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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주기도문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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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출

비전북

2019년 04월 07일 출간

ISBN 979118638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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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필요한 시간

 

우리의 기도들 들으시는 하나님이 정말 존재하실까?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너무 익숙해서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하던 주기도문이

우리 마음에 뜨거운 감동으로 다시 살아나고

새로운 울림으로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흔들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느새 우리는 기도하게 되고

우리의 영혼은 빛과 생명으로 더욱 풍성해지며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그분의 존전에 서는 감동을 느끼실 것입니다.

 

김재출 목사의 주기도문 설교는

작은 우리의 일상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이어지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깊고 높은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이 깊고 놀라운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의 능력

그 시작을 김재출 목사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함께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비전북 드림.

 

 

Prologue

 

어린 시절 예배의 끝을 알리는 신호이자,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 가고자 친구들과 경쟁적으로 암송해대던 기도문을 기억하십니까? 바로 주기도문입니다. 그때의 습관 때문인지 아직도 우리는 이 기도문의 깊이는 알지 못한 채 너무 형식적이고 의식적으로 이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기도를 가르쳐 주신 주님은 인간의 모든 수고와 고난을 경험하셨고,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친히 기도하셨고, 마지막 고난의 십자가를 지기 전에는 땀방울이 핏방울처럼 되기까지 기도하셨던 분이십니다. 그런 기도를 드림으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고난과 모욕 속에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사 살아 계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또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예수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거하실 때 우리에게 친히 가르쳐주신 이 기도문은 오늘도 하늘에 상달되는 깊이와 넓이를 가진 참으로 소중한 기도입니다. 이 주기도문 설교를 통해 그 깊이와 넓이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살아있는 기도,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귀한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에서

 

어린 시절 예배의 끝을 알리는 신호이자, 조금이라도 빨리 집 에 가고자 친구들과 경쟁적으로 암송하던 기도문을 기억하십니까? - 첫 문장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정말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는 믿음과 감동이 있을 때 이 기도는 사람과 하나님이 만나는 가장 높은 영혼의 대화요 영혼의 호흡이 될 것입니다. -p.16

 

하나님 나라는 우리 눈에 보이는 나라는 아니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사람이 들어가는 신비한 나라입니다. 죽음을 이기는 영원한 능력을 지닌 나라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그 능력으로 우리를 지키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 p.58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의 부족함 때문에 현실의 유혹에 넘어지고, 때로는 좌절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도 우리의 욕망과 감정에 자신을 맡기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능력이 자신을 주관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온전히 주관하도록 늘 기도하여야 합니다. - p.74

 

이 기도를 드릴 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이 기도를 가르치신 주님이 우리와 똑같이 이 세상에서 많은 시험과 고난을 친히 당하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고통과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고 우리를 능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 - p.141

 

 

차례

 

Prologue

0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정말 존재하실까?

02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하나님의 이름이 따로 있는가?

03 나라가 임하시오며

- 하나님 나라는 실제로 존재하는가?

04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구체적 뜻이 있는가?

05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신앙은 하늘에 속한 신비만을 추구하는 것인가?

06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 죄란 무엇인가?

07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 우리에게 다가온 유혹은 우연한 것인가?

08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 이 기도가 정말 하나님께 상달될까?

 

 

추천사

 

김재출 목사는 나를 그리스도께로 이끌어준 전도자이자, 오랜 세월 믿음의 정을 쌓아온 신앙의 동료이며 마음의 벗이다. 청징(淸澄)한 그의 영혼이 강단에서 쏟아낸 언어들이 활자화되어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난 것은 여간 기쁜 일이 아니다. 오랫동안 삶의 현장에서 기독교인으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고뇌하며 애쓰던 그가 늦깎이 목사가 되어 쏟아내는 설교에는 언제나 신앙과 삶이 하나라는 분명한 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의식에 대한 치열함이 성경의 기록을 먼 옛날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 인식시키고, 신앙을 교리의 문제가 아닌 삶의 문제라는 분명한 의식을 가지게 한다. 김재출 목사의 주기도문 설교는 신앙을 부여안고 현실과 부딪쳐온 그의 삶의 여정을 아낌없이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그의 설교의 원동력이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밀어주는 추동력이 아닐까? 부디 내게 전해진 이 벅찬 감동이 이 책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도 함께 전해지기를 바란다.

_ 김재성 (수목원교회 협동목사, 바른기독교바른정치연구소장)

 

김재출 목사의 설교는 그가 실존의 세계에서 신앙인으로 살면서 겪은 아픔과 극복의 경험들을 진솔하게 전달한다. 그래서 그의 설교는 언제나 나의 마음에 그리고 듣는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준다. 우리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다시 생각나게 하며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존전에 서게 하는 겸허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이 주기도문 설교에서도 나는 여전히 그런 감동을 가진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여러 독자들에게도 이런 감동을 주실 것을 믿는다.

_ 조길환 (말레이시아 선교사, 전남대학교 부총장)

 

저는 이십년 이상 한 교회에 출석하면서, 교회에 새로 나온 분들을 가르치는 등 여러 가지 봉사로 열심히 섬겼습니다. 그러나 어떤 힘든 일을 계기로 더 이상 신앙생활을 할 수 없어 수 년 동안 교회에 나가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가까운 분의 소개로 김재출 목사님의 주기도문 설교를 듣게 되었고, 그 설교를 통해 우리가 예배 끝나면 의례적으로 드리던 주기도문에 이렇게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설교를 듣고 또 들으면서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그 주기도문 설교가 책으로 나온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분들에게도 내가 받은 감동과 은혜가 전해지기 바랍니다.

_ 박정미 (낮은울타리교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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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출
김재출 목사는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 여수에서 나고 자랐다. 모태신앙인으로 부모님에게 보수신앙을 물려받은 그는, 어린 시절 갑작스레 닥친 가난과 고난을 통해 인간 실존의 고통에 신앙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깊이 성찰하게 되었다. 또한 대학 시절 군부독재에 맞서 싸우던 현실 속에서 침묵하는 보수교회를 바라보며 보수신앙이 가진 추상성과 현실의 나약함 속에서 갈등하였다. 이러한 보수신앙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은 이후 그가 시민운동가로 그리고 현실정치인으로 신앙과 신학의 영역을 넓히는 다양한 경력을 쌓는 바탕이 되었다. 나이 오십이 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갑작스레 신학대학원에 가게 된 그는 그곳에서 그의 인생여정에 있던 여러 갈등과 회의와 경험들이 그가 물려받은 보수신앙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신대원 재학 중 낮은울타리교회를 개척한 그는 보수신앙의 견고한 뿌리 위에서 치밀한 논리와 뜨거운 감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가 되었다. 그의 설교에는 신앙과 삶의 하나 됨, 오늘도 우리의 고통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존전에 서 있는 인간의 연약함과 구원의 감동이 깊이 배어있다.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B.A.)을 전공하고 정책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고향에 내려와 순천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M.A.)를 마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하였다. 지금은 낮은울타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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