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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알아야 할 성경 무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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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Biblical Inerrancy Christians Should Know

박영덕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5년 06월 23일 출간

ISBN 9788934128199

품목정보 144*215*7mm88p16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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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성경 무오성에 관한 책은 다소 딱딱하고 어렵다. 그렇다 보니 성도들은 이 주제와 관련된 책을 잘 읽지 않고, 결과적으로 성경 무오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도들에게 성경의 무오성과 그 비판에 대한 최소한의 사전 지식을 심어 주어, 성경에 대한 비판을 들을 때 신앙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이론적으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덧붙여 한국 교회가 자유주의 신학의 도전이라는 흐름에 어떻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 대안을 마련한다. 제1장에서는 성경 무오성의 개념 및 중요성을 살펴보고, 제2장에서는 무오성에 대한 비판 이론을 살펴본다. 제3장에서는 이 비판에 대한 반론을 전개하고, 제4장에서는 무오성을 적극적으로 논증한다. 결론에서는 한국 상황에서 복음주의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송인규 목사

들어가는 글

서론 성경의 무오성


제1장 무오서의 개념 및 중요성

1. 성경의 영감과 무오성의 관계

1) 영감의 정의

2) 무오성의 정의


2. 무오성에 대한 오해

1) 가현설적 성경관

2) 현상적 성경관

3) 적응적 성경관


3. 성경 무오의 중요성과 위기에 처한 복음주의

1) 교리적인 면

2) 윤리적인 면

3) 신앙적인 면


제2장 성경 무오성 비판 이론

1. 이론적 배경

1) 계몽사상

2) 역사 비평 방법론


2. 무오성 비판 이론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전적으로 인간의 말이다

2) 성경은 인간의 말이지만 하나님의 말이 될 수도 있다(신정통주의)

3) 인간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이 섞여 있다(신복음주의)


제3장 성경 무오성 비판 이론에 대한 반론

1. 이론의 베경에 대한 반론

1) 계몽사조에 대한 비판

2) 역시 비평 방법론에 대한 반론


2. 무오성 비판 이론에 대한 반론

1) 자유주의 성경관

2) 실존주의 성경관

3) 최근 로마가톨릭 성경관

4) 해방신학 성경관

5) 신정통주의 성경관

6) 신복음주의 성경관


제4장 무오성의 적극적 논증(예수님의 성경관)

1.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1) 구약에 대해

2) 신약에 대해


2. 성경의 난제

1) 불일치의 이유

2) 난제 해결 방안

3) 모순되어 보이는 구절

(1) 교리, 윤리적 모순

- 믿음에 의한 구원과 행위에 의한 구원

- 하나님의 변치 않으심

- 다윗의 인구 조사

- 가나안 전쟁, 다윗의 저주시

- 일부다처주의, 노예, 이혼


(2) 역사, 실제적 모순

- 가인을 죽이려 했던 사람

-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 가족

- 놋바다

- '베가'의 통치

- 새김질 동물

- 십자가 명패

- 베드로의 부인

- 요한, 야고보의 요구

-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의 차이, 이중 족보와 십자가에 못 박힌 시간

- 겨자씨

- 여리고성의 맹인

- 가룟 유다의 죽음

- 전도 여행 중 신발과 지팡이 소유 문제

- 무화과나무 저주

- 신약 저자의 구약 인용

- 다윗과 대제사장 아비아달

- 누락된 1,000명

- 실제 필사자의 잘못에 따른 것


결론 성경의 무오성 교리를 지켜 나가려면

참고 문헌



본문 펼쳐보기


무오성 비판 이론에 대한 반론

1) 자유주의 성경관

 (1) 성경은 현대에 적용할 수 없고 그 당시 문화에만 의미가 있다

[반론] 성경은 당시의 습관,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변하지 않는 인간 존재 자체에 관심을 두고 말씀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유대적 제한성

[반론] 유대 땅에서 살았던 예수님이 어떻게 역사적 환경을 무시하며 살았겠는가. 그분이 진정 인간의 모습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면 그 주어진 역사적, 문화적 배경에 적응하는 것은 당연하다. 만일 그런 적응이 없었다면 그분이 단지 영적으로만 이 땅에 오셨다는 가현설(Docetism)을 지지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런 적응을 제한과 오류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

 (3) 유오한 책으로서의 성경

[반론] 성경에 대한 여러 전승 자체도 모순적이고 정경에 대해서도 분명하지 않다고 회의하지만 그 또한 오류와 모순이 많다고 지적하여 공격하는 이 이론은 말로는 쉽지만 확증하기 어렵다. 고고학이나 사본학의 발달로 인해 그런 이론이 힘을 잃어 가고 있다.

 (4) 현대의 이상적 사회, 문화 건설에 깊은 관심

[반론] 그렇다면 헬라 신화 정도의 비중밖에 두지 않는 성경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다른 책에서 그런 이론들을 도출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의 전체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인의 구속과 이에 따른 거듭난 자의 성화이기 때문이다.

- p. 42-43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다면 상반되어 보이는 구절에는 분명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1) “저자들이 서로 공모해 그들이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기만하려 했다”라는 주장을 반박해 준다

만약 모세나 이사야, 바울과 베드로, 마태와 요한 등의 글이 기록된 시대와 장소 면에서 서로 큰 차이를 가졌는데도 모두 일치한다면 이상할 것이다. 따라서 외적으로 드러나는 상반된 내용이나 구절은 오히려 이런 의심을 방지해 주고 있다.

 (2) 성경 연구를 자극시킨다

모순되어 보이는 구절을 볼 때 믿지 않는 자는 이를 불신앙의 근거로 사용하여 회의론자가 되거나 더 나아가 정통 기독교를 공격한다. 그러나 믿는 자는 성경 저자들이 인간이므로 실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동시에 성령에 의해 인도되었기 때문에 모순되어 보이는 구절이 오류일 리가 없다고 받아들인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스스로 모순에 빠트릴 수 없는 분이므로 거기에 하나님의 의도와 지혜가 있다고 믿고 그 의도를 찾고자 성경을 깊이 연구하게 된다.

정리하면, 모순되어 보이는 성경 구절로 인해 두 부류가 생긴다. 즉, 상반되어 보이는 것을 불신앙의 근거로 사용하는 자와, 분명 그 해결점이 있으리라 믿고 그것을 연구하는 자이다.

- p. 58-59


모순되어 보이는 구절

(1) 교리, 윤리적 모순


・ 믿음에 의한 구원과 행위에 의한 구원

[엡 2:8-9] 구원을 받았으니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약 2:24]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분명히 행위에서 볼 수 있게 표현된다. 야고보도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약 2:18)라고 했고, 바울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엡 2:10)라고 했다. 이처럼 야고보도 ‘믿음’을, 바울도 ‘행위’를 같이 강조했다. 만약 행위가 없다면 구원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구원은 행위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구원이 먼저 이루어지며 그 구원이 참이라면 행위 속에서 확증된다.


・ 하나님의 변치 않으심

[삼상 15:11]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심

[삼상 15:29]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

하나님은 사람이 의로울 때 축복하시고 죄를 지을 때 벌을 주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은 바뀌지 않는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인간이 바뀌어도 일정하므로,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변덕스러운 것처럼 보인다.

-p. 61-62



 (2) 역사, 실제적 모순

・ 가인을 죽이려 했던 사람(창 4:14)

그 당시 아담과 하와 말고 또 다른 사람이 있었는가?

먼저, 가인과 아벨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생각해 보자.

창세기 5장 3절에 기록된 “아담이 130세에 아들 셋을 낳았음”을 근거로 하여, 일단 가인이 아벨을 죽인 시기를 최대한 늦게 잡아 아담이 128세였을 때로 가정해 보자. 당시 근친결혼이 이루어졌고, 여인은 늙어서도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 아담은 셋을 낳은 후에도 자녀들을 낳으며 930세까지 살았다(창 5:4-5).

성경에는 여자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으므로 가인, 아벨, 셋 외에 자녀(딸)가 더 있을 수 있다. 우선 아담이 130세까지 3남 3녀의 자녀를 두었다고 가정해 보자. 가인도 3남 3녀, 아벨도 3남 3녀를 낳았다고 한다면, 아담이 50세가 될 무렵에는 사람 수가 18명가량 된다. 아담이 70세 때 손주들이 결혼해서 손주마다 자녀를 낳고, 아담이 90세 때 증손주들이 결혼해서 자녀들을 낳는다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이런 식으로 산정했을 때, 아담이 128세에 아벨이 죽더라도 이미 아벨의 후손이 많아졌기 때문에 가인이 쫓겨나면서 이들을 두려워했을 것이다.

- p. 65-66



추천의글


많은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노라 하지만 만일 성경의 무오성(오류가 없는 특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들의 경건한 태도는 사상누각이 될 것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성도들이 알아야 할 성경 무오성』은 우리의 성경 사랑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고 수립해 준다.

저자는 오랜 세월 동안 성경 말씀을 연구했고 사람들에게 성경을 연구하도록 독려했는가 하면, 신구약 66권을 모두 설교한 관록이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성경에 대한 확신과 경건에의 열망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


송 인 규  목사 | 전(前)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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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덕
모태신앙인으로 대학 시절 주님께 헌신한 후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졸업 후 20여 년 동안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로 서울. 대구. 부산의 대학교들을 방문하여 많은 청년 일꾼들을 키웠다. 동시에 총신대. 장신대. 서울신대원 등 14개 신대원으로 성장한 성경적 지도자 모임 ‘아나톨레’를 시작하고 섬겼다. IVF총무 사역을 마치고 영국에서 성경학교 및 라브리 공동체를 경험하며 성경 연구를 마친 후 귀국해 주은혜교회를 개척했다. 현재 섬기는 주은혜교회는 모든 성도가 성경을 연구하고 전도. 선교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그는 청년들과 한국 교회를 섬기면서 성경 연구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고. 한국 교회에 성경 말씀을 널리 알리기 위해 66권을 모두 강해 설교로 준비해 놓았다. 그래서 성경을 배우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동영상이나 mp3로 쉽게 공부할 수 있다(www.elgrace.org). 또한 그의 비전은 국내 4천만 명의 불신자 중에 단 한 명이라도 복음을 듣지 못해 지옥에 가는 일이 없도록 모두에게 복음을 들려주며. 국외로는 13억이 넘는 중국인. 힌두교인만 8억인 인도. 아시아 9억(전 세계 15억)의 무슬림 영혼들을 위해 수만 명의 일꾼을 파송하는 일이다. 앞으로 이 일을 위해 한국 교회를 깨우고 주님의 일꾼을 키우는 데 남은 생을 드릴 것이다. 저서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IVP). 『구원받은 이후에』. 『내 삶에 들어온 로마서』. 『높아진 문화명령 낮아진 복음전도』(생명의말씀사), 『삶으로 설명한 신앙 1』, 『삶으로 설명한 신앙 2』(이상 생명의말씀사), 『직업에 걸려든 소명』(CLC) 등이 있다. 주은혜교회 www.elgrace.org 유튜브: 박영덕목사성경학교 앱: 박영덕목사성경학교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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