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질문과 답
목회자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 지식과 상식의 베일을 벗기다
― 데카르트와 소크라테스가 깨닫지 못한 지식, 이 책에서 얻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가장 오래되고 진부한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서 저자는 30년
동안 수많은 각종 세미나와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을 만났고, 고고학적이며 인류학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 세계 각지를 광
야에 익숙한 들판 나귀처럼 뛰어다녔다고 한다.
그 후 저자는 보수주의 신학자 팻 로버트슨의 영향을 받아《질문하는 바이블》을 집필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어느 순간에 30년
동안 찾아 헤맸던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는데, ‘나’라는 존재는 누군가에 의해서 아주 세밀하고 정밀하게 수동적으로
디자인된 유기체라는 사실이다.
그런 깨달음으로 저자는 크리스천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과연 무엇을 제일 알고 싶어 할까를 고민하면서 “다른 종교를 가진 사
람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은 예수의 이름조차 듣지 못한 사람들까지 지옥에 보내는가?”, “누가 적그리스도인가?”,
“부처님의 복부는 왜 튀어나왔는가?”, “동성애는 잘못된 것인가?”, “죽은 사람을 화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수메르인의
문명은 우리의 현대 문명보다 앞섰는가?”, “예수님은 과연 지옥에 내려갔는가?”, “하와에게 접근한 뱀은 ‘Serpent’인가 ‘Snake
’인가?”, “유다복음서는 믿을 수 있는가?”, “누가 가인의 아내가 되었는가?” 등 120가지의 질문을 리서치 하여 정리하였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알기 쉽고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성경》속에 숨겨진 과학적 인문학적 내용을 좀 더 쉽게 분석하고 확대해서 《성경》에 접근하는 방법을 새롭게 시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명쾌한 해석에 대한 팁과 이미지들이 있어서 더욱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맛깔나게 한다.
* 독자 타깃 및 특성
이 책이 지향하고 있는 독자층은 신학생이나 목회자들이 아니라,《성경》에 대해서 인식이나 지식에 결정적인 근거가 없어 그
확실성을 의심하고 회의를 품어온 사람들과 《성경》을 좀 더 조직적으로 그리고 파노라마로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나 비그리스도인 혹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나 《성경》을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조차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주일학교나 중고등부, 기타 모든 성경공부 시간에 참고 자료와 설교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 평신도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질문과 답
― 목회자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 지식과 상식의 베일을 벗기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의 지식으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그 옛날 호세아는 하나님의 백성이 지식이 없어 멸망한다(4:6)고까
지 하였다. 그의 지식과 지혜를 얻음으로써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안전하고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성경》의 지식과
지혜는 이 세상의 금은보화보다 낫다. 믿음을 바로 세워주기 때문이다. 영적인 생활도 《성경》의 지식을 얻음으로써 시작된
다.《성경》의 지식이 바르지 못할 때는 신앙생활이나 영적인 생활을 바로 할 수 없다. 위태롭고 자칫 이단 종교에 빠질 수도
있다. 또한 《성경》의 지식은 바닥이 없는 보물 상자와 같다. 그만큼 《성경》의 지식은 끝이 없다. 그 지식을 얻는 일은 우리
의 선택과 노력과 사랑에 달렸다.
1장에서는 ‘성경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다’는 제목으로 크리스천들이 사람들에게 미스터리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은 구원받
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을 때 그 질문에 답변을 제도로 하지 못하고 난감해한다. 저자는 이 질문에 객관적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다. 그 외에도 “세례는 꼭 받아야 하는가?”, “십일조는 꼭 내야 하는가?”, “아기들이 죽었을 때
지옥에 가는가?”,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는가?” 등 교리적일 수 있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질문들을 이해하기
쉽게 크리스천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담고 있다.
2장에서는 크리스천들이 꼭 습득하고 있어야 하는 ‘다른 종교를 해킹하다’라는 제목으로 기독교 외의 종교들을 다루고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종교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때 왜 자신이 믿는 신앙이
올바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2장을 읽어보면 다른 종교의 실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종교 개혁자들인 존 위
클리프, 얀 후스, 마르틴 루터, 장 칼뱅, 울리히 츠빙글리, 존 녹스 등은 누가 적그리스도인지를 밝힌다. 그들은 누구일까?
3장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습지하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과 크리스천으로서의 윤리적인 궁금증을 ‘과학과 윤리가 성경
을 질투하다’라는 제목으로 성경적인 관점으로 전개된다. 요즘의 대학가는 어떨까? 서로 계약하여 동거하는 것이 현 실태다.
또한 동성애자들의 모임 장소가 종로나 이태원에 1백여 곳이 넘는다고 한다. 이런 실질적인 문제인 “동성애는 잘못된 것인가?
”로부터 시작하여 간음과 간통 ? 근친상간 ? 낙태 등을 다루며, 과학적인 면에서는 게놈프로젝트나 ? 장기기증 ? 최면술 ? 침술
등의 새로운 차원의 지식과 상식을 접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역사 ? 종교 ? 문명의 수수께끼’라는 제목으로 수수께끼 같은 역사의 문명을 벗긴다. 역사 속에서 그 증거를 나타내
고 있는 《성경》내용이 발굴 작업으로 그 사실성이 입증되고 있다. 그 한 예로써 1993년에 고고학자들이 이스라엘 북부에서
BC 9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현무암에 ‘다윗의 집’과 ‘이스라엘 왕’이라는 글자가 겨진 돌을 발견하였다. 또한 클레오파트라는
어떻게 해서 죽게 되었는지, 수메르인의 문명과 현대 문명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왜 모세의 머리에는 뿔이 달려야만 했는지…
역사의 이야기들을 사실성의 근거로 재미있게 풀어간다.
5장에서는 ‘알쏭달쏭한 성경 이야기’로 성경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많은 기사가 있기 때문이다. 휴거는 일어나는지, 금식
은 왜 해야 하는지, 돈을 왜 악의 뿌리라 하는지,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는지 병원에 가야 하는지, 잃어버린 언약의 궤는 어디
에 있는지, 왜 한국교회에서는 여자들에게 직분을 주는 것을 꺼리는지, 과연 가인의 아내는 누구였는지 등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 답답했던 것들이 5장에서 시원하게 풀리는 것을 맛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성경》은 지금까지 303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부분 인용된 경우까지 포함하면 총 2,400개
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전 세계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적어도 모국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렇
게 세계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읽으면서 답답해하고, 어렵고, 지루함을 느꼈던 것들을 이제 이 책으로 확 날려버리자.
목차
머리말
제1장 성경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다
-이제 성경 교리를 한번에 꿰뚫어 보자!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오병이어의 기적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성직자(목사)만이 기름 부음 받은 종인가?
영을 분별할 수 있는 은사란 무엇인가?
한 번 구원받으면 항상 구원받은 상태로 있는가?
대환란은 언제 오는가?
예수님의 죽음은 예언이 되었는가?
하나님의 예정은 변경될 수 있는가?
천국과 낙원은 어떻게 다른가?
사함 받지 못하는 죄가 있는가?
세례는 꼭 받아야 하는가?
천국의 열쇠는 누가 소유하고 있는가?
방언은 무엇인가?
십일조는 꼭 내야 하는가?
하나님은 엿새 동안 창조하셨는가?
죽음 이후의 세계는 어떠한가?
계시란 무엇인가?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이적은 일어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예수의 이름조차 듣지 못한 사람들까지 지옥에 보내는가?
아기들이 죽었을 때 지옥에 가는가?
왜 하나님은 악인에게도 비를 내리게 하는가?
과정신학이란 무엇인가?
이신론이란 무엇인가?
이원론이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재림하실까?
하나님을 본 자가 있는가?
하나님은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
예수님은 정말 부활하셨을까?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는가?
지옥은 있는가?
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천국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
제2장 다른 종교를 해킹하다
-이단 바이러스를 차단하자!
누가 적그리스도인가?
이단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가톨릭은 이단Heretic인가?
여호와의 증인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가?
모르몬교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가?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안식교)의 교주 윌리엄 밀러의 예언은 적중했는가?
예수님은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했는가?
가톨릭 교회의 성모 마리아 상은 누구를 의미하는가?
가톨릭 교회는 왜 마리아를 숭배하는가?
어떻게 해서 기독교가 로마 제국에 전파되기 시작했는가?
유대인은 어떤 사람인가?
통일교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가?
부처님의 복부는 왜 튀어나왔는가?
공자는 과연 죽어야 하는가?
무함마드는 왜 메카에서 도주했는가? ?
제3장 과학과 윤리가 성경을 질투하다
-아! 과학과 윤리가 보인다!
동성애는 잘못된 것인가?
간음과 간통은 어떻게 다른가?
근친상간은 저주를 받는가?
낙태는 해서는 안 되는가?
강신술이란 무엇인가?
줄기세포 연구는 잘못된 것인가?
자살은 용서받을 수 있는가?
술을 마시는 것은 죄인가?
인간 게놈프로젝트란 무엇인가?
성경에서는 장기기증을 허용하는가?
죽은 사람을 화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최면술은 잘못된 것인가?
침술은 잘못된 것인가? ?
제4장 역사 · 종교 · 문명의 수수께끼
-수수께끼 같은 역사의 문명을 벗기자!
우주는 언제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추수감사절에 왜 칠면조를 먹기 시작했는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는 사실인가?
마사다에서의 자살, 어떤 방식으로 했을까?
시간의 풍상은 성경의 사실성을 증명해 줄 수 있는가?
함무라비 법전은 사실인가?
천사들의 계급을 아는가?
UFO와 외계인은 과연 실체인가?
힌두교의 경전인 마하바라타는 몇 쪽이나 되는가?
우리는 과거의 문명을 왜 잘 알 수 없는가?
바벨탑은 실제로 존재했는가?
인류 문명의 종말은 언제 오는가?
인도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 스리 크리슈나는 사실인가?
수메르인의 문명은 우리의 현대 문명보다 앞섰는가?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처음으로 인쇄한 책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과연 지옥에 내려갔는가?
하와에게 접근한 뱀은 ‘Serpent’인가 ‘Snake’인가?
태양은 과연 기브온 위에 열두 시간 동안 머물러 있었을까?
노아의 방주는 찾을 수 있을까?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던 잔은 누가 소장하고 있는가?
에덴동산은 실제로 존재했는가?
미켈란젤로는 왜 뿔 달린 모세를 조각했는가? ?
제5장 알쏭달쏭한 성경 이야기
-이제 성경 읽기가 재미있다!
휴거는 과연 일어나는가?
금식은 왜 하는가?
복음서는 누구를 위해서 기록되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한 책이 있는가?
외경이란 무엇인가?
유다복음서는 믿을 수 있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만나’는 과연 존재했는가?
에스겔의 예언은 어떻게 성취되었는가?
성경에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은 모두 몇 명인가?
예수님을 죽인 자는 진정 빌라도인가?
구약시대에는 목매달아 죽이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었는가?
돈은 악의 뿌리인가?
예수님은 왜 울었는가?
성경에서 숫자 년 · 숫자 · 숫자 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고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성경이란 무엇인가?
병이 들면 기도만 해야 하나, 병원에 가야 하나?
예수님의 족보에는 왜 죄인들이 있는가?
예수님에게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었는가?
한글 성경은 언제 누가 번역했는가?
안식일은 토요일인가?
모세오경의 저자는 과연 모세인가?
솔로몬의 성전은 얼마나 화려했는가?
성경에는 모순이 없을까?
‘쉬Shi’를 ‘시Si’로 발음하여 만 ,명이 살해된 민족은 어느 민족인가?
전염병을 선택하여 만 명을 죽게 한 사람은 누구인가?
창세기는 사실일까?
잃어버린 언약의 궤,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진리가 무엇인가?
성경에서 흰색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여자도 교회에서 직분을 받을 수 있는가?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당시 아담과 하와와 두 아들 이외에 또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가?
노아의 아들 함은 흑인이었는가?
두 번 죽임을 당한 사람은 누구인가?
성경에는 몇 명의 마리아가 나오는가?
누가 가인의 아내가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