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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을 알면 저절로 되는 복음을 설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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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GOSPEL PREACHING

이의행

생명나무

2024년 04월 25일 출간

ISBN 9791197883118

품목정보 145*210*17mm344p46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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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설교를 만드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다.


그래서 설교는 종합 예술이라고 한다. 그리고 설교는 쉽지 않고 어렵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어떤 설교자는 설교는 절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확신 아닌 확신이 있다. 나는 그런 사람에게 묻고 싶다. 그러면 세상에 배워서 안 되는 일은 또 무엇이 이쓴냐고? 예를 들어 우리는 학문도 배우고, 기술도 배우고, 운동도 배우고, 노는 것도 배우고, 심지어 행복하게 사는 것도 배운다. 그런데 왜? 설교는 배워서 안 되는가? 이것으 사탄의 속임수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영적 전투의 현장에서 가장 강력한 말씀의 칼을 무용지물로 만들려는 고도의 전략에 많은 설교자가 속는 것이다. 나는 단언한다. 설교는 배우면 반드시 해결된다. 그 표본이 바로 지금 이 책을 쓰는 이 의행 목사이다. 문제는 안타깝게도 많은 목사가 착각에 빠져서 설교를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게으른 목사들은 설교는 배우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홍수처럼 넘쳐나는 설교 관련 정보를 이용하고 또 탁월한 짜집기 기술을 접목하고 벌써 AI를 이용하면 일주일 내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지 않아도 토요일 책상 앞에서 몇 시간이면 뚝딱하고 한 편의 설교 원고가 출력된다.


그런 설교를 하는 목사들에게 묻고 싶다. 양심의 가책이 되지 않느냐고? 먼 훗날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왜 그렇게 해쓰냐고 물으시면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는가? 더욱 문제는 수많은 인스턴트 불량 식품이 비만과 질병을 양산하고 있듯이 이런 설교가 과연 여러분 성도의 영혼에 진정한 은혜를 공급할 수 있을까? 그래서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죄와 싸워 이기는 영적 군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세상만사가 쉬운 것이 없다. 심지어 재미있게 놀기도 쉽지 않다. 그러므로 세상만사가 배우지 않고 되는 일은 없다. 우스운 말이지만 늦게 배운 도둑 밤새는 줄 모른다. 는 말이 있지 않은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실패를 거쳐 성공을 거둔다면 그것은 더욱 가치 있는 일이다.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홍정길 목사, 박형용 박사, 김의원 교수, 성주진 교수,

박은조 목사, 이재서 교수, 김재성 교수, 최석범 목사,

정승원 교수

서론


PART 1 청중들 속에 파고드는 설교

CHAPTER 1 왜 설교를 다시 배워야 하는가

CHAPTER 2 복음을 설교하라

CHAPTER 3 왜, 하나님의 관점과 이야기식 설교인가


PART 2 지저스 프레임(JESUS FRAME )을 정복하라

CHAPTER 4 설교의 구성(Plot)과 다양한 프레임(Frame)

CHAPTER 5 지저스 프레임(Jesus Frame)

CHAPTER 6 JESUS FRAME 설교 전문


PART 3 하나님의 관점과 복음 설교

CHAPTER 7 목적과 목표가 이끄는 설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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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행
군산고등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 목민교회 개척 신학박사(D.D.) 설교사역 및 연구 40년 현) 생명나무교회 담임 현) 행복한 설교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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