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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과 서두름의 역사 - 한국장로교회 1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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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국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13년 07월 20일 출간

ISBN 9788973693207

품목정보 153*225mm3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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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885년 선교사의 입국으로부터 2013년 WCC 제10차 총회까지 한국 장로교회의 130년 역사를 연대기 순서대로 서술하되 각 시대별로 부각되는 주제들을 정리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 장로교회가 세계 개혁교회의 역사적 유산과 정체성을 이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해야 한다는 점을 의식했다.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장로교회는 교회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의식 속에서 힘껏 복음을 증언했다. 그러나 교회는, 마땅히 하나님 나라의 카이로스(Kairos)를 증언해야 하는데, 그 나라를 위한 사회 변혁에 참여하지 못한 때가 드물지 않았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역사를 성찰하고자 한다. 오늘의 한국 교회에게 요청되는 반성은 사회로부터 단절되어 고립된 교회라는 점이다. 소통이 교회갱신의 과제로 부각되었는데, 이 점을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루었다.


목차


제1강 조선의 문호 개방(1876), 선교사의 입국
제2강 네비우스(Nevius) 선교 원리와 토착 교회 설립
제3강 토착 언어 속으로 성육신한 기독교 신앙
제4강 사람을 길러 내는 교회
제5강 한국적 기독교 신앙 형성: 평양 신앙 각성 운동
제6강 장로교의 총회 조직(1912)
제7강 교회의 공공성, 사회 책임 전통 확립
제8강 순교자와 남은자
제9강 8.15 해방 직후 남한과 북한의 교회
제10강 제1공화국 시기, 장로교회의 정치참여
제11강 한국 전쟁 후 사회 재건에 기여한 교회
제12강 장로교의 교단 분열과 재결합을 위한 노력
제13강 산업화 시대, 도시 교회의 성장과 농어촌 교회의 쇠퇴
제14강 교회의 평화 통일 운동과 북한 선교
제15강 여성 안수의 실현(1996)
제16강 생명 살리기 운동,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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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국
임희국은 스위스 바젤대학교 신학대학에서 블룸하르트(아들) 연구로 1994년 박사학위(Dr.theol)를 받았다. 그는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영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회사 분야 교수로 일했다. 한국교회 역사현장(영남 지역)을 답사하며 연구를 진행한 그는 미시사(micro history)와 구술사(oral history) 연구방법을 개척했다. 이 연구는 전 세계 그리스도교에서 한국 장로교회의 정체성과 특성을 찾는 작업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승리자의 역사, 거대담론의 역사, 서양 중심, 남성 중심, 엘리트 중심, 기득권층 중심으로 전해오는 역사서술을 비판적으로 검토했고 이와 함께 역사연구의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연구방법을 존중했다. 이것은 일반 역사학계의 최근 연구담론과 소통하는 작업이었다. 이러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역사현장에서 진행된 연구는 블룸하르트 연구의 후속작업 25년이었다. 미시사와 구술사 관련 연구 결과물로는 『여교역자로 살다: 여성 교역자 12인의 삶과 목회이야기』, 『여교역자 입을 열다: 여성 교역자 11인의 삶과 목회이야기』, 『강원도 장로교회 강원동노회 60년: 생명의 땅 새 창조를 향하여』, 『평양노회 100년사: 떠나온 평양 다가온 평화통일』(공저), 『선비목사 이원영』(수정증보판), 『하늘의 뜻 땅에 심는 성내교회(풍기) 100년』, 『김수만 장로, 절면서 열 교회를 세우다』, 『이원영 목사 유고설교』 외에 다수의 단행본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감, 교회역사 공부: 아래로부터의 역사인식, 미시사, 지역교회사』, 『한국장로교회 130년: 기다림과 서두름의 역사』, Legacy and Portrait of Early Church History in Korea: Scholar Minister Yi Won-Young과, “Jesus ist Sieger!” bei Chr. Fr. Blumhardt: Keim einer kosmischen Christologi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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