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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암과 우광복 이야기

구한말에서 6.25전쟁까지 '쌀과 종교'로 한국을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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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철, 임연철

밀알북스

2022년 09월 25일 출간

ISBN 9788969072979

품목정보 153*224*18mm384p5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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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 감사의 글


1부 땅끝까지 이르러

 1장 내한하기까지

 2장 몇 달 동안 겪은 큰일들 - 선교사, 결혼, 한국행, 공주 정착

 3장 몸으로 부딪친 선교현장과 교육사역


2부 내 증인이 되리라

 4장 몸은 하나 - 선교는 천안, 교육은 공주

 5장 근대문명도 함께 전한 기독교선교

 6장 농업전문가 윌리엄스의 영명학교 새 설계


3부 시련을 넘어

 7장 한국선교 철수와 인도선교

 8장 해방을 염원한 이름 '광복'의 활동

 9장 의료인 우광복


4부 회상

 10장 윌리엄스 선교사의 조선 회상

 11장 한국 동역자들에 대한 회상

 12장 은퇴와 소천


자료

후기


추천의글


윌리엄스 선교사님이 세운 영명학교를 나온 동문이자 현재 영명학원 이사장으로서, 또 그분이 한국에 전한 감릭의 감독회장을 지낸 목사로서 그 많은 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선교사님의 전기 발간은 오래전부터 품어온 염원이었다. 일제강점기는 물론, 대한민국 건국에도 큰 공헌을 하신 선교사님의 삶이 펼쳐진 전기를 일독하며 새삼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려는 신앙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결실을 맺는지 확인했다. 특히 선조들의 기록과 사진을 보물처럼 간직해와 현대 한국 신앙인들에게 보여준 선교사님 후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 학교법인 영명학원 이사장, 감리교 감독협의회 회장 표용은


한국감리교회는 교육과 의료, 사회사업의 시작이었고,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운동의 중심이었으며, 복음의 영향력으로 오늘날 중추적인 교회가 되었다. 그 안에는 수많은 선교사들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다. 그동안 초기 개척 선교사들의 전기가 출간되어 소개되었으나, 지방에 깊이 뿌리내리고 복음의 삶을 사시며 큰 열매를 맺은 분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분이 우리암 선교사이다. 공주에 영명학교를 세웠고, 일제에 의해 추방된 후에는 우리나라 광복군 교육에 참여하셨고, 미군정 농업고문관으로 다시 내한하여 농업발전과 정부수립에 크게 기여하시며 수많은 인재를 키우신 공로자이다. 후손들이 간직해오다이 전기를 통해 공개되는 사진과 기록들을 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만날 수 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윌리엄스 선교사님은 활동 당시 도청이 있는 공주에서 사셨지만 천안지역의 감리사로서 큰 활동을 하셨다. 1916년 감리사가 되자마자 자신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죽사 안창호(竹史 安昌鎬) 목사를 보내 천안 교회를 개척하도록 함으로써 충남 북부지방에 감리교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했다. 지역 3.1운동에 깊이 관여한 안창호 목사가 구속되자 그의 석방을 위해 선교사님이 집요하게 노력했다는 사실도 이 책에서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이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있고 연회 감독을 지내며 우리리엄스 선교사님을 재조명하는 게 숙원 중 하나였는데 이제 이뤄졌다.

 - 천안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 유영완


 민족의 큰 시련기였던 일제강점기와 혼란 속의 해방공간에서 생애를 바치고 자녀까지 희생되는 어려움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의 노고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쌀과 종교'라는 개념으로 실질적인 농업교육과 선교를 통해 당시 농촌경제의 부흥과 함께 신앙의 부흥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특별히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받아들이도록 해 오늘의 선진국이 되도록 초석을 놓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회장. 애터미 회장 박한길 장로


 병 고침을 받은 열 병의 나병환자 중에 한 명이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인사를 하였을 때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바로 감사는 믿음이다. 2000년의 선교역사 중에 보석 같은 대한민국이 있게 하신 주님의 일꾼 가운데 우리암ㆍ우광복 선교사의 사역을 듣고는 그 후손들이라도 초청하여 감사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던 지난 2년이었음을 고백한다.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경기북부연합 회장 이성복 장로


 우리암ㆍ우리암 선교사 부자가 이 땅에서 행한 사역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하고 전기가 흐르는 듯 전율이 느껴졌다. 하나님이 이 민족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우광복이라는 한 사람을 쓰셔서 우리에게 자유 민주주의를 허락하셨다는 사실에 저절로 무릎 꿇고 눈물로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 공주 한국기독실업인회(CMBC) 회장 박용서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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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철
서만철 교수는 공주대학교 총장 재임 시절, 등산길에서 마주한 오래된 선교사들의 묘지를 보면서 100여 년 전 이 땅을 찾은 그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보장된 미래를 포기하고 당시 최빈국이었던 한국 땅에 와서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자녀들의 생명까지 바친 선교사들의 숭고한 삶과 사역이야말로 이대로 잊혀서는 안 되는 소중한 선교유산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현재 그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UNESCO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했던 경험을 살려 (사)한국선교유적연구회를 조직해 몇 안 남은 기독교 선교유산들을 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구 물리학 석사를, 루이지애나대학교 대학원에서 지구물리학 박사를 받았따.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제9기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회장, 제18대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 제6대 공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주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3년 제 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임연철
임연철(林聯哲)

언론인, 예술경영인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미국 드루대 감리교 아카이브 연구원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모태신앙인으로 논산제일감리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고등학교를 서울(1964)에서 다니면서 경동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직분은 집사이다.

서울대학교 사학과(1972)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예술경영학석사(2002), 성균관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 박사(2006)를 받았다. 그리고 감신대와 총신대가 운영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위취득 과정을 수료, 교육부로부터 신학사 학위(2014)를 받았다.

중앙일보(1974~1978)에서 기자를 시작해 동앙일보(1978~2007)에서 문화부 기자를 거쳐 문화부장, 편집부국장, 논설위원, 사업국장을 엮임했다. 중앙대(2007~2008)와 숙명여대(2012~2014) 초빙교수, 건양대(2014~2017) 대우교수를 지냈으며 공연 전시 마케팅과 홍보를 강의했다. 국립중앙극장 극장장(2009~2011)으로서 공연 기획 제작, 경영을 총괄했다.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 관장(2017~2019)으로 일했다. 

예술경연 관련 저술로 『문화예술 홍보론』(2007), 『문화예술 마케팅』(공역, 2007), 『극장 경영』(공역, 2011), 『뮤지엄 매니지먼트』(공역, 2011), 『예술 경영』(공저, 2013), 『공연예술 마케팅』(공역, 2016)이 있다. 종교 관련 저술로는 문화부 기자 재직 시 펴낸 『민중 속의 성직자들』(1984)이 있다.

본사에서 펴낸 『이야기 사애리시』와 『지네트 월터 이야기』는 각각 2020년과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분에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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