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빈손 한경직 (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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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10) 사람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는 전인치유목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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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24)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 성경에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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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25) 떡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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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29) 소설 본회퍼 진노의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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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믿음의 글들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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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38) 사비네발 - 드레스덴의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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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61) 하늘 생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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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264) 무너지는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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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손양원 (사랑과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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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들 329) 오래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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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본질 회복을 촉구하는 청년서신
모든 것을 비판하고, 또 모든 것을 인정하는 것은 어찌 보면 참 쉬운 논법이다. 하지만 세상의 가장 중요한 가치들은 한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자아, 배우자, 부모… 그리고 신. 기독교는 그런 귀한 가치를 유일한 것으로 여길 줄 아는 종교다. 기독교의 핵심-말씀, 믿음, 구원, 삶-이 네 가지 가치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단단히 규명하고 있는 책.
“지정학적으로 유럽의 중심인 스위스 제네바에서 생활하던 3년 내내, 나는 본질적인 것들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기독교 역사(歷史)는 있지만 말씀의 역사(役事)는 없고, 기독교 문화는 융성하되 사람이 거듭나는 생명은 실종되고, 예배당은 무수하나 신자는 사라지고, 신학은 건재하지만 신앙은 부재하며, 인간은 실존하나 하나님은 부정되는 유럽의 한가운데에서 말이다. 그 속에서 나는 대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겐 어떠한 의미인지, 믿음과 구원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리고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를 숙고치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얻은 지극히 간단한 결론이 있었다. 신앙이란 신실이고, 신실이란 본질에의 신실함이란 것이다.” - 책머리에 중에서
늘 분주한 이들의 걸음을 멈추게 할 이재철 목사의 두 번째 청년서신.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가 청년들이 고민하는 20가지 영적 화두를 명쾌하게 풀어 준 것이었다면, 두 번째 서신 <참으로 신실하게>는 말씀, 믿음, 구원, 삶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참신앙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주제로 그 답을 풀이해 준다. 신앙은 곧 신실이며, 신실이란 본질에의 신실함이라고. 그리고 본질에 관한 지식이 삶으로 살아내는 참된 지식이 되기를 촉구한다. 말씀은 곧 살아낼 때에 비로소 의미를 지니며, 믿음으로만 온전한 내일을 꿈꿀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원의 기적을 통해 영원을 소유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땅 어디에서나 부르신 곳, 그곳에서 신실하게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신실한 도구로 쓰임받게 된다고 역설한다.
01. 말씀, 그 절대성
크리스천의 벨류 이노베이션 / 제기되는 의문들 / 말씀-하나님의 사랑 / 말씀과 자기통합 / 말씀의 사람이 되기 위한 전제 / 맺음말
02. 믿음, 그 완전성
믿음의 출발점 /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 참된 믿음의 증거 / 맺음말
03. 구원, 그 영원성
기적 중의 기적 / 하나님의 본심 I / 하나님의 본심 II / ‘하나님의 본심’에 담긴 메시지 / 맺음말
04. 삶, 그 현장성
내일을 위해 자신의 바탕을 닦고 있는 청년들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사실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심령이 오염된 절대다수가 아니라 신실하게 깨어 있는 소수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늘 새롭게 하시며, 신실한 중심은 오늘, 청년의 때부터 길들여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 ‘책머리’ 중에서
지난 세월의 결과가 현재 나의 모습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진실되이 살아온 자의 지금 언행이 불량할 수는 없을 것이다. 거짓되이 살아온 자의 현재 눈빛이 의로울 수도 없을 것이다. 인생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를 스쳐 지나가고 있는 1초1초의 축적이 곧 인생이다. - 33쪽/말씀-그 절대성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은 결코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다. 그것은 한 줌의 흙에 지나지 않을, 바로 그대 자신을 위함이다. 그렇기에 청년의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보다 더 큰 지혜는 없다. - 70쪽/말씀-그 절대성
과거의 하나님만 믿으려는 믿음은 참된 믿음일 수 없다. 어제의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의 하나님으로 존재하고 계시며, 내일 또한 나의 하나님이실 것이다. 구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자는 언제나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참된 크리스천은, 하나님께서 지금 자신을 위해 빚으시는 내일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음을 보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 114쪽/믿음-그 완전성’
유한한 인간이 세상의 것을 배경으로 삼으면, 그것은 자기 자신과 자기 인생을 동시에 망치고 죽이는 짓이다. 이 세상의 것치고 소멸의 과정에 있지 않은 것이 없는 까닭이다. 유한한 인간의 배경이 될 수 있는 분은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뿐이시다. 그분을 배경으로 삼을 때에만 자신도 살고 자신의 일도 절대적 의미를 지니게 된다. - 212쪽/구원-그 영원성
거짓말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구별하려 하기 전에, 거짓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라 여겨진다면 왜 거짓말을 해야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라. 아무리 그럴 듯한 명분이라도 그 거짓의 궁극적 목적이 나의 돈주머니를 위한 것이라면, 칼로 무를 자르듯 단호히 거짓을 배격하라. 그렇지 않을 경우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거짓의 대가를 치르게 하실 것이다. - 243쪽/삶-그 현장성
그대들의 삶을 통하여 얼마나 많은 땅 끝의 사람들이 건져지고 있는지, 그대 평생토록 알지 못하고 살 수도 있다. 그러나 그날, 주님 앞에서는 모든 것을 확연하게 알게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어떤 경우에도 그대들이 진정한 갈릴리 사람―참으로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살아야 할 이유이다. 그대들의 삶의 승패는 이 땅에서가 아니라, 그날, 하나님 앞에서 가려지는 까닭이다. - 277쪽/삶-그 현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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