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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바울 - 사도 바울의 생애와 편지와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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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F.버드

백지윤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6년 11월 07일 출간

ISBN 9788932814667

품목정보 148*210mm292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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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돋보이면서도 쉽게 읽히고, 진지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바울 입문서’
“바울 이해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모아 오늘을 위한 진리로 재현하다!”


마이클 버드는 바울의 삶과 서신을 탐구함으로써 바울이 어떤 사람인지, 그가 전했던 복음이 무엇인지 간결하고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제시한다. 또한 전통적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연구의 통찰을 수용하고, 바울의 생애, 선교, 서신, 신학 등 세부 사항을 설명하면서도 복음의 구조와 주제들을 큰 그림으로 보여 준다. 특히 칭의와 종말론을 비롯하여 바울에 관한 현안들을 다루는 저자의 논의는 눈여겨볼 만하다. 이 책에서 만나는 바울의 생애와 사상을 통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통찰이 깊어지고, 오늘날에도 적실한 진리 위에 굳건히 서게 될 것이다.

권연경(숭실대학교 기독교학 교수), 박대영(성서유니온 「묵상과 설교」 편집장), 이강택(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마이클 고먼(세인트메리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스캇 맥나이트(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 트레빈 왁스(「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필진) 추천!


■ 출판사 리뷰

“사도 바울의 생애와 복음을 간결하고도 심층적으로 다룬 최고의 개론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바울을 안다. 그는 이방인의 사도이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증인이며, 복음 설교자, 위대한 신학자, 많은 서신서의 저자다. 그런데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왜냐하면 바울은 우리가 그를 손 안에 넣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알기 힘든 사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울이 뜻한 바에 대한 이견으로 생긴 신학적 논의들에 주목하다가, 정작 바울과 복음이라는 본질은 소외시키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바울과 그가 전한 복음을 이해할 때 길을 잃지 않으려면, 먼저 바울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리고 그 바탕 위에 세부 사항을 더해가야 한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안내할 최적의 입문서다.

저자 마이클 버드는 바울이라는 수수께끼를 풀고자, 가능한 한 많은 영역을 다룬다. 바울의 삶, 사역, 신학의 다양한 측면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갖는 중요성까지 살펴본다. 또한 전통적 입장에 충실히 기반을 두면서도 새로운 연구의 통찰을 수용하면서 논의를 전개하고, 바울에 관한 세부 사항들을 다루면서도 복음의 구조와 주제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한다. 독자들은 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 바울 서신을 읽고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 깨달을 것이다. 더불어, 균형 잡힌 관점으로 바울의 삶과 사상에 대한 기반을 다지고 지금도 적실한 복음의 능력과 진리 위에 굳건히 서게 될 것이다.

:: 특징
-바울을 알기 원하는 평신도와 신학생을 위한 개론서
-바울 서신 및 신학에 관해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및 사역자를 위한 재교육서
-바울의 칭의, 종말론, 윤리, 제자도에 관해 명료하고도 심층적인 정리
-바울에 관한 신학적 논의 및 현안들을 성경적 근거를 통해 탐구
-바울의 생애, 서신, 신학, 윤리 등 바울 이해에 필요한 핵심을 읽기 부담스럽지 않은 적절한 분량에 모두 담아냄.



추천의 글


우리의 성경인 바울의 편지들 속에는 바울이라는 한 인간이 서 있다. 따라서 그의 편지를 생생하게 읽고 그가 선포한 복음을 선명하게 이해하는 과정에는, 이 편지를 쓴 바울의 전모를 명료하게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 작업을 위한 최적의 참고서다. 바울이 살았던 굴곡진 삶의 여정을 더듬고, 그가 지닌 신념의 표면과 심층을 그려 내며, 그의 편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그가 선포한 복음의 주요 구조와 주제들을 큰 그림으로 보여 준다. 전통적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연구의 통찰을 적극 수용하는 균형 감각이 돋보이고, 바울 이해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모아 오늘을 위한 진리로 재현해 내는 감각도 인상적이다. 적절한 분량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바울의 편지들과 그의 복음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_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 교수

바울. 나는 그가 소개한 복음으로 살아났고 또 살아왔는데, 그랬던 그가 나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더 알려고 하면 할수록 오리무중이었다. 육지에서도 뱃멀미가 날 정도였고 흡사 늪에 빠진 것 같기도 했다. ‘그의 서신을 설교한 것이 언제가 마지막이었지?’ 무지의 두려움 때문만이 아니었다. 진리를 향한 책임감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다시 슬그머니 바울을 설교할 엄두가 났다. 바울 복음에 담긴 다채로운 면모의 조화와 통일성을 균형 잡힌 설명과 명징한 필치로 그려 내어 안전하게 공감할 수 있어서다. 가뿐하지만 가볍지 않아서 좋고, 깊지만 무겁지 않아서 좋고, 친절하지만 잔소리가 없어서 좋다. 마이클 버드는 얄미울 정도로 글을 잘 쓴다. 다 읽고 나니 좋은 책만이 아니라, 좋은 사람 하나 만난 것 같다.
_ 박대영 성서유니온 「묵상과설교」 편집장, 광주 소명교회 목사

호주 출신의 젊은 학자 마이클 버드는 이 책에서 바울 신학을 예리한 필력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바울 신학을 교리적 진술로 나열하는 정도의 흔한 책일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버드는 일침을 가한다. 바울 신학의 골격을 이루는 유대적 종말론 사상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기막히게 연결되는지 성경 신학자가 지닌 매의 눈으로 설명해 준다. 또한 그는 이 책을 통해, 기독교 복음에 담긴 함의를 성경 신학적 ‘창조와 새 창조’라는 전망 속에서 통전적으로 제시한다. 바울을 공부하는 학자, 목사, 신학도, 바울의 편지를 주의 깊고 참신하게 읽고 싶어 하는 평신도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 이강택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마이클 버드는 바울 사도에 관한 뛰어난 학문적 연구를 통해, 통찰력이 돋보이면서도 쉽게 읽히고, 진지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바울 입문서’를 내놓았다. 이 책은 바울을 잘 안다고 확신하면서도 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과감히 받아들이고 기존 전제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다. 칭의와 복음에 대한 버드의 논의들은 특히 중요한 요소다. 귀 있는 자는 갈수록 바울 시대를 닮아가는 세상을 향해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령이-바울과 버드를 통해-하는 말을 들을지어다.
_ 마이클 고먼 세인트메리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 저자

신학생 또는 평신도로서 바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은 가장 먼저 손에 쥐어야 할 입문서다. 이 책이 주는 특별한 뜻밖의 즐거움은 독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바울에 관한 현안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저자의 재치로 인해 생기가 넘치는 책이다.
_ 스캇 맥나이트 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 『하나님 나라의 비밀』 저자

간결하고 실제적으로 사도 바울을 다루는 최고의 개론서다. 바울에 관한 책들이 주로 바울 서신에 나타난 신학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사도의 삶과 선교 여행에 관한 약력만을 다루는데, 이 책은 이 모든 접근법들을 훌륭하게 조화시켰다. 마이클 버드는 바울 신학, 바울 서신의 세부 사항, 바울의 생애 이야기를 깊이 파고든다. 겨우 300쪽 가량의 분량에 이 모든 것을 다 담아냈다.
_ 트레빈 왁스 「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필진, 『일그러진 복음』 저자

목차


들어가는 말
약어

1. 바울은 무엇입니까?
2. 다마스쿠스 가는 길에 생긴 기이한 일
3. 숨어 있는 이야기들
4. 다른 사람의 편지 읽기
5. 왕이 오심을 선포함
6. 복음의 정수
7. 왕의 귀환
8. 한 분 하나님, 한 분 주님 : 유일신 신앙과 메시아
9. 복음에 합당하게 살기 : 바울의 윤리학
10. 복음화 개론 수업 : 바울의 영성
11. 에필로그

참고문헌
이름 찾아보기
성구 찾아보기
고대문헌 찾아보기
마이클F.버드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신학대학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신학교에서 강의했다. 이후 멜버른에 위치한 리들리 칼리지의 신학과 학장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신약학, 성서학, 조직신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영역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스스로를 성경 연구와 기독교 신학을 결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경 신학자’라고 묘사하는 그는 교회의 목적이 ‘복음화’, 즉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야기를 가르치고 전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혁신적 신학자 바울』, 『주 예수의 복음』(이상 새물결플러스), 『손에 잡히는 바울』(IVP)이 있고, 공저로 『하나님은 어떻게 예수가 되셨나?』(좋은씨앗), 『성경 무오성 논쟁』(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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