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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석 강해 시리즈 14_요한계시록) 죽음의 땅에서 새 노래를 부르다

인사이트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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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석

예책

2025년 04월 20일 출간

ISBN 979119916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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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땅에서 새 노래를 부르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인의 재앙, 일곱 대접의 재앙, 일곱 나팔의 재앙, 144,000명, 666 등 우리가 익히 들은 상징과 징조, 숫자들은 많은 억측, 불안, 공포 등을 만들면서 수많은 이단의 교리 등에 인용되었다. 그럼으로써 많은 교회나 신학자가 무시하거나 기피하는 성경이 되었다.

하지만 이 모든 요소는 우리가 모른 척하거나 피하면 안 된다. 요한계시록의 알파와 오메가는 사랑이다. 그것은 이 죽음의 땅에 수많은 재앙을 미리 알려 주시고 믿는 자가 멸망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재앙과 고난에서 피할 길과 시간을 주시기 위함임을 이 책은 알려 준다.

그래서 어린양을 따르는 자는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다. 그 고난의 시간을 십 일 동안만 허락하셨고, 벌거벗은 우리를 위해 이마에 인을 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혀 주셨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기 위해 세상의 소리를 다 멈추셨다. 그리고 주를 믿는 자들이 주님과 함께 얻게 될 최후 승리를 분명히 선포하셨다.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읽을 수 있다면 세상의 끝에 펼쳐질 재앙과 심판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상징도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 대신 깨진 유리 틈 사이로 희망의 빛이 들어온다.

우리가 요한계시록 읽기를 포기한다면 이 모든 희망의 메시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 요한계시록에는 피조물인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목적이 총정리되어 있다. 미래에 일어날 사건 하나하나를 조목조목 알려 준다. 비록 내가 발 딛고 있는 땅이 죽음으로 향하는 땅이지만 이곳에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아갈 방향을 알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그래서 책은 소망의 책이다. 죽음의 땅에서 새 노래를 부르길 권고하며 땅에 앉아 하늘을 사는 기쁨을 누리기를 선포한다.



출판사 서평


이미 알려진 미래

어린양을 따르는 자가 오늘을 사는 방식


요한계시록은 장차 우리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기록이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에게 미래는 이미 알려졌다. 그동안 모른 척하거나 피했을 뿐이다. 이 책은 이미 알려진 미래 가운데 믿음을 가진 우리가 어떻게 어린양을 따르며 현재를 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제 70인생 맞은 저자는 그가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가졌던 꿈을 기억했다. “요한계시록을 성도와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지금, 은퇴를 앞둔 시점에 그 꿈의 열매를 맺는다.


요한계시록은 무섭고 떨리는 책이 아니다. 내가 144,000명에 들지 안 들지를 놓고 논쟁하거나 심판하거나 등을 돌리는 책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의 숫자에 들었고, 앞으로 닥칠 재앙에서 피하고 돌아올 시간을 알려 주시는 희망과 소망의 책이다. 저자의 독법은 요한계시록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수면 위로 드러낸다.

“‘이제는 끝이다.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미래와 소망으로 가득 찬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밧모섬’으로 유배된 것처럼 가시밭길을 통과하는 이 시대의 모든 ‘요한’들이 미래를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으면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무한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향해 향기로운 새 노래를 올리길 제안한다.



목차


서문

에필로그 /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Part 1. 알려진 미래의 문을 열다

1. 요한계시록을 노크하다 (계 1:1-3)

2. ‘십 일 동안’임을 감사하자 (계 2:8-11)

3. 작은 능력의 위력 (계 3:7-13)

4. 하늘문이 열리다 (계 4:1-11)

5. 새 노래로 노래하는가? (계 5:7-14)


Part 2. 장차 될 일에 대한 기록

6. 인(印)을 떼실 때에 (계 6:9-17)

7. 그대는 인침을 받았는가? (계 7:1-4)

8. 그 고요함은 단 ‘반 시간’뿐이었다 (계 8:1-5)

9. 무저갱이 열리다 (계 9:1-6)

10. 이 책을 먹어버리라 (계 10:7-11)

11. ‘시나리오’ 그대롭니다 (계 11:1-8)

12. 전 쟁 터 (계 12:13-17)

13. 총명한 자는 짐승의 수를 헤아린다 (계 13:11-18)

14. 시온산에 설 때까지 (계 14:1-5)

15. 금 대접에 담긴 것 (계 15:1, 5-8)

16.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다니지 말라 (계 16:15-16)


Part 3. 어린양과 함께 할 삶의 방식

17. 그가 이기시니 나도 이기리라 (계 17:14)

18. 땅에 앉아 하늘을 사는 사람 (계 18:4-10)

19. 하늘문이 열리고 (계 19:11-18)

20. 흰 보좌 위에 책들이 펼쳐질 그날 (계 20:11-15)

21.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자 (계 21:1-4)

22. 복의 회복 (계 22:1-6)



본문 펼쳐보기


주님의 초점은 과거도, 미래도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휴거, 666, 바코드, 베리칩, 144,000, 종말 등에 관해 답을 주는 책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은 재림이 ‘언제’ 있을지 알려주지 않는다. 그 재림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알려줄 뿐이다. (중략)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는 오늘을 결코 가볍게 보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은 현실을 직시하면서 오늘, 지금, 여기서 온전하고 바르게 살도록 격려한다. _18-21p


예수님이 우리의 허물과 죄를 다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신 죄의 값을 치르셨기에, 우리는 안심할 수 있다. 나아가 나의 종말도, 세상의 종말도, 하늘의 심판도 다 그분의 장중에 있으니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중략)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새 노래다. (중략) ‘향기로운 기도’, ‘그분만을 높이는 경배’ 그리고 ‘그곳을 그리워 하는 찬양.’ 이 세 가지가 새 노래다.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기도, 경배, 찬양이 새 노래다. 나는 새 노래를 부르고 있는가? _74, 77p


우리는 이제 다시 요한계시록을 찾아와야 한다. 그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 요한계시록은 성경 66권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둘째, 요한계시록을 곡해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어디에도 휴거론이 없다. 적그리스도란 표현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막연히 그렇게 믿고 있다. 셋째, 요한계시록은 사복음서를 보완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복음서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만을 소개한다. 하지만 그게 예수님의 전부는 아니다. (중략) 그분은 만왕의 왕이시다. 온 우주의 권세를 한 손에 쥐신 분이시다. 온 세상을 심판하는 심판주이시다. _94p


우리는 중간에 있는 고난은 건너뛰고, 이 세상에서 호기롭게, 힘있게, 행복하게, 업적까지 남기고 살다가 부활의 새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한다. (중략) 그러나 하나님의 시나리오는 어떤가? (중략)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을 만난다(계 11:7). ‘전쟁이 벌어진다. 죽임을 당한다. 시체로 변해길에 널브러져 있다. 소돔성에 내린 불과 유황, 애굽에 내린 10가지재앙,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난과 핍박’을 만난다(계 11:8) (중략) 그분이 주시는 시나리오 가운데 고난이 빠지거나 고난을 건너뛴 시나리오는 없다. _136p


옷으로 육신의 몸은 가렸다. 하지만 마음속의 생각, 은밀히 행했던 일은 가리지 못했다. 우리는 볼 수 없지만 주님은 다 보신다. 벌거벗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으로 내 수치를 가려야 하는가? (중략) ‘흰 옷을 사서 벌거벗은 수치가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 흰 옷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중략)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주실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로 흥건히 젖은 세마포만이 나의 벌거벗은 부분을 가려줄 수 있다. _194p


여러분은 어떠한가? 이 말씀을 믿는가? 이 두루마리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가?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가? 예수님을 믿는가? 몸의 부활을 믿는가? 천국이 예비 되어 있음을 믿는가? 그래서 그 말씀을 지키려고 힘쓰는가? 자기 두루마기를 보혈의 샘에 가지고 나아와 깨끗이 빨고 있는가? 그러면 창세 이후로 잃어버렸던 복을 회복할 것이다. _2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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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석
그는 30대에 충정교회(忠正敎會)의 담임목사로 부름 받아 오롯이 '목양일념'으로 달려왔다. 하나님께 한없이 충성(忠)하고, 이웃에게 올바른 삶(正)으로 다가가는 것을 교회의 사명으로 삼고, 제자훈련을 통해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2000년, 충정로에서 일산으로 터를 옮겨 지금은 일산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이 '요한계시록 강해'는 저자가 처음 목회자의 길로 들어설 때부터 성도와 함께 나누고 싶어 했던 꿈이다. 그리고 어느덧 사역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러 『죽음의 땅에서 새 노래를 부르다』로 그 열매를 맺게 되었다.
"'이제는 끝이다.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미래와 소망으로 가득 찬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밧모섬'으로 유배된 것처럼 가시밭길을 통과하는 이 시대의 모든 '요한'들이 미래를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으면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옥성석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B.A)와 총신신학대학원(M.Div)을 거쳐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ical Seminary)에서 학위(D.Min)를 취득했다. 숙명여대 객원교수, 대신대학교 석좌교수, 미래포럼 공동회장, 교갱협 공동회장, 총신신대원 총동창회 회장, 총회군(軍)선교 회장, 종교개혁 500주년기념사업위원장, 총회교육진흥원 위원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총신운영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4년, 기독대학총장들이 창립10주년을 맞아 제정한 '제1회 한국기독교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는 충정교회에서 제1대 원로목사(1989~2025)로 추대되었다.
저서『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사람, 야곱』(2004), 『어처구니를 붙잡은, 삼손』(2006), 『은혜의 타작마당에 누운, 룻』(2008), 『믿음 사용 설명서』(2010), 『궁극의 힘』(2013), 『꿈의 회복』(2014), 『물맷돌보다 먼저 뚫다』(2015), 『여호수아의 정복과 선택』(2016), 『요셉을 배우다』(2017), 『人間 야곱, 이스라엘 되다』(2018), 『요한이 쓴 복음』(2019), 『왕의 사랑』(2020), 『삶으로 읽는 로마서』(2021) 등 다수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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