에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