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벤 아담

실제 예수 사건들을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조명한

  • 352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박영주(2)

생각비행

2019년 09월 25일 출간

ISBN 9791189576424

품목정보 152*225mm336p580g

가   격 14,000원 12,6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2904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실제 예수 사건들을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조명한

 

예수, 그는 과연 누구인가?

 

2000년 전 유대 민족에게 하나님 나라를 설파한 예수. 그의 증거를 가리켜 우리는 복음이라고 부른다. 성경은 예수가 행한 수많은 기적과 언행을 기록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 기록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예수를 다만 위대한 성인으로 치부해버린다. 기독교인을 자처하면서도 그 비밀을 어렴풋하게 알고 있어 생명력이 없다. 성경을 인간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쌓아올린 도그마에 휘둘리지 말고, 성경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예수가 과연 어떤 존재인지 들여다봐야 한다.

피지에서 선교와 신학 훈련기관인 SPMTC 학장으로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젊은이들을 기독교 사역자로 훈련하는 일에 20여 년간 헌신한 저자는 현지인들이 성경읽기를 어려워하는 점을 안타까워했다. 피지어와 힌디가 생활 언어이지만 글은 외국어인 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까닭에 성경을 읽고 은혜받기가 어려운 형편이었다. 그들에게 생생하게 풀어쓴 성경이야기를 주고 싶다는 소원의 결실이 바로 이 책, 벤 아담이다.

다니엘과 에스겔 선지자는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시는 메시아를 히브리말로 벤 아담’, 곧 사람의 아들 인자(人子)로 불렀다. 예수는 자신을 그 인자라 지칭하며 예언된 메시아라는 그 의미를 취했다. 이 점에 주목하여 저자는 소설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가 누구인지 깊이 성찰한다. 예수가 사랑했던 제자 존(요한)의 눈에 비친 예수, 성미가 급했던 제자 베드로가 고백한 예수, 성경에 대한 이해가 남달랐던 제자 나다나엘이 이해한 예수, 각종 이적과 기적에 놀라며 따랐던 민중이 파악한 예수, 38년 앓던 병에서 치유된 이가 증언한 예수, 로마의 압제 속에서 기득권을 누리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바라본 예수. 이 모든 시각을 종합할 때 예수가 누구였는지, 그가 선포한 하나님 나라가 무엇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현대인의 감성으로 새롭게 엮어낸 복음서 스토리텔링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서 빠진 적이 없고, 수천 년 역사 속에서 많은 감동을 주면서도 비평과 논쟁이 끊이지 않는 책이 바로 성경이다. 그 책의 메시지와 의미에 대하여 사람들이 가장 알지 못하는 책, 그래서 먼지 구석에 던져두어 가장 홀대받는 책 역시 성경이다.

벤 아담은 현대인의 감성으로 예수의 공생애 기간의 사역들을 순서대로 재배열하여 조명한다. 예수의 흔적을 뒤따라가며 그 땅의 먼지 냄새, 뜨겁게 달아오르는 낮의 햇볕, 갈릴리 바다의 소금기, 서민들의 땀 냄새, 예수를 모함하던 유대 지도자들의 살기마저 느낄 수 있다. 복음서가 기록한 역사의 무대 속으로 독자를 안내하여 생생한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한편 예수가 전한 메시지에 몰입하여 경청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예수 사역의 현장, 그때 그 장소로 우리를 이끌어주는 흥미진진한 예수 시뮬레이션이라 할 수 있다.

벤 아담의 저자는 인자(人子)로 오신 예수가 온몸과 죽음으로 간절히 말하고 싶어 했던 속마음을 들여다보자고 권한다. 예수의 제자들 속에서, 한 바리새파 청년과 종교 지도자들 속에서 진정한 예수를 만나길 희망한다.

 

 

차례

 

추천사

 

구도자들

길을 예비하는 자 | 길을 찾는 사람들 | 출생의 비밀 | 요단 동편 집회 | 첫 유월절 회상 | 새로운 만남

 

폭풍의 눈

긴장하는 교권들 | 첫 이적 | 가버나움 답사 | 예루살렘 성전에 등장한 예수 | 대책회의 | 제자들의 담론 | 밤의 방문객 | 갈릴리 도상

 

마리아의 회상

갈릴리 가나 | 나사렛 귀향 | 회상 | 출산과 표적들 | 처녀 잉태의 비밀 | 동방에서 온 박사들 | 이집트 망명 | 나사렛 회당 사건

 

갈릴리 1차 사역

사역 본부와 제자들 | 공식 사역 | 소문 | 죄를 사하는 권세 | 세례요한의 질문 | 광야 시험

 

두 번째 유월절

베데스다 연못 사건 | 살의 | 안식일의 주인 | 침투 | 세례요한의 죽음 | 산상수훈

 

갈릴리 2차 사역

바리새파 시몬 | 2차 순회전도 여행 | 영적 권세 | 누가 나의 가족이냐 | 오병이어 사건 | 죽은 이를 살린 표적 | 되살아난 회당장의 딸 | 바다 위를 걷다

 

은둔의 시간들

집중 훈련 | 두 번의 안수 | 베드로의 고백 | 뜨인 돌 | 하늘나라 열쇠 | 변화산의 예수 | 70인 전도단 | 흔들리는 제자 공동체 | 의미 있는 소수 | 일곱 표적 예언

 

요단 동편 사역

하늘에서 온 자 | , 진리, 자유 | 하나님의 화법 | 70인 전도단 보고대회 | 모두를 위한 죽음 | 나사로의 부활 | 마리아의 향유 옥합 | 종려주일 아침

 

최후의 일주일

성전 정화 | 무화과나무 저주 | 화요 신학 논쟁 | 예루살렘 멸망 예언 | 가룟 유다의 오판 | 다락방 강론 | 겟세마네의 밤 | 가야바의 집 | 사형을 언도한 빌라도 | 골고다 언덕 십자가 | 안식 후 첫날 | 부활 후 승천

 

작가의 말

내용 관련 성구​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영주(2)
부모를 일찍 여의고 대학 시절 염세주의자로 지냈으나 군복무를 마치며 참석한 제자훈련 집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났다. 불안과 외로움, 허무한 삶이 변하여 하늘과 나무만 보아도 행복했다. 대천에서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소명을 받아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선교단체 선교훈련 책임자, 시골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선교사가 되었다. 피지에서 선교와 신학 훈련기관인 SPMTC 학장으로서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젊은이들을 기독교 사역자로 훈련하는 일에 20여 년간 헌신했다.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힌두교 배경의 피지 인도인 거주지에서 교회들을 개척하고 현지인 목회자 연장교육 사역을 병행했다. 선교의 어려움 중 하나는 참된 신앙을 얻기 위해 《성경》 속으로 들어가 예수의 실체와 복음의 진리를 알아야 하는데 현지인들이 《성경》 읽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피지어와 힌디가 생활 언어이지만 글은 외국어인 영어를 쓰기 때문에 《성경》을 읽고 은혜받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이들에게 생생하게 풀어 쓴 《성경》 이야기책을 주고 싶다는 소원의 첫 결실로 《벤 아담》을 내놓았다. 예장(통합) 총회 파송 선교사로서 오세아니아 권역장 선교사 직임을 맡고 있으며, WEC국제선교회 선교사로서 다국적 선교사들과 팀사역을 했다. 현재 (사)생터성경사역원 피지 지역장인 저자는 아내 남성숙 선교사와 함께 전문강사로서 초교파 한인선교사 및 현지인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신구약 집중세미나와 성경방을 인도하고 있다. ACTS(D.Miss)와 Asia LIFE University(Ph.D)에서 학위를 받았고, 2013년 화백문학에 등단했다. 저서로 시집 《산호섬》과 《두고 온 산호섬》, 동인지로 《시간을 줍는 그림자》와 《흔들리지 않는 섬》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