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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서는 성경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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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명호

비아토르

2022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911918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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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지극히 사적이면서도 공적인 묵상의 여정


“교회는 비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유일한 단체다.”_윌리엄 템플


대학생 시절 한 선교단체에서 영적 회심을 한 뒤 30년간 성경 묵상을 이어 오면서 나와 이웃, 사회를 품어 가는 여정을 담았다. 나를 넘어 ‘세상을 품는’ 묵상의 세계를 열어 가기 위해 가장 먼저는 성경이 말하는 바를 제대로 읽어야 하며, 이를 위해 우리 안에 있는 ‘오만과 편견’, ‘오독과 곡해’, ‘나쁜 신학’을 넘어설 때 눈이 맑아져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묵상의 오름길과 내림길에서 만난 수많은 책에서 캐낸 보석 같은 글귀들은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한 평신도 생활묵상인의 사적이면서도 공적인 묵상의 여정

묵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80년대 대학을 다니던 저자는 사회 불의에 제대로 저항하지 못한 채 울분을 삼키던 어느 날, “학우들이 죽어 가는 현 시국과 관련하여 함께 모여 기도합시다”라는 한 선교단체의 대자보에 마음이 끌려 동아리방을 찾은 것이 계기가 되어 그리스도교 신앙에 입문한다. 이후 선교단체 수련회에서 영적 회심을 경험한 후 30년 넘게 성경 묵상을 이어 오고 있다.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 속박된 삶을 살던 저자는 말씀을 통해 내면의 아픔을 극복하고 참자유를 얻어 글과 책으로 그리스도교 신앙을 알리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저자의 묵상의 여정을 담은 이 책 《나를 넘어서는 성경 묵상》에서는 말씀이 어떻게 삶이 되어 가는지를 농축된 문장으로 만날 수 있다. 


나를 넘어서 이웃과 사회를 품은 성경 묵상

모든 일들이 그렇듯, 묵상의 시작도 지극히 사적(私的)인 적용에서 시작된다. 오랫동안 품고 있던 한 사람에 대한 분노, 서운함, 미움이 말씀 묵상을 통해 녹아내리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라는 창세기 말씀을 통해 화해의 손을 내밀게 된다. 이십대 중반 내적 욕망을 따라 살 때도, 취준생으로 도서관을 오갈 때도, 결혼생활과 자녀양육, 직장생활 가운데 찾아오는 고독한 절망의 자리에서 웅크리고 있을 때도, 말씀은 삶이 되어 일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을 공급한다. 

또한, 그 말씀은 한 개인을 넘어 이웃과 사회, 나아가 온 우주를 품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간절히 갈망하는 자리로 인도한다. 내 삶의 필요와 고민을 넘어 세상의 필요와 고통을 품게 하고, 개인과 교회를 넘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해야 할 온 세상, 불의와 불평등, 억압과 폭력, 빈곤과 기아, 차별과 혐오의 현장, 그리고 그 속에서 고통당하는 이웃을 품는 묵상으로 나아가게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여정을 조밀하게, 밀도 있게 담았다.


오만과 편견, 오독과 곡해, 잘못된 신학을 넘어서 

그렇다면 나를 넘어 ‘세상을 품는’ 묵상의 세계를 열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가장 먼저는 성경이 말하는 바를 제대로 읽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오만과 편견’, ‘오독과 곡해’, ‘나쁜 신학’을 넘어설 때 눈이 맑아져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시하게 된다. 

‘오만과 편견’은 “하나님이 들려주시려는 말씀에 귀 기울이기보다 자신이 뜻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 태도이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러한 오만과 편견을 벗고, 성경이 쓰인 시대 상황이나 말씀을 받는 대상을 전체 맥락 안에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오독과 곡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도 문맥을 살펴 읽는 것이 중요하다. 문맥은 어떤 단어나 표현, 문장이 속한 단락을 뜻하는데, 해당 단락뿐 아니라 앞뒤 단락을 함께 읽으면서 그 본문이 말하려는 바를 살펴야 한다. 

아울러 성경 묵상을 위한 도구로 ‘좋은 신학’을 활용한다면 묵상의 세계가 좀 더 풍성해질 것이다. 신학자 김세윤은 “복음의 의미를 되새기고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신학하는 것”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신학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나쁜 신학’은 ‘땅 밟기 영적 전쟁론’, ‘가계에 흐르는 저주 끊기’와 같은 그릇된 신학을 이론화하여 그리스도인들의 묵상을 어긋나게 한다. 나쁜 신학, 그릇된 신학의 토양에서는 온전한 신앙이 꽃피울 수 없다. 좋은 신학, 올바른 신학 위에 설 때 온전한 신앙이 꽃필 수 있다. 


성경 묵상을 풍성하게 해주는 도구들

신학자 카를 바르트는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신문을!”이라는 말을 남겼다. ‘세상사(신문)는 도외시한 채 성경만 읽는 것이 순수한 신앙’이라는 생각은 묵상하는 사람들이 특히 경계해야 할 태도다. 성경을 묵상하는 신앙인이라면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사회에 관심을 두고 살아가야 한다. 또한 성경을 제대로 읽고 해석하고 묵상하도록 돕는 수많은 도구―책 읽기, 일기 쓰기, 메모하기 등―를 십분 활용하면 더욱 균형 있는 묵상을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묵상의 도구들, 특히 수많은 기독교 작가들과 문학가들의 주옥같은 글을 소개하고 인용하여 묵상의 세계를 풍성하게 해 준다.



목차


머리말 


1부 ‣ 인간적 성경 읽기

성경과 도끼 / 나쁜 묵상 1: 오만과 편견 / 거룩한 책, 인간적 읽기 / 나쁜 묵상 2: 오독과 곡해 / 예기치 못한 묵상과 제자의 조건


2부 ‣ 나쁜 신학, 어긋난 묵상

온전한 신앙과 ‘나쁜 신학’ / 나쁜 신학을 수정하려면 / 일그러진 설교, 어긋난 묵상 1 / 일그러진 설교, 어긋난 묵상 2 / 반쪽짜리 신앙인과 도피주의 신학 / 영에 속한 묵상, 육에 속한 묵상  


3부 ‣ 나를 넘어서는 묵상

묵상과 일기 / 아인퓔룽, 체휼 그리고 성경 묵상 / ‘독사의 자식들’과 개인 경건생활 / 나를 넘어서는 묵상 / 

묵상의 시야, 일상의 시선 / 묵상과 사회적 영성  


4부 ‣ 이웃과 세상으로 다가서는 묵상

복음주의 신앙선언과 공적 신앙 / 묵상의 정치학 1: 묵상으로 정치하기 / 묵상의 정치학 2: 예언자들의 사회참여 / 묵상하는 그리스도인과 ‘사회적 책임’ / 구멍 난 신앙, 텅 빈 묵상 / 묵상과 공적 신앙: 윌버포스와 클래펌 서클  


참고한 책들 



본문 펼쳐보기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정말로 겁나는 것은, 내가 성경을 전혀 모른다는 게 아니라 조금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밥을 아예 안 먹으면 죽고, 편식하면 신체 건강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법입니다. 삶을 이어 가는 생명은 일상의 밥상에서 나옵니다. 균형 잡힌 밥상이 몸의 건강에 중요하듯, 온전하고 성숙한 신앙을 위해서는 성경을 바르게 묵상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성경 읽기와 묵상을 자아충족의 수단으로, 성경 본문을 점괘나 타로카드 뽑기 수준으로 활용하는 ‘나쁜 묵상’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을 내세우면서도 정작 그 이름을 욕되게 하고 짓밟는 참람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게 될 것입니다. _31쪽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들려주시려는 말씀에 귀 기울이기보다 자신이 뜻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오만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바람과 필요를 떠받치고 정당화하는 성경 구절을 찾아 묵상한다 한들, 그 귀결은 결국 그릇된 ‘나의 나라’에 이를 뿐입니다. 우리 자신의 오래된 편견이나 자아중심적 오만이 성경 읽기와 묵상 과정에 틈타지 않게끔 늘 경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 묵상이 하나님과 무관하게 나의 나라를 강화하는 도구로 전락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복돋고 하나님의 나라(다스림)를 추구하는 통로가 되려면 말이지요. _40쪽


날마다 ‘경건의 시간’을 어김없이 지키고 있지만 정작 이웃의 고통이 도무지 느껴지지 않고 묵상도 되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신의 신앙이 얼마나 성숙해 있는지 돌아보면 어떨지요. 혼자 점검하기 어렵다면 지혜롭고 신뢰할 만한 리더나 지도자를 찾아가 대화를 나눠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_140쪽


사회적 재난이나 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고통에 처한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기보다 직통계시라도 받은 양 ‘하나님의 뜻’을 말하기 바쁘고, 더러는 그들을 비난하기까지 하는 한국 교회 일각의 모습을 보면서, 기계적 중립이라도 지키면 차라리 다행이겠다고 생각한 게 저뿐이었을까요. 그런 일이 되풀이될 때마다 ‘저분들이 읽고 묵상하는 성경과 내가 묵상하는 성경이 아예 서로 다른 것인가?’ 하고 그저 홀연히 의아해할 따름입니다. _162-163쪽


이제껏 우리의 묵상 생활은 어떠했나요? 지나치게 내 상황, 내 형편에만 방점이 찍혀 있지는 않았나요? 이제는 ‘나’를 넘어서야 할 때입니다. 나를 넘어선다는 건, 달리 말하면 시야와 관점이 넓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내 삶의 필요와 고민을 넘어 세상의 필요와 고통을 품는 묵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개인과 교회를 넘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해야 할 온 세상의 불의와 불평등, 억압과 폭력, 빈곤과 기아, 차별과 혐오의 현장, 그리고 그 속에서 고통당하는 이웃(‘비회원’)을 품는 묵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그제야 비로소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겠는지요. _184쪽


묵상은 사적 영역에서 이뤄지는 활동이면서 공적 영역의 주제와 이슈까지 아우르고 품는 신앙 행위입니다. 개인 공간에서 혹은 소그룹 안에서 개별적으로 묵상하지만, 전 세계의 평화와 분쟁, 재난과 비참을 품고 하나님 앞에 기도와 간구로 나아갈 때는 공공성을 띠는 것이지요.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와 온 인류를 서로 조화롭고 다 함께 번영하는 길로 이끄는 올바른 ‘정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_225쪽


윌버포스의 신앙과 생애를 좇다 보니 문득 오늘 한국 기독교의 현주소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고통당하는 이들, 강도 만난 이웃은 누구입니까? 차별받거나 혐오의 대상이 되는 이들은 누구입니까? 지난날 노예무역이나 노예제처럼 악하고 불의한, 그리하여 개혁이나 폐지되어야 할 구조적 제도나 문제는 무엇입니까? 고통당하는 이들, 고통을 확대재생산하는 사회적 불의에 관심을 쏟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의 표지일진대, 오늘 한국 기독교는 고통당하는 약자들과 얼마나 함께하고 있는 걸까요? _2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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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명호
거제도에서 태어나 바다와 바람, 모래해변과 숲을 벗하며 성장기를 보냈다. 대학 진학을 계기로 서울로 유학을 왔고, 졸업한 뒤 기독교 독립월간지 <복음과상황> 기자, 홍성사와 IVP 편집장을 거쳐 <복음과상황>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1인 출판사 ‘잉클링즈Inklings’를 꾸려 가는 한편, 읽고 쓰고 편집하는 일을 매 순간 힘겨워하면서도 일생의 일로 받아들이는 편집자요 글쟁이로 살아간다. 대학생 때 한 선교단체에서 회심을 경험한 후 30년째 성경 묵상을 이어 오고 있다. 서울 구로구 궁동에 있는 서울평안교회(합신)에 출석하면서 ‘꽃다운친구들’ 운영위원, ‘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직장인 아빠의 잠자리 독서육아를 다룬 《아빠가 책을 읽어줄 때 생기는 일들》(옐로브릭), 십대에게 들려주는 노철학자의 인생 지혜를 담은 《답없는 너에게》(홍성사, 공저)가 있으며, 인도적 대북지원단체인 ‘(사)남북나눔’의 20년 나눔 이야기를 정리한 《화해와 평화의 좁은 길》(홍성사)의 기획 및 구성작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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