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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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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인

포이에마

2014년 05월 30일 출간

ISBN 97889977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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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차가운 교리의 사슬을 끊고 따스한 그분의 사랑을 찾는 길!”</b>
CBS <성서학당> 인기강사 신우인 목사의 쉽게 풀어쓴 로마서 이야기!
교리에 갇혀버린 한국 교회와 기독교, 갈수록 많아지고 정교해지기만 하는 교리로는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본
능’과 ‘율법’을 넘어 ‘진리’와 ‘자유’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할 로마서 이야기! 강요할수록 허약해지고 무너지는 기독교를 회복시킬 방법
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종’이 되라 선포한 로마서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자유와 만나다!


<b>:: 출판사 리뷰 </b>

<b>‘하나님의 종’이 되라 선포한 로마서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자유와 만나다!
CBS 〈성서학당〉 인기강사 신우인 목사의 쉽게 풀어쓴 로마서 이야기!</b>

로마서는 예수님의 복음을 신학적·변증법적으로 가장 잘 설명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세계는 헬라철학의 기반 위에 있었
고, 헬라철학에 정통한 사도 바울은 복음의 진수를 이방 세계에 로마서를 통해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 설명 과정에서 사도 바울은 로마
서에 교리화할 수 있는 많은 내용들을 담았고, 후대 사람은 기독교를 논증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을 교리로 전환하였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로마서를 가지고 교리적 해석에 치중하다 보니, 로마서가 본래 지니
고 있는 풍부한 메시지들을 간과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개성과 능력을 계발해 그분의 자녀답게 사는 길을 열어주
는 기독교의 본질에 비껴간 행동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로마서는 ‘교리의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의 책’임을 강조하며 로마서
에 기록된 복음의 진수를 통해 왜곡된 기독교를 바로 잡고자 했다.
신앙보다는 교회를, 예수님보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우선에 두며 스스로 ‘잘 믿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저자는 가장
쉽고도 기본적인, 그러나 가장 본질적이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로마서 역시 교리적인 설명을 하
는 강해는 많이 나와 있으나, 신우인 목사의 책은 로마서로도 충분히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
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썼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라. 그리고 네 마음대로 하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을 삶의 모토로 삼은 저자는 앞서 낸 책과 함께 로마서 강
해에서도 독자들에게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율법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가장 독특한 방법
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을 재차 강조하는 이 책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은 지금 머문 곳, 지금 내 모습으로 즐겁게 누리며 사는 것
임을 알려주는 영적 지침서이다.

<b>♠ 변화의 능력을 회복시킬 책, 로마서</b>
아우구스티누스,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 칼 바르트…. 하나님의 종으로 위대한 삶을 살다 간 이들의 공통점은 ‘로마서’가 그들의 인생
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보잘것없는 인생을 살다가 로마서를 통해 회심하거나 참 자유를 얻었다. 저자는 이런 위
대한 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로마서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이야기의 문을 연다. 겉핥기식으로 보면 로마서는 ‘하나님
의 종’으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설명하지만, 그 역할이 누리는 자유를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종’은 결국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권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결국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로마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b>♠ 마침내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일</b>
율법과 교리에 허덕이며 살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다시 그 율법을 단 두 가지로 줄여주셨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네 이웃을 사랑하라”가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쓴 모든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것은 위에서 말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당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를
잘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는 것만 기억한다면 다른 율법이나 교리는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섬기는 일이면 섬기
는 일로, 가르치는 자라면 가르치는 것으로,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
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내 삶에 복의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방법임을 가르쳐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2. 나는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
3. 내버려두사
4. 죄 아래 있는 사람들
5. 참으로 사랑하기에
6. 의인 그리고 그의 행복
7. 소망이 내게 있기에
8. 인생은 아름다워
9. 지체를 의의 무기로
10.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11.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12. 우리 영과 더불어
13. 우리는 모두 영적 맏아들입니다
14.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15. 남은 자는 누구일까요?
16. 부활의 주님을 믿는 자는
17.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라
18. 하나님의 그 깊은 마음
19.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
20. 선에 속하라
21. 모든 권위에 복족하라구요?
22. 연약한 자를 위하여
23. 오직 주님을 위하여1
24. 오직 주님을 위하여2
나가는 말
신우인
그는 열정이 넘치는 태양인이다. 또한 리더십과 남성성이 넘치는 보스형 기질의 소유자다. 그러나 동시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그대 로 보아 넘기지 못하는 긍휼의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을 줄 아는 공감형 인간이기 때문이다. 몇 시간이 고 다른 사람과 세상의 모든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가 하면, 며칠 동안이라도 혼자 집에서 칩거할 수도 있다. 아름다움과 자연과 예 술과 커피와 초콜릿을 사랑하고, 생색내는 것과 지나친 비장함을 싫어한다. 본질을 알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일찍이 깨 달아 젊은 시절 본질을 찾아 무던히 헤맸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마음대로 하라”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말대 로 삶을 누린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그들이 성경을 애틋이 사랑하게 되어 진정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바람이다. 경복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남침례교 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했다. 신사동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포이에마 예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독서하고 사색하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고, 방송과 책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데 전념하 고 있다. 저서로 모세오경 강해집인 <하늘 이야기> 시리즈와 《기도의 정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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