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남은 자의 구원

성경의 맥

  • 24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박수암

한국성서학연구소

2024년 12월 15일 출간

ISBN 9791191619256

품목정보 152*225*21mm384p499g

가   격 20,000원 18,0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093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3 0 0 2 2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창세기 3:15, 12:1-3을 기점으로 하여, “남은 자의 구원”이란 주제로 “성경의 맥”을 논한 

성경 해설서 및 신·구약 입문서(入門書)



[머리말 중에서]

성경은 일반 역사가 아니고 구속사이기에, 신∙구약 사이에는 두 성경을 저류하는 “맥”이 있다. 이 맥을 알고 그 “맥”과 관련지어 읽을 때 바르게 성경을 해석할 수 있다. 구약과 신약은 그림자와 실체, 모형과 원형의 관계에 있으며, 그 가운데는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하나도 없기에(사 34:16), 신약이 없이는 구약의 의미를 알 수 없고, 구약이 없이는 신약의 배경을 알 수 없다(히 11:40). 본서는 창세기 3장 15절, 12장 1-3절을 기점으로 하여, “남은 자의 구원”이란 주제로 성경의 맥을 논한 책이다. 막연히 성경을 읽어서는 저자가 의도한 바를 알 수 없다. 성경은 지도해 주는 자가 있어야 알 수 있는 책이다(행 8:32). 그러나 성경의 중요한 맥이 “남은 자의 구원”이라는 것을 알고 읽으면, 읽는 사람 자신이 남은 자가 되어, 자신을 반성도 하며, 자신이 빚진 자가 되어, 사명자도 된다. 본서는 성경을 하나의 역사서로 읽지 않고(이성), 구속사로 읽게 하기(영성) 위함이다. (중략)

이 책은 구약성경의 주제와 그 맥을 알고자 하는 자, 구약성경 저자의 강조와 핵심이 어디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생, 성경을 공부하고자 하는 평신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특히 평신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 본서를 놓고 같이 읽으면, 그 글의 의도를 알면서 읽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경, 특히 구약을 알고자 하는 자의 입문서(入門書)가 될 것이다. 본서는 일종의 성서 해설서다.



목차


머리말

목차

추천사


I. 서론


II. 남은 자 개념 소개

 1. “남은 자”란 무엇인가? 2. “남은 자”의 기준


III. 오경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1. 창세기 2. 출애굽기 3. 레위기 4. 민수기

 5. 신명기


IV. 전기예언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1. 여호수아서 2. 사사기

 3. 사무엘상 1장~열왕기상 11장(통일왕국 시대)

 4. 열왕기상 12장~열왕기하 끝(분열왕국 시대)에


V. 후기예언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1. 이사야서 2. 예레미야서 3. 에스겔서 4. 호세아서

 5. 요엘서 6. 아모스서 7. 오바댜서 8. 요나서

 9. 미가서 10. 나훔서 11. 하박국서 12. 스바냐서

 13. 학개서 14. 스가랴서 15. 말라기서


VI. 성문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1. 시편 2. 욥기 3. 잠언 4. 룻기

 5. 아가 6. 전도서 7. 에스더서 8. 예레미야애가

 9. 다니엘서 10. 에스라-느헤미야서 11. 역대상하


VII. 중간사 시대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VIII. 인류 최대의 “남은 자” 예수


IX. 마태복음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 사도행전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I. 로마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II. 에베소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III. 마가복음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IV. 히브리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V. 베드로전서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VI.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남은 자” 계시


XVII. 결론



추천의글


존경하는 박수암 교수님의 『남은 자의 구원』의 출판을 축하합니다. 신약학을 전공하신 교수님께서 구약학에 관한 이처럼 방대한 책을 쓰신 것에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 책에는 교수님께서 평생 연구하신 신약의 주석, 설교, 그리고 신학의 터 위에 구약의 맥을 쌓아 발견한 성경 전체의 맥이 담겨 있습니다. 교수님의 평생 역작인 이 책은 깊이 있는 신학을 쉬운 용어에 담았습니다. 성경을 남은 자의 구원이라는 관점으로 꿰뚫어 그리스도인들이 성경 전체를 이해하도록 돕기에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가 함께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창세기 3:15와 12:1-3에 나타난 남은 자 사상을 성경 전체의 핵심으로 보면서, 구약에 나타나는 남은 자 계시를 논하고 그것이 신약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논함으로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이 따로 연구되는 기존 학계를 넘어서서 구약과 신약 전체를 아우르는 통일성 있는 성경 읽기를 제시하였다는 면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가 하나님의 숨겨진 계시를 발견하는 놀라운 일이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_배정훈 | 한국성서학연구소 소장,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추천인의 은사이신 저자는 은퇴란 말이 무색할 만큼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학구열로 연구하시고 저서를 집필해 오셨는데, 이번에도 놀라운 역작을 펴내셨다. 일찌감치 신약 27권 전권에 대한 주석서를 집필하여 각 권에 대한 정밀한 학문적 탐구를 마쳤고, 이후 『신약신학주제사전』, 『신약성서신학』처럼 주제별로도 신약을 꿰는 명작을 집필하셨다. 씨줄과 날줄을 엮어 멋진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처럼 저자는 이 같은 저작들로 신약성경에 옷을 입혀 왔다고 하겠다.

여기에 더해 이번 『남은 자의 구원』은 신약은 물론 구약까지 아우르는 성경의 핵심 관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성경의 남은 자 사상을 총정리한 수작이 아닐 수 없다. 흔히 ‘원복음’(proto-evangelium)이라고 부르는 창세기 3:15로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남은 자 사상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속속들이 밝혀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은 대칭이다. 처음 시간은 마지막 시간(Urzeit ist Endzeit)이라는 신학 진술처럼 창세기의 에덴 동산은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의 모형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은 에덴의 회복이라고 하겠다. 남은 자 사상도 마찬가지로 창세기 3:15가 말하는 여자의 후손이 뱀을 이긴다는 복음이 초림의 예수에게서 선취되었고, 재림의 예수에게서 완성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예수님이 왜 마리아에게 한 번도 ‘어머니’라고 하지 않고, ‘여자여’라고 하셨는지 그동안 온전히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사도 요한이 예수께서 창세기 3:15가 말하는 ‘여자의 후손’임을 알리기 위해서라는 저자의 설명에 눈이 밝아지는 것 같았다.

『남은 자의 구원』은 개혁신학의 소위 ‘튤립(TULIP) 교리’를 연상하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에게만 유효하다는 ‘제한적 속죄’(Limited Atonement)와 택하신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는 불가항력적이며(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 택하신 자들을 하나님은 끝까지 지키고 이끄신다는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Saints)처럼 남은 자는 버림받은 자, 배교한 자와는 달리 고난 속에서도 인내한다. 끝까지 주님이 이끄시기 때문이다. 그들은 고난을 당하겠으나, 최후의 승리가 있다. 이번 저작은 개혁신학의 핵심 교리를 원숙한 성서학자의 안목으로 설명해 낸 수작이라 하겠다.

_최원준 | 전 한국신약학회 부회장, 안양제일교회 위임목사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수암
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B. A.)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영어학, M. Ed.) 미국 웨스턴 신학교 대학원 신약학 석사(Th. M.)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낙스 대학 대학원 신약학 박사(Th. D.)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교무처장, 학장대행, 신학대학원장, 대학원장, 모스크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역임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교무처장, 학장대행으로 재직 저서 - 신약주석 시리즈 『산상보훈』 『히브리서』 『마가복음』 『옥중서신』 『요한계시록』 『로마서』 『공동서신』 『요한복음』 『마태복음』 『누가복음』 『사도행전』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살전·딛』 - 신약학 일반 『마가복음 13장과 마가복음』 『신약연구개론』 『신약성서신학: 신약사상의 맥』 『신약성서 해석론』 『신약신학주제사전』 - 역서 『잠언』(상·하, 풀핏성경주석) 『열왕기』(상·하, 카일·델리취 구약주석) 『신약석의입문』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