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연속 설교)

  • 2,026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병훈(4)

좋은씨앗(도)

2020년 03월 30일 출간

ISBN 9788958743330

품목정보 145*210mm288p200g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7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6097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2 1 1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로마서 8장은 로마서를 읽는 성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황금장이다!

 

이 책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인 김병훈 목사가 나그네교회에서 목회하면서 로마서 8장을 본문으로 실제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에 근거한 교리에 기반을 두고 치밀하게 로마서를 강설하며, 성도를 향한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로마서 8장은 성경을 다이아몬드 반지로 비유할 때 그 반지의 다이아몬드에 해당된다고 불리는 황금장으로 불리며, 성도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말씀이다. 저자의 로마서 8장 설교는 1장부터 7장까지의 논의를 종합하면서 복음의 진수를 드러내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자의 로마서 연속 설교 중에서 가장 먼저 로마서 8장에 관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가 어떻게 의롭게 되는지, 우리의 믿음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일하시는지, 신자는 영적으로 어떤 경험을 겪게 되는지를 설교한다. 특히 신자가 겪을 신앙적 긴장과 의심을 풀어주면서, 구원의 위로와 확신을 심어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일시적으로 겪는 고난과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원한 영광을 비교하면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어느 누구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구원의 복음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를 밝힌다.

 

개혁신학이 말하는 성령 하나님의 이중은총 교리는 로마서 8장에 근거한 가르침이다. 저자는 성령 하나님을 중심으로 칭의와 성화의 필연성을 밝히면서, 칭의와 성화를 분리하지 않는 개혁신학의 특징들을 드러낸다. 그리고 믿는 것에 그치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신자가 신앙생활 중에 마주하는 삶의 문제들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흔들리지 말고 믿음의 길을 걸어갈 것을 성도들에게 권면한다. 로마서를 어떻게 설교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 로마서 8장 및 복음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고 싶은 일반 성도들이 도움을 받기에 유용한 책이다.

 

 

차례

 

로마서 연속 설교 서문 12

로마서 8장 서문 16

38.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19

39. 육신과 영 41

40. 육신으로는 죽으나 영으로는 살리니 63

41. 아빠, 아버지 81

42.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영광과 고난 103

43. 피조물의 탄식 129

44. 우리의 탄식 :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151

45. 성령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탄식 169

46.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89

47.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217

48. 누가 우리를 대적하며 고발하며 정죄하리요 241

4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267

 

 

추천사

 

그의 로마서 설교에는 신학자의 전문성과 설교자의 현장성이 빚어내는 부요함이 담겨 있습니다. 보석상에 진열된 보석처럼 로마서 구절구절에 담긴 진리와 생명과 은혜가 이 책에도 넘쳐납니다. 기독교 신앙의 기대와 자랑이 어디서 오는지, 신앙생활의 자신감이 무엇인지를 질문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충분한 만족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박영선 _남포교회 원로 목사

 

로마서 8장을 제대로 해석하려면 성경 전체에 대한 깊은 이해, 로마서 본문의 문맥과 용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 교리적 정통성과 일관성 등을 갖춰야 합니다. 이 책은 그 모든 요소를 갖춘 탁월한 설교들로 가득합니다. 이 책에 실린 설교들은 복잡한 재료를 아주 먹기 좋게 요리하고 거기에 풍미와 멋을 더한 탁월한 셰프의 요리와 같습니다.

우병훈 _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교의학

 

김병훈 목사님의 로마서 8장 설교는 우리에게 귀한 선물입니다. 이 책은 신뢰할 수 있는 책이며, 모든 목회자와 설교자가 이를 모범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도 이 귀한 책을 읽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정죄함이 없으며 정죄할 존재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는 성경적 신앙 및 사상을 참으로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승구 _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눈앞의 성도들에게 조직신학자의 확신과 목회자의 가슴으로 풀어내는 그의 설교는 본문 말씀에 대한 확신에서 오는 힘이 있고, 그것과 현장의 삶을 잇대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문 설교로서 그 가운데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밝혀주는 교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물론 설교자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정창균 _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설교학 교수

 

그는 무엇보다도 본문에 치밀하게 집중하여 설교합니다. 본문을 읽고 번쩍 떠오른 인상을 말하지 않고 본문에 자기의 생각을 주입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본문 자체를 해설합니다. 그래서 그의 설교는 결국 끝에 본문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목회 선상에서 교회와 성도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조병수 _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신학 교수

 

 

본문 속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생활의 성과를 조건으로 구원의 문을 열거나 닫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구원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이것이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속에 담긴 내용입니다.

_38.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중에서

 

중생자는 여전히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무능력자가 아닙니다. 어거스틴이 말한 대로 우리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는 전적 부패 상태에서 벗어나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있는 새로운 능력을 가진 자로 바뀌게 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 능력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매우 놀라운 변화입니다.

_39. 육신과 영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의 정욕을 부인하며 그것과 맞서 싸우는 자이고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들이면서 동시에 그것을 이기기 위해 애쓰는 자들입니다.

_40. 육신으로는 죽으나 영으로는 살리니 중에서

 

성령이 우리 가운데 계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온 천하에 보편적으로 임하시고 구원 받은 성도 개개인과 함께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연합,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 행하시는 특별한 관계를 우리에게 드러내줍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이 일이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와 우리의 연합의 관계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있으시다는 사실을 가늠하게 해줍니다.

_42.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영광과 고난 중에서

 

진짜 성도는 죄의 연약함에 대한 탄식만 하는 게 아닙니다.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것, 즉 회개와 순종의 삶에 대한 경험과 또 말씀의 권면 앞에서 항상 승리하려 합니다. 패배에 대한 고통의 탄식이 아니라, 항상 승리하고 싶고 순결하고 싶고 완전하고 싶고 빛 가운데 온전히 거하고 싶은 깊은 간구가 마음속에 있습니다. 죄와 싸워 이겨본 기쁨을 알기 때문에 이걸 놓치고 싶지 않아 합니다.

_44. 우리의 탄식 :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중에서

 

예수님의 형상 즉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일은 인내와 오래 참음의 경로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우리에게는 각각 짊어져야 할 고난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 십자가를 짊어지면 아들의 형상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오늘 부르심에 따라 경건의 의무를 애써 행해야 합니다.

_47.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중에서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에 대한 슬픈 탄식을 갖는 것도 주님께서 우리 영혼의 중심에 일깨우신 새 생명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는 참된 소망의 기쁨과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진정한 영혼의 상태입니다.

_48. 누가 우리를 대적하며 고발하며 정죄하리요 중에서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병훈(4)
고려대학교 영문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기독교교육 문학석사(M.A.)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M.div.) 미국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 Systematic Theology에서 Th.M. 이수 및 Ph.D.를 취득 한국 교회가 개혁신학과 신앙에 근거하여 전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칼빈과 17세기 개혁주의 정통신학을 가르치고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저서 『소그룹 양육을 위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 2』 『성경적 창조론이 답이다』(이상 합신대학원출판부), 공저 『인간이란 무엇인가』 『성경이 가르쳐 준 성령』(이상 영음사) 편저 『행위로 구원?』 『노르마 노르마타』(이상 합신대학원출판부) 역서 『칼빈과 개혁 전통』(지평서원) 등 다수 (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석좌교수 나그네교회 담임목사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