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구 장로는 다음 세대와 사랑에 빠진 사람이다. 그는 우리 대한민국과 이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며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가 집필한 글에서 다음 세대와 우리 대한민국과 이 나라를 염려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원고를 탈고하고 편집하고 교정을 보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ROTC 9기로 군 생활을 마치고 외환은행 기업본부 업무추진부장, 홍보실장, 인도네시아 외환은행장을 역임했다. 그의 신앙 경력은 자카르타 늘푸른교회 시무장로를 거쳐 자카르타 늘푸른교회 은퇴장로를 역임하였으며 귀국 후에는 일산신광교회 명예장로 사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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