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부터 복음까지, 성경의 대담한 흐름을 한눈에 보다”

창조세계의 신비로움에서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까지,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이해하고 복음의 감격을 누리게 하는 창조신앙 및 성경적 세계관 필수 교재입니다.

“진화론적 세계관이 아닌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분별하라”

세속화된 사회 속에서 알게 모르게 접하는 이론들을 명확히 분별하고, 창조 신앙에 기반한 바른 세계관으로 우리 교회를 지키는 성숙한 믿음으로 이끕니다.

“청소년과 청년이 꼭 알아야 할 신앙 필수 콘텐츠”

학교와 사회에서 만나는 반성경적 문화에 흔들리지 않도록, 성경, 과학, 역사, 철학 등의 영역을 융합하여 성경적 세계관을 견고하게 정립하도록 돕습니다. 교회와 가정이 물려 주어야 할 가장 특별하고 귀중한 유산은 바로 ‘성경’에 대한 신실한 믿음임을 알게 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은 청소년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통해 '참된 기원'과 '참된 역사관'을 세우고 성경이 가르치는 진짜 역사를 통해 복음을 경험하게 하는 창조신앙 교과서입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네 가지 핵심 사건—창조, 타락, 홍수, 바벨탑—을 과학, 철학, 역사와 융합하여 사실적으로 정리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구원의 세 가지 핵심 사건—성육신, 십자가와 부활, 다시 오심—으로 연결하여 복음의 기초, 핵심, 능력을 견고하게 세웁니다.

창조 세계를 성경에 기반하여 해석할 수 있는 바른 지식을 제공하며, 동시에 하나님을 떠난 인류가 만들어낸 위험한 사상과 이론들이 세상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폭넓게 이해하게 됩니다. 일상의 신앙 고백을 하나님의 역사 경영 속에서 실제적으로 통찰하면서, 현재의 삶을 영원한 하나님나라 관점에서 조망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신앙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워크북 형식이므로 예스티칭연구소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활용하거나, 가정과 교회에서 다양한 소그룹 나눔, 집회, 수련회 특강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평

청소년, 청년 시기에 반드시 가져야 할 신앙의 기초

이 책은 단순한 종교 교과서가 아닙니다. 청소년 이상의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거짓된 가치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창조 신앙의 기초와 성경적 세계관을 견고하게 세우는 필수 교재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 미디어에서 전하는 물질주의, 사회 전반에 만연한 세속적 가치관은 우리의 청소년과 청년들의 신앙을 지속적으로 흔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거짓된 세계관이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역사적, 철학적, 과학적으로 명확히 설명합니다. 동시에 성경이 제시하는 참된 세계관이 얼마나 탄탄하고 논리적인지를 보여 줍니다.

과학, 철학, 역사의 유기적 통합

저자의 과학교육 배경과 철학 연구가 빛을 발합니다. 단순히 신앙적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질학적 증거, 화석의 증거, 지층의 형성 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제시합니다. 동시에 인류 사상의 흐름을 철학적으로 추적하고, 성경 역사를 역사적 사실로 다룹니다. 이 세 분야의 조화로운 통합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신앙과 이성이 충돌한다"는 거짓된 전제에서 벗어나도록 합니다.

교육적으로 효과적인 워크북 구성

다채롭고 풍성한 자료, 사실적인 설명, 적절한 질문과 괄호 채우기 등이 강의 중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소그룹 활동을 위한 성경 본문 찾기, 기록, 나눔 질문들이 준비되어 있어 가정, 교회, 학교 등 다양한 학습 공간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성경 전체를 거시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네 강의를 통해 창세기 원역사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까지 성경 전체의 거대한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각각의 성경 이야기로만 알던 창조, 홍수, 예수님을 '구원의 일관된 역사'로 이해하면서, 기독교 신앙이 얼마나 논리적이고 일관성 있으며 경이로운지 깨닫게 됩니다.

신앙과 삶이 연결됩니다

지식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이 모든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더욱 깊이 신뢰하게 됩니다. 구원의 놀라움과 감격을 느끼게 되며, 단순한 종교 의무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진정한 갈망이 생깁니다. 청소년은 물론 부모 세대도 함께 배우고 나누면서 세대를 뛰어넘는 신앙적 깊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 특히 권합니다

자녀의 신앙이 흔들리는 것 같다면, 이 책과 함께 시간을 갖고 대화해보세요. 자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떻게 변하는지, 신앙에 대한 확신이 어떻게 견고해지는지 직접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신앙 교육이며, 성경은 다음 세대에 남길 가장 귀한 유산입니다.

"리얼히스토리캠프"는 청소년과 청장년에게 창조신앙과 성경적 세계관을 '복음'과 함께 교육하는 신앙 필수 프로그램입니다.

목차

1강｜놀라운 창조 세계

1. 바다와 하늘에서 무슨 일이?

2. 땅과 숲에서 무슨 일이?

3. 우리 몸에서는 무슨 일이?

1강 마무리

2강｜창조를 버린 사람들

1. 우리가 보는 '사실'

2. 위험한 생각의 역사

3. 위험한 생각이 사회에 적용되면?

4. 잔화론적 세계관이 만들어낸 위험한 사상들

2강 마무리

3강｜몽땅 잠겨 버린 지구

1. 전지구가 물에 잠겼던 증거?

2. 성경이 기록한 전지구적 대격변

3.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CPT)

3강 마무리

4강｜창조를 버린 사람들

1. 창조(The Creation)

2. 타락(The Corruption)

3. 대홍수(The Catastrophe)

4. 바벨탑(The Confusion)

5. 성육하신 예수님(The Christ)

6. 십자가와 부활(The Cross)

7. 다시 오실 예수님(The Conssummation)

4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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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놀라운 창조 세계

하늘을 나는 새들, 바다 속 생명체들, 곤충과 육지 동물들이 가진 놀랍고 신비로운 능력들을 탐구합니다. 생체모방 기술 사례들을 중심으로 동물의 복잡한 생화학적 특징들을 살펴봅니다. 더 나아가 인간의 뼈, 손, 눈, 태아의 발생 과정 등 신체의 정교한 구조와 기능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지혜롭게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는지 깨닫습니다. 생물과 인체의 복잡성을 감탄하며 추출되는 신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능력과 지혜를 찬양하며, 우주 만물을 섬세하게 돌보시는 분을 신뢰하고, 심판을 기억하며,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2강｜창조를 버린 사람들

아담의 타락 이래로, 인류가 하나님의 계시를 버렸을 때 어떤 사상의 흐름이 전개되어왔는지 추적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류는 자신의 이성을 기준으로 진리를 판단하게 되었고, 우상 숭배의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고대부터 시작된 인간 중심 사상은 근대를 거치며 서구 사회를 장악했고, 계몽주의와 자연주의가 현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속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이 창조주의 계시를 거부할 때, 세상은 우주와 생명의 기원을 순전히 자연과정과 이성으로만 설명하려 시도했으며, 그것이 오늘날 진화론으로 기원에 대한 신념 체계를 형성했습니다. 지난 수백 년에 걸친 세속화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현 시대를 지배하는 반성경적 사상을 분별하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노아 시대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세상의 죄악이 얼마나 종말을 향해 가고 있는지 깨닫습니다.

3강｜몽땅 잠겨 버린 지구

지구의 화석, 지층, 해령, 해구, 산맥 등 지질학적 흔적들을 통해 전 지구적 대격변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살펴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노아 홍수 사건을 지질학적 증거에 기반하여 이해합니다. 노아 홍수가 실제 역사라면 반드시 설명되어야 하는 짧은 시간 내의 지층, 바다, 산맥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격변적 판구조 운동'의 개념과 증거를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방주 안에만 생명과 구원이 있었던 것처럼,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영생과 구원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4강｜창조를 버린 사람들

성경의 주요 사건을 일곱 가지로 정리합니다: 창조, 타락, 대홍수, 바벨탑,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 사건, 다시 오실 예수님.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인간 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처음 창조된 세상은 죄와 죽음이 없는 완전한 상태였으며,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인간 자신과 모든 피조물에 미친 영향을 이해합니다. 대홍수와 바벨탑 사건을 거치며 인류가 다양한 민족과 언어로 분리되었음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창세기 1-11장의 원역사를 사실적으로 이해합니다. 역사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의 모양으로 세상에 보내셨고, 그분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써 우리 구원을 위한 모든 일을 이루셨습니다. 앞서 정돈한 첫째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선명하게 확인하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현재 하나님 보좌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아버지와 자녀로 연결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올 때 죽음과 슬픔 없는 완전한 새 세상을 이루실 것이며, 그것이 역사의 끝에 일어날 '완성'입니다. 우주의 전체 역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작정하시고 완성하시는 ‘진짜 역사’로 정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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