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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수 저

총신대학출판부

1997년 03월 10일 출간

ISBN 9788981691325

품목정보 150*225mm436p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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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설교/강해 > 신약강해

히브리서는 구약 인용과 언약 성막 제사장 제사등 닥닥한 개념들이 많을 뿐 아니라, 내용 전개가 논증적이
고 권면이 경고적이라 마치 사탕 발림이 없는 쓴 알약을 씹어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따라서 신
자들도 무시하고 강해 설교자들도 선뜻 다룰 마음이 나지 않는 책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최종 계시로서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모든 것보다 우월하고 천사보다 우월하고 모세와 아론보다 우월하며 옛 언약
의 제물과 제사를 드린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라는, 기독교의 핵심적 진리를 담고 있는 책이다. 히브리서는
소홀히 하기 쉬운 구약긔 제사제도에 대한 해석을 제공해 주고 죄와 사망과 마귀등 현대인들을 근본적으로
괴롭히는 문제들을 다르어 주며 신앙의 견인적 본질을 규명하여 천국 가나안까지 참고 행진하는 신앙인의
신실한 자세를 가르쳐 준다.

분문 펼쳐보기
저자는 위에서 모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못 들어간 것은 그들이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마음이
완악해진 결과라는 것을 밝혔다.
그는 다윗의 시 97편에 근거하여 과거의 하나님의 백성이 마음을 강퍅케 하여 하나님이게서 덜어져 나갔
고, 그 결과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던 사실을 거울로 삼아 독자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발한 것이다.....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4:1-13)중

목차

1.그리스도의 우위
2.대천사 우위
3.대모세 우위
4.대아론우위
5.그리스도의 우월한 사역
6.불굴의 신앙 독려
7.마지막 권면
권성수
대구동신교회 원로목사이며,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특훈 교수 및 생명사역훈련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학박사(신약:성경해석학)를 취득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총신대학교 대학원장, 대구성시화본부 본부장, 개혁주의설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성화의 펜듈럼』,  『믿는 만큼 행동한다』, 『고통의 은총』, 『성령설교』, 『청년과 신앙』, 『산상수훈』, 『성경해석학』 등과 『로마서 강해(1, 2)』, 『히브리서 야고보서』, 『요한계시록』 등 여러 강해와 주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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