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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눈멀고 사랑엔 눈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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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덕

생명의말씀사

2004년 12월 05일 출간

ISBN : 8904155797

품목정보 : 26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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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KBS 1TV 일요스페셜, "보이지 않는 사랑, 엘렌 가족 이야기"로 세상에 알려진 니콜스 가족의 사랑이야기.
철각 소년 "애덤 킹, 희망을 던져라"의 저자가 만난 시각장애인 엘렌 가족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나는 버려졌지만 하나님 앞에 발견되었고 그분은 나의 아버지가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랬다. 시각장애인 김광숙은 네 살 때 머나먼 미국의 시각장애인 니콜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엘렌 니
콜스로 예쁘게 자랐다. 엘렌에게는 자신 외에도 한국에서 입양된 또 다른 시각장애인 형제 셋이 더 있다. 여섯 식구 모두 시각장
애인이지만 피보다 더 진한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이들...

- 라이프북 코멘트 -
유래 없는 저 출산율로 미래의 국가 경쟁력이 위태롭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외국으로 입양 보내는 나라로 손꼽히
던 과거 우리 모습과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지금도 지난 수십 년 동안 낯선 나라, 낯선 가정으로 입양되었던 우리의 자녀들이
정체성과 문화 충격의 이중고를 감내하며 살고 있다. 본서는 미국인 시각장애인, 니콜스 부부가 네 명의 한국인 시각장애아를 입
양하여 가족의 정을 나누며 사는 이야기다.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인 부부가 바로 그 장애와 가난 때문에 버려져야 했던 아이들
넷을 가슴으로 보듬으며 키운 이 이야기는 그저 상식만으로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비밀들을 품고 있다. 비록 배 아파 낳은 아이
들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가슴으로 낳게 하신 자녀라 믿고 사랑과 인내로 보살핀 이들의 모습은 정말 하나님을 닮았
다. 비록 방황과 고통의 시간을 지나왔지만 자란 후에 비로소 자신들의 양 부모들의 사랑을 깨달아가는 이들 자녀들의 성장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온다.

목차

서문

1부 엘렌, 광숙으로 돌아오다
둥지를 찾아/엄마, 보고 싶어요/엄마는 나타나지 않았다/하늘에서 온 편지/한국방문기/청와대의 초청

2부 니콜스 부부 이야기
내 눈이라도 주고 싶어/올로와 메리의 학교생활/다시 고향으로/메리, 나와 결혼하자/취업전쟁/올로, 시각장애인 최초의 보험통계
사 되다/첫 직장/37년 경력의 베테랑/우리 결혼하게 해주세요/눈을 뜨고 싶다/방황의 끝/우리도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입양,
멀고도 험한 길/한국 아이들/드디어 OK/앞 못 보는 아이라구요?/재스민 꽃향기처럼

- 여섯 명의 시각장애인 가족이 사는 법
니콜스 가족의 아침 풍경/옷을 색깔별로 정리해두지요/출근부터 퇴근까지.../온 가족이 한 자리에.../지폐를 어떻게 구분하죠?/
니콜스 가족만의 특별한 여가 활동/맹인대회/니콜스 부부의 음악 감상

3부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
- 첫째 아들, 킴(김병관)
눈보라를 뚫고 공항을 향해/아가, 그만 울어/병관아, 잘 왔다/까다로운 입양 조건/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진짜 집으로/신발 신
자, 아가야!/눈을 뜰 수 있다고요?/모범생, 킴/킴의 결혼 생활

- 둘째 아들, 마크(강태우)
하나님, 한 명 더 주세요/네 이름은 마크란다/가슴으로 낳은 아이/마크의 또 다른 장애/학교 가기 싫어요/문제아 꼬리표/신문 도
둑이라니../마크, 왜 넌 자살하지 않는 거니?/제발 편견을 버려주세요/마크는 똑똑해/차라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면/세일즈
맨이 되고 싶어요/마크의 사랑론/직업이 가르쳐 준 것들/독립 선언/내게 하나님은...

- 셋째 딸, 엘렌(김광숙)
딸도 키우고 싶어요/꿈/우리 아이가 살아왔구나!/광숙 VS 엘렌/아이스크림, 초콜릿 주세요/엘렌은 안 된대요/시각장애인으로 사
는 법/엘렌, 축구를 하다/결승전 진출/차석 졸업의 영광/시행착오로 배우는 인생/엘렌의 친구, 일기장

- 넷째 딸, 사라(신강미)
우리 가정의 축복, 사라/용기/입양을 포기하세요/사라와 한판 승부/아름다운 식탁/사라의 하루/하나님 손에 맡깁니다/비뚤어진
눈/사라와 함께 사는 법/자폐아 사라/가장 행복한 날/사회적응훈련/니콜스 부부의 사라 사랑

4부 광숙, 다시 엘렌으로 돌아오다
떠남, 그리움/가족이라는 이름.../김광숙이 아닌 엘렌 니콜스/사랑의 매/엘렌의 탤런트/시각장애인으로 산다는 것은/눈을 뜰 수
있다면?/엘렌의 사랑
김홍덕
김홍덕 목사는 1997년 12월 2일 다운증후군이라는 염색체 이상으로 생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늦둥이 딸 조이를 통해 새로운 세 계를 보게 되었다. 장애아가 태어날 것이라는 진단을 미리 받았으나 “장애를 가지고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하나님 의음성을 들은 후 하나님의 기쁨이 임하자 딸의 이름을 ‘JOY’라 지었고 그 기쁨은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 조이가 저자에게 더 없이 좋은 인생의 벗이 되었다는 의미에서 한국 이름을 ‘조은’이라 지었다. 그리고 딸의 이름을 따서 [조이장애선교센터]를 설립 하여 조이와 같은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있으며 그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과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들을 글에 담아내는 사역을 함께 하고 있다. 지금은 ‘House of Joy’라는 이름으로 많은 나라에 장애인들의 공동체를 설립하고 장애인 공동체 가정교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복지 차원이 아닌 킹덤의 관점에서 장애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그는 “장애 의 문화적 이해와 성경적. 신학적. 선교학적 조명”이라는 논문으로 Ph.D. 를 받았다(2001) Westminster Seminary(Philadelphia). MAR. M.Div. Reformed Seminary(Mississippi) Th.M.. Ph.D. 저서 『약함이 강함입니다』(대장간 2011) 『장애신학』(대장간 2010) 『다운씨 감사합니다』(조이 2008) 『세상에 눈멀고 사랑엔 눈뜨고』(생명의말씀사 2004) 『애덤킹 희망을 던져라』(북하우스 2001) 홈페이지 조이선교센터 www.joycenter.com 이메일 joycente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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