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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조감노트 - 선지자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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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민수

에스라서원

2023년 03월 01일 출간

ISBN 9788981987053

품목정보 209*296*15mm320p8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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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이사야-말라기'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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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처녀작 '성경조감노트'를 출간 한지 꼭 10년 만에 후속편 <선지서 조감 노트>를 출간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 책은 아일러니컬 하게도 코로나가 나에게 준 선물이기도 하다. 이 책은 코로나 3년동안 매일 3-4시간씩 직접 타이핑해서 완성한 것으로, 마치 임산부가 태중의 아이를 10개월간 품었다가 출산 한 것처럼 나에게도 그런 귀한 의미가 있는 책이다. 


10년 전 <성경조감노트>를 출간할 때만해도 내가 책을 출간하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선지서 조감노트>를 반드시 출간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성경 조감 노트>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때문이다.

이번에 <선지서 조감 노트>를 출간할 용기를 얻게 괸 직접적인 동기는 이전 <성경 조감 노트>가 출간하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얻어 재판까지 완판 되었던 것에 고문된 이유다. 성도들에게 이런 교재의 필요성이 컸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둘째, 앞서 출간한 <성경 조감 노트>가 갖는 한계성 때문이다.

<성경 조감 노트>는 성경 전체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는 분명히 유익한 책이지만, 구약의 선지서와 신약의 서신서 조감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 복잡한 성경 내용을 너무 간결하게 조감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따라서 선지서 17권과 신약 서신서에 관한 디테일 조감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번에 우선 선지서 17권에 대한 출간을 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출간 동기라면 동기다.


독자들 입장에서는 그러면 이 번에 출간한 <성경 조감 노트>의 특징은 무엇인가 질문할 수 있다. 


첫째, 이 책은 선지서 17권 전체를 디테일(detail) 조감했다.

제 생각에 우리 한국교회 성도들처럼 성경을 많이 읽고 공부하는 성도는 많지 않을 것이다. 각 교회에서 성경통독을 수 없이 강조하고 서오들은 그에 열정적으로 반응한다. 하지만 선지서를 읽을 때 이해도가 확 떨어진다. 특히 대선지서를 읽다보면 열방을 향한 심판 내용이 각 선지서 마다 반복되면서 혼란을 겪게 된다. 이것은 내가 캠퍼스 시절부터 겪었던 경험이다. 그래서 선지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도 내용을 충실하게 이해할 교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이 책이다.


둘째, 이 책 역시 철저히 구속사적 관점을 유지했다.

성경은 전체가 구속사적 기록이며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책이다. 따라서 구속사적 관점을 가지고 성경을 읽지 않으면 성경을 오독하게 된다. 특히 선지서의 경우 구속사적 관점으로 읽지 않으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파악조차 하기 힘들다. 대부분의 선지서는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가 반복 기록되었다. 예컨데 이사야서의 경우 겉으로 드러난 메시지는 남유다의 심판과 회복(1차적 기록 목적)과 관련된 내용이지만, 사실은 메시야의 탄생과 사역에 관한 예언적 메시지(궁긍적 기록 목적)가 그 핵심이다. 즉 이사야서라는 산맥을 등반하다 보면 요소요소에 메시야와 관련된 보석광산(임마누엘, 기묘자, 여호와의 종 등)이 산재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선지서 전체를 조감하다보면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언약 성취 과정을 알게 된다. 이 교재 역시 <성경 조감 노트>와 같이 단순히 성경을 요약한 것이 아니라 철저히 구속사적 관점을 유지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셋째, 이 책은 일반출판의 형식을 과감하게 파괴했다.

이 책은 지난 코로나 3년간 하루 3-4시간씩 성경을 연구하고 직접 타이핑하고 지도를 그리고 도표를 작성해서 완성했다. 전편 <성경조감노트>와 마찬가지로 일반 출판 형식을 과감하게 파괴했다. 그래서 이것은 책이라기보다 교재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일반 책자 형식으로 편집했으면 지금의 두 배 분량의 책이 될 것이다. 그렇다 보니 오탈자가 끊임없이 발견된다. 따라서 독자들께서는 이 책을 책이 아닌 성경공부 노트를 대하듯이 활용했으면 좋겠다. 실제로 이 책에는 수없이 많은 밑줄과 진한 글씨와 주석과 설명 글들이 도표화 되어있다. 이 책은 아름답게 편집된 책이 아니라, 매우 실용적으로 편집했기 때문에 오히려 성경을 공부하는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유용한 책이 되리라 확신한다.


끝으로, 우둔한 종에게 이런 귀한 사명을 주신 주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한 출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예수제자운동(JDM) 윤태호목사님과, 늘 지근거리에서 캠퍼스 사역에 힘을 실어주시고 응원해주신 기흥지구촌교회 안용호목사님, 그리고 이 책이 출간되도록 힘써주신 본회(DFC-제자들선교회) 도기현 대표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출간에 필요한 재정에 큰 힘이 되어준 동생 이진수 집사와 제자 변영완, 김선동 형제가정과 김유미 자매, 그리고 출간에 여러 도움을 준 동역자 박민열 선교사와 송누리 자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_ 2023년 1월 용인 서재에서 리민수 선교사 


목차


대선지서

선지서 개요

이사야 (Isaiah)

예레미야 (Jeremiah)

예레미야 애가 (Lamentations)

에스겔 (Ezekiel)

다니엘 (Daniel)


소선지서

호세아 (Hosea)

요엘 (Joel)

아모스 (Amos)

오바댜 (Obadiah)

요나 (Jonah)

미가 (Micah)

나훔 (Nahum)

하박국 (Habakkuk)

스바냐 (Zephaniah)

학개 (Haggai)

스가랴 (Zechariah)

말라기 (Malachi)


추천의글


저자의 말씀에 대한 언어와 역사와 성경신학적 이해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초고의 원고에 피처럼 쏟아 부으며 땀을 글로 만들었을지 그 노고와 희생에 찬사를 보낸다. 그래서 이 <선지자 조감노트>를 학생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_ 예수제자운동(JDM)대표 윤태호 목사


리 목사의 '<선지서 조감노트>는 성경울 연구하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다. 저자가 성경을 구속사적인 관점으로 연구하고 정리했으며 직접 가르치고 또 정리하고 다시 히해하기 쉽게 다듬고 또 다듬어 만든 작품이다. 우리 교회에는 성도를 훈련 프로그램이 여럿이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강좌 중 하나가 바로 리 목사가 직접 강의하는 '성경 조감 강의'이다. 기다리고 있던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여든다. 무엇이 우리 성도의 마음을 이토록 강력하게 끌고 있는가 생각해보니 리민수 목사께서 탁월한 성경교사이기 때문이다.

_ 기흥지구촌교회 담임 안용호 목사


추천하는 이유는 어려운 선지서를 혼자 공부하기에 너무나 좋은 책입니다. 또한, 선지서를 가르쳐야 하는 자리에 있는 분들에게는 어느 책보다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또한 건전한 신학적 관점을 잡아주는 좋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_ 제자들 선교회(DFC) 대표 도기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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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민수
저자는 충남대학교 건축공업교육학과 1977학번이다. 1학년 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ROTC 장로교 입대하여 보병병과와 정훈병과 장교로 15년간 근무하고 1996년 소령으로 전역하여 제자들선교회(DFC) 수원지구를 개척했다. 지금도 캠퍼스 현장에서 성경 을 가르치고 전도를 하는 사역 17년 차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마쳤으며, 웨스트민스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Div.)을 했다. 2005년 한국 제자들선교회(DFC) 총 무를 역임했으며, 2007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저자는 뼈 속 까지 캠퍼스 사역자다. 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신조로 삼고 있는 성구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 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 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이며, 사역의 모토는 "행동하는 제자들" 이다. 필자의 소망은 가장 오랫동안 캠퍼스 현장을 누비는 헌신한 사역자로 남는 것이다. 홈페이지 http://suwon.dfc.or.kr 이메일 dfc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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