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가 어떻게 하면 온전해질 수 있을까?”라는 엄숙한 과제 앞에 중보 기도로 과감하게 도전장 을 내민 전용복 목사. 그의 머리는 하나님의 방법에 의한 처치 플랜팅(church planting)으로 가득 차있다. 메릴랜드 대학 경영학 (BS)과 정치학을, 풀러 신학대학원(FTS)에서 선교학(MA) 전공했으며, 트리니티 신학원(TTS)에서 교회 행정학을 전공하여 리더십 을 주제로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그리고 세계 기도 센터(World Prayer Center)의 모체이자 10/40 창 지역의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해 중보 기도를 시작한 글로벌 하베스트 미니스트리(Global Harvest Ministries)에서 한국인 최초로 중보 기도를 훈련 받았다. 그 후 국제 중보 기도자 모임(Intercessors International, 약칭 II)의 국제 책임자이자 멘토인 엘리자베스 알브스 (Elizabeth Alves)를 만나면서 세상에서 소금의 맛을 잃어 가는 교회를 세워 가기 위한 중보 기도의 모든 것을 전수 받았다. 그 리고 지금은 II의 아시아 지역 책임자이다. 한국으로 돌아와 목회 개발원(Ministry Development International)을 설립하여 사역 하고 있다. 예배 사역, 영적 무장과 제자 삼는 사역, 전도와 선교 사역, 전인적 치유 사역, 청소년 양육 사역을 5대 사역으로 활 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과 미국 전역에서 중보 기도 학교를 열어 온전한 교회 세우기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이 사역은 뉴욕, 뉴 저지, 시카고, 토론토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전도 양육 훈련인 Alpha 한국 지부 세미나 주 강사로 섬기는 저자는 한소 망 교회를 공동 담임하면서 목회 개발원 원장으로 기도의 용사들을 키우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