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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3판] 성숙자반

속사람 성숙을 위한 당신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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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홍성사

2007년 06월 27일 출간

ISBN 9788936502478

품목정보 153*224mm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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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사람의 위선을 벗고,

속사람의 성숙을 이루어 가는 기쁨!


10년을, 20년을 교회에 다니고 있는 나에게 

크리스천이라는 꼬리표는 정체성의 표시인가, 문화적 기호(嗜好)인가.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어도 신앙은 늘 뜨거운 감자다. 궁금해하는 자들(호의적이든 적대적이든)의 질문 앞에서 맥을 못 추고, 현실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 앞에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허약한 신앙.

 《성숙자반》은 이 무력감의 상당 부분이 기본 신앙 개념의 부실한 이해에 기초하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식수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명의나 명약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듯, 아무리 훌륭한 신앙적 ‘약’이 있다 해도 크리스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본 개념이 건전하게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사상누각이다.

 이 책은 믿음, 복, 회개, 주님의기도, 십계명, 사도신경, 은사, 사랑 등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반드시 한 번쯤 캐물어 보았어야 할 당연한 것들에 대해 묻고, 왜곡되어 있던 것들을 점검하게 한다. 예컨대 주님의기도나 사도신경이 의미 없는 주문일 수 없고, 서로간의 위화감을 조장하고 공동체에 상처를 남기는 은사라면 우리 주님이 주셨을 리 없다. 《성숙자반》은 이 모든 개념들이 나타나고 쓰이게 된 맥락을 차근차근 짚어 가며 말씀에 근거하여 그 본질적인 의미를 탐색한다. 물론 이 탐색은 시종일관 속사람의 성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리고 크리스천이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이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있는 마지막 장, ‘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에서는 삶의 현장에 적용되는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선명히 제시해 준다.

 이러한 명쾌함과 선명함은 신앙이 결코 모호한 대상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이 책에서 말하듯, 믿음은 구체적일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인다.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신앙은 철저히 구체적인 현실로서 뚜렷이 눈에 보이게 된다. 《성숙자반》과 함께 신앙의 기본 개념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가다 보면, 우리는 속사람의 성숙 역시 동일한 맥락 속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자칫 고단해 보임직한 속사람의 성숙 과정이 놀랍게도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을 맛보게 한다는 것도 알게 한다.


목차


01 믿음

02 복

03 회개

04 말씀묵상

05 주님의 기도

06 십계명

07 사도신경

08 성령의 은사

09 사랑

10 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


본문 펼쳐보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받은 상처가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상처가 치유되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또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스스로 늘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상처받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누군가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면, 그것은 내가 아직도 성숙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지 못했기 때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 24쪽


 ‘심령이 가난한 자’란 자기에게 절망한 사람입니다. 경제적 빈부에 관계없이 더 이상 자신을 의지하려 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그 사람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 73쪽


 외적은사를 내적 은사로 승화시킨다는 것은 외적 은사를 나를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모두의 유익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도구로 삼는다는 의미입니다. - 319쪽


 사랑은 어떤 경우에도 실패하지 않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랑했는데도 그가 나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았다면, 그것은 그의 문제일 뿐입니다. 나는 전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그가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해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내가 그를 사랑하므로 나와 주님의 관계는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 만큼 더 깊어졌기 때문입니다. - 3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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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1)
이재철 李在哲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정년을 맞아 은퇴했다. 저서로는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출간 중),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출간 중)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현지 교회의 선교 사역에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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