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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 (서철원 교수 창세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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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원

그리심(도)

2001년 05월 20일 출간

ISBN 978898829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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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 창세기 주석

주석은 성경 저자가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끌어내는 신학적 작업이다. 성경 주석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제시하는 데 성립한다. 창세기는 창조와 타락과 회복의 준비 과정이다. 현 주석자는 모세가 창세기에서 말하고 전하려는 한것을 그의 의도대로 제시하는 데 모든 주의를 집중했다. 모세가 간단하게 말하여 제시한 것을 그의 의도대로 조금 더 많은 말로 제시하려고 한다.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세가 처음 자기의 기록에서 전하려는 한 내용을 그대로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모세가 지금 앞에 서서 자기의 글을 설명하려데 주안점을 두었다. 모세가 지금 우리 앞에 서서 자기의 글을 설명하려고 한다면 그가 했을 말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가 창조에서 타락과 심판 그리고 보편 인류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이 부분을 한 책으로 삼았다.


목차


창세기 1장
창세기 2장
창세기 3장
창세기 4장
창세기 5장
창세기 6장
창세기 7장
창세기 8장
창세기 9장
창세기 10장
창세기 11장


본문 펼쳐보기


[ 본문 170-172 '창세기 3장' 중에서 ]



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을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인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1. 네가 당으로 돌아가기까지 네 얼굴의 땀 가운데 네가 빵을 먹을 것이니 그것으로부터 네가 취해졌으니 너는 흙이라 너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 땀흘려 노동하여야만 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문화생활을 시작하도록 하심이라.

네 이마의 땀에 의해서 너는 빵을 먹게 될 것이다. 브제아트 앞페카 토칼 레헴 수고하여 땀 흘려야 밥을 먹을 수 있고 그냥 낙원에서 처럼 빵을 위한 수고 없이 과일과 채소를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자기 몫은 자기의 손의 수고로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빵을 먹는 일만 아니라 모든 인간사는 땀흘려 수고해야 밥을 먹고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다. 이제 땅을 가꾸고 채소와 곡식을 가꾸며 과일들을 가꾸는 것은 문화 작업을 시작하도록 하심이라. 타락 전에는 단지 사물들의 성질과 법칙을 탐구만 했지 적용은 하지 못하였는데 이제는 그 탐구의 결과들을 적용하여 살도록 하심으로 문화 생활을 시작하도록 하셨다. 빵을 먹는 일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일은 땀흘려 수고해야 결실이 있게 되었다. 반역 전에는 사물들을 직관에 의해 관찰하면 성질과 법칙을 알 수 있었으나 이제는 수고와 대단한 노력이 아니면 사물을 이해할 수도 없고 또 그 결과를 활용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이 말씀으로 분명히 하신 것이다.


3.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타락으로 육이 되었으니 흙과 같이 되었음을 뜻한다.

사람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 산 영혼이어서 영적인 존재이므로 흙이라기보다는 영이었다. 그의 광채가 대단하였다. 왜냐하면 영혼이 그 본성을 드러내어 자기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타락으로 영혼은 육체에 감춰지고 육만 나타나므로 흙이 전부인 것처럼 되었다. 그러므로 흙은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4. "너는 흙이니"라고 하여 사람이 흙으로 정의되었으므로 흙으로 돌아가서 그 개체적인 존재가 끝나게 되었다.

처음 계명을 주실 때에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하셨는데 흙으로 살 수 있는 만큼 수명을 연장하시고 이제는 끝내 흙으로 돌아가서 그 흔적도 없게 하셨다. 땅의 왕자가 이제 흙으로 지목되어 흙으로 돌아가 완전히 해체되게 하셨다. 처음 창조 시에 영혼을 지어 넣으셨으므로 영생에 이를 수 있었는데 이제 흙으로 정의되므로 흙으로 돌아가 그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5. 흙보다 먼지라고 하셨으니 사라지는 것이 당연하다.

흙에서 취해졌다는 하셨지만 너는 먼지라고 정의하셨다. 그러므로 먼지로 돌아간다. 키 밈메나 르카흐타. 왜냐하면 너는 흙으로부터 취해졌다. 왜냐하면 너는 먼지이기 때문이다. 키 아파르 앗타. 먼지는 흙으로 돌아가면 흔적도 없다. 사람도 이제 먼지로 정의되었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가면 흔적도 없게 된다. 무덤에 비석을 세워 그 존재의 흔적을 알리지만 그것도 일시적인 현상이고 영구히 기억되거나 흔적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은 먼지인 인간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너는 먼질 돌아가야 한다(웨알 아파르 타수웁). 타락으로 인해 이제껏 내리신 벌은 생존을 보장하심이었다. 그러나 사람을 먼저로 정의하시고 먼지로 돌아가도록 하심은 반역에 대한 큰 벌이고 합당한 저주이다. 저주받은 인생은 먼지로 돌아가기까지 수고하며 살다가 수고가 마치면 흙으로, 먼지로 돌아가 모든 자취를 없애게 되는 것이다. 반역하지 않았다면 하늘의 영광에 이를 영광스런 통치자가 이제 먼지로 다시 정의되어 흙으로 돌아가 먼지가 되는 길밖에 없게 되었다. 하나님을 반역했기 때문에 죽음이 그 합당한 벌로 인류에게 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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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원

서철원 교수는 전라남도 순천에서 출생하였고, 서울대 철학과 (B.A.)와 동 대학원 (M.A.)을 마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 후 군목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변증학으로 석사 (Th.M.),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신학박사 (Dr. Theol.) 학위를 받았으며, 학위논문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중보직〉은 20세기 100대 신학저술 모음인 Theologicum에 수록되었다. 귀국 후 개혁신학연구원 교수, 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한영신학대학교 (현재 서울 한영대학교)의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술로는 《교의신학》 (전 7권), 《교리사》, 《복음과 율법의 관계》 (일어로 번역됨), 《성령신학》, 《하나님의 구속경륜》 (일어로 번역됨), 《신앙과 학문》, 《복음적 설교》, 《하나님의 나라》, 《종교다원주의》, 《문화명령》, 《창조신앙》, 《기독교문화관》 등을 출간하였다.

설교집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심》, 《복음의 개요》, 《복음의 권세》, 《성령의 사역》, 《그리스도의 구속사역》 등이 있고,

출간된 주석서들은 《창세기 주석》 (전 4권), 《갈라디아서》 등이 있으며, 계속 주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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