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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요한계시록 이해’ 부분은 2002년 12월호부터 2003년 5월호까지 「현대종교」에 연재되었던 글과, 2004년 3월호부터 12월호까지 「그말씀」에 연재되었던 글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오래된 글을 대폭 수정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굳이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그 사이에 생각을 바꾼 것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큰 뼈대는 그대로 두고 필요한 곳에서만 조금씩 손을 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독자 여러분께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서론적 개괄이라 생각하시고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요한계시록 설교’ 부분은 원문 묵상에 의거하여 이번에 새로 다 작성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그 사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좋은 주석들이 많이 나왔고, 또 정평있는 대작들이 우리말로 번역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하나의 주석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보다 폭넓은 소통이 더 필요하겠다고 여겨 설교의 형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머리말
요한계시록은 엑프라시스(ekphrasis)와 엑세제시스(exegesis)의 기법을 함께 필요로 하는 책입니다. 엑프라시스는 그림을 말로 풀어서 설명하는 기법인데, 이는 요한이 자기가 본 것을 말로 풀어 쓴 계시록의 본문 속에 이미 구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글을 통해 요한이 본 그림(단순히 예술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의 세계를 함께 맛보도록 초대를 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글로 된 요한의 문서를 정확히 이해하는 엑세제시스 곧 석의(釋義)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동시에 글을 뛰어넘어 그림의 생동감에 사로잡히는 일,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요구하는 것이 요한계시록의 특성입니다.
그림은 우리를 사로잡는 강한 힘을 가집니다. 그러면서 그림은 우리를 쉽게 오도하기도 합니다. 필자의 은사이신 앤터니 티슬턴(Anthony C. Thiselton)은 『그림의 힘』이라는 책에서 이런 양면성을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글만으로는 다 전달할 수 없는 것들을 시각적 표현이나 그림을 통해 전달하신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요한에게 전하여진 것과는 전혀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그림들을 납치하기도 한다.” ‘그림의 납치’라는 표현이 정말 실감 나는 표현입니다. 요한이 글을 통해 묘사하는 것을 먼저 주의 깊게 석의(엑세제시스)하지 않고, 자신이 요한이기나 한 것처럼 부당하게 그림 설명(엑프라시스)을 하려 할 때 이런 그림 납치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이 뒤숭숭하거나 세계적으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때마다 요한계시록이 주목을 받곤 하는데, 이는 매우 불행한 일이라고 봅니다. 지난 1990년 걸프전이 일어났을 때 한 번의 계시록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대유행)이 진행 중인 상황 속에서 일각에서는 계시록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 책은 이런 시류에 편승하고자 하는 의도를 전혀 가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요한계시록을 시대의 현상들과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할 때 ‘그림 납치’의 역효과가 일어난다는 것을 보아야만 합니다. 우리는 병적인 ‘종말론 열기’ 때문에 잃어버린 종말론적 관점을 회복해야 합니다.
최근 KBS 다큐인사이트에서 방영한 “휴거, 그들이 사라진 날”(2020년 2월 20일)이라는 프로에서 잘 보여준 것처럼,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던 한국 교회는 다미선교회 사건으로 인해 추락의 변곡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종말론은 위험한 것으로 인식되고 기피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종말론적 관점을 잃어버리면 더 위험한 일이 일어납니다. 눈앞의 현실에 매몰되어버리는 것이 그 위험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지신 빅 픽쳐(big picture)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책은 이를 회복해야 한다는 외침입니다.
박윤선 목사님은 작고하시기 전 1년 반 정도에 걸쳐서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그가 평생 사랑하고 의지했던 요한계시록을 강해하였습니다. 거기에서 그가 강조하고자 했던 핵심은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표준”을 우리의 삶의 표준으로 삼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을 잠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때가 가깝다는 것은 하나님의 표준 시간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표준 시간으로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표준을 삶의 표준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 시간관에 있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표준으로 살지 못하면 우리는 동물과 같이 됩니다. 시간이 많으니까 먹고 놀자 하는 것은 짐승의 사상입니다.”
그가 우려했던 것처럼 오늘 한국 사회는 동물의 왕국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삶의 목표도 방향성도 잃어버린 채 육체적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교회도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위 ‘종교적 취향’이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는 것뿐이지 다른 부분은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것이 전혀 없습니다. 교회가 힘을 잃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표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눈을 맞추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보조를 맞추어 걷지 않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아닙니다. 자기만족과 현실 축복의 우상 숭배를 하나님 신앙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종말론을 잃어버린 교회는 거룩의 힘도 잃어버립니다. 증거의 능력도 잃어버립니다. 변혁의 소망도 사라지고 맙니다. 성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도 잃어버립니다. 교회 공동체의 순결과 사명과 정체성에 대한 인식도 사라집니다. 한 마디로 교회는 교회답지 않은 교회로 전락하고 맙니다. 맛 잃은 소금이며 꺼져버린 등불이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표준”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일을 위하여 세상 속에 나팔 역할을 하도록 세우신 그 존재의 이유가 분명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교회를 넘어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시기 때문에 존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읽고 배우고 가슴에 품어야 합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요한계시록 이해’ 부분은 2002년 12월호부터 2003년 5월호까지 「현대종교」에 연재되었던 글과, 2004년 3월호부터 12월호까지 「그말씀」에 연재되었던 글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오래된 글을 대폭 수정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굳이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그 사이에 생각을 바꾼 것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큰 뼈대는 그대로 두고 필요한 곳에서만 조금씩 손을 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독자 여러분께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서론적 개괄이라 생각하시고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요한계시록 설교’ 부분은 원문 묵상에 의거하여 이번에 새로 다 작성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그 사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좋은 주석들이 많이 나왔고, 또 정평있는 대작들이 우리말로 번역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하나의 주석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보다 폭넓은 소통이 더 필요하겠다고 여겨 설교의 형식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선택은 킹덤북스(Kingdom Books) 대표 윤상문 목사님의 제안에 따른 것입니다. 좋은 제안에 감사를 표합니다. 오래전부터 요한계시록에 관한 글을 쓰도록 자극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데다, 긴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주신 윤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글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년을 제공해준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님과 동료 교수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밝히지는 않았지만, 교수회의 이름으로 출간한 『요한계시록 주석』과 많은 면에서 일치점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석과 설교의 가교를 잇는 면에서 다소나마 쓸모있는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에 기록된 설교들을 현장에서 함께 나누며 하나님 나라 소망의 동반자들이 되어준 시냇가 교회와 KIC(KAIST International Chapel)를 포함한 여러 교회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2020년 초하(初夏)
공주 검새울(玄鶴里) 공부방에서
저자 최승락
머리말 4
1부 요한계시록 이해
01 요한계시록의 특성과 해석의 주안점 14
계 1:1-8을 중심으로
02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 그 하나됨의 회복을 갈망한다 26
계 1:9-3:22를 중심으로
03 찬양과 예배의 회복, 그리고 예배자의 사명 45
계 4:1-5:14를 중심으로
04 일곱 인 심판과 성도들의 위로 및 사명 57
계 6:1-8:5을 중심으로
05 일곱 나팔 심판과 증거하는 교회 70
계 8:6-11:19을 중심으로
06 승리하는 교회의 영적 싸움 80
계 12:1-15:4를 중심으로
07 일곱 대접 심판과 교회의 종말론적 축복 94
계 15:5-16:21을 중심으로
08 음녀 바벨론의 멸망과 어린 양의 신부 교회 107
계 17:1-19:10을 중심으로
09 어린 양과 그의 교회의 싸움, 승리, 그리고 통치 119
계 19:11-20:15을 중심으로
10 어린 양과 신부 교회의 영원한 밀월과 영광 132
계 21:1-22:21을 중심으로
2부 요한계시록 설교
01 교회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관심 146
계 1:1-8
02 교회의 주님께서 자기 교회에 바라시는 것 155
계 1:9-2:7
03 교회의 승리, 그 역설적 진리 163
계 2:8-11, 3:7-13
04 혼합주의의 도전과 극복 172
계 2:12-29
05 누가 합당한 자인가? 184
계 3:1-6, 14-22
06 예배 전쟁의 서막 194
계 4:1-11
07 죽임당한 어린 양과 우리 202
계 5:1-14
08 하나님의 얼굴, 재앙인가 축복인가? 214
계 6:1-17
09 어린 양과 십사만 사천 222
계 7:1-17
10 심판 속에서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 232
계 8:1-9:21
11 교회의 증언의 사명 239
계 10:1-11:13
12 앞당겨 부르는 그날의 노래 250
계 11:14-19
13 붉은 용 사탄의 활동과 운명 260
계 12:1-17
14 사탄의 전략과 무기 268
계 13:1-10
15 짐승의 지배와 십사만 사천 성도의 승리 279
계 13:11-14:5
16 영적 중심 이동 289
계 14:6-20
17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과 비방하는 자들 298
계 15:1-16:21
18 음녀 바벨론의 교만과 하나님의 심판 307
계 17:1-18:8
19 땅의 사람들의 애곡과 하늘 성도의 찬양 317
계 18:9-19:5
20 어린 양의 혼인 잔치 329
계 19:6-21
21 붉은 용 사탄의 결박과 성도의 통치 339
계 20:1-15
22 새 하늘과 새 땅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 348
계 21:1-8
23 별처럼 빛나는 어린 양의 신부 357
계 21:9-22:5
24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367
계 22:6-21
참고 문헌 379
최승락교수는 요한계시록 주해와 설교를 통해서 종말론적 관점과 하나님의 표준에 대해서 강조한다. 계시록의 종말론적 관점에 교회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세상 너머에 있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빅 픽처(big picture)를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_ 이승현 교수(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제목에서 드러난 것처럼 요한계시록을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에 대한 교회의 웅장한 찬양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요한 계시록의 근본적인 특성에 기초해서 엑프라시스(그림 설명)와 엑세제시스(석의)를 통해 균형 있고 깊이 있게 본문을 설명한다. 또한 독자들로 하여금 요한계시록을 단순한 호기심이나 광기어린 열망으로 읽는 것을 경계하고, 종말의 소망 가운데 현재를 능력 있게 살도록 권면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저자의 오랜 학문적 성찰과 목회적 마인드가 빚어낸 산물로서, 핵심적인 내용 을 깊고 풍성하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_ 김선욱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요한계시록은 다양한 상징과 난해한 구조 때문에 선뜻 다가가기가 주저되고 설교 내용으로 삼기도 어려운 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다면 비교적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설교로 들을 수 있는 비책은 없을까? 마침 기념작이 나왔다. 고려신학대 학원 최승락 교수님이 쉽고 유려한 문체로 내용을 설명하고 설교의 예까지 아주 상세히 제시했다. 자세한 주석이나 해설서는 아니지만 계시록의 전체 그림을 이해하는 훌륭한 입문서다. 요한계시록 읽기를 주저하는 사람이나 내용을 정리하여 큰 그림 을 얻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_ 이재현 교수(한동대학교)
교회가 타락하거나 쇠퇴할 때는 항상 건전한 종말에 대한 믿음이 무시되거나 소홀히 여겨지곤 하였다. "마지막 때"라는 어구 가신약에서만300회이상기록된것을통해볼수있듯이,종말론은기독교신학의출발이다.그소중한신학적주제를담은 요한계시록에 대한 주석 하나가 다시 나왔다. 그러나 그 이상이다. 신약학의 대가인 최승락 교수의 역작은 이론적 담론을 넘어 승리의 종말적 삶을 아주 건전하게 안내하는 양질의 주석이다.
_ 조영모 교수(건신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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