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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용서 (빌레몬서 강해)

빌레몬서 강해-한 노에의 인생 역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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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일

양무리서원(도)

2003년 10월 25일 출간

ISBN 898531257X

품목정보 152*224mm1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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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하나를 알고 하나를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열을 알고 하나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똑같이 하나를
말한다 하더라도 그 말의 깊이는 다를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라는 이 책의 제목은 다소 과장 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가지 많은 사람들이 보여 주었던 용서의 모습들을 과소평가하는 느낌을 줄지 모릅니다. 하지만 빌레몬서가 보여 주는
용서는 단순히 상대방을 용납하는 넓은 아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 교회를 생각하고 교회 안
에서 성공의 관계를 생각하는 사도 바울이,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용서의 문제를 영적인 큰 그림 안에서 어떻게 풀어 가
는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분들은 하나에서 하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열에서 하나를 보게 되길 바랍니다.

-긴 장마의 여름을 보낸 가을날, 한무리 교회에서 임세일 / 머리말-

목차

머리말

1장 사랑과 용서를 말하는 작은 씨앗

2장 믿음으로 화합하는 교제의 나무

3장 사랑으로 거두는 용서의 열매

4장 희생으로 다시 태어난 소중한 숯

5장 누구나 앉을 수 있는 복음의 밑둥치

6장 용서를 먹고 부활하는 사랑의 새싹
임세일
저자는 영국 Redcliffe Bible College와 London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을 전공하였다. 현재 재건중앙교회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땅 끝에서 만난 하나님』,『의인에겐 내일이 있다』,『사람 과 사람이 만날 때』,『행복은 선택이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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