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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밖으로 나아가자 - 히브리서 강해

히브리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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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대장간

2006년 07월 03일 출간

ISBN 89707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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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가장 정교하게 사람들을 속이는 수단이다. 종교야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과 육신과 자아를 사랑하며 거기에 소망을
두고 그 영광을 추구하게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경건과 하늘의 소망을 추구하는 모양을 취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종교는 사람으로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추구하게 하는 것이다.
히브리서가 강조하는 바는 종교(유대교)는 헛되다는 것이다. 종교는 문자 그대로 사이비이며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
이다. 그리스도가 오기 전까지 그것은 하나님이 세상에 자기를 나타내신 방법이었지만 그리스도가 오신 후에는 그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며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


<b>종교란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이다.</b>

히브리서가 쓰이게 된 가장 큰 동기 중 하나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세상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그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그것은 추악하고 노골적인 세상이 아니라 거룩하고 교묘한 세상 곧 종교와 우상, 도덕과 윤리로 포장된 세상이다. 거룩
하고 성스럽게 보이는 여러 가지 의식과 절차들, 품위 있고 우아하게 보이는 인가나 제사장 위용과 영광, 그 속에 무언가가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장엄한 건물들, 천사와 마리아와 성자와 유물들과 같은 종교적 매체들,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선
한 일들과 봉사와 업적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세상이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세상에 속한 것들이다. 그것들은 세상에
속한 자랑과 영광들로서 가장 교묘한 세상이다. 그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 아니며 아주 좋게 보더라도 하늘에 있는 영적인
것들의 그림자와 모형이지 실제는 아니다.

왜 히브리서 기자는 이런 것들에 대해 그렇게 예민하게 대응하며 반박하는가? 그는 왜 유대교의 모든 것들을 부정하는가? 그것은
지금은 비록 용도가 폐기되었다. 할지라도 한때는 하나님의 도구가 아니었던가? 그 까닭은 이런 것들이 죄인과 결합될 때는 심각한
영적 문제들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화려한 건물과 멋진 의식, 위엄 있는 성직자, 고상한 종교 문화는 다 육에 속한 영광이다. 문제는
이러한 육적 영광과 육적 인간이 만나면 그 모든 것들은 다 인간의 자랑과 영광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것들은 사람들 안에서 그리
스도를 밀어내고 하늘의 영광과 소망을 밀어낸다. 그러므로 종교는 신자 속에서 그리스도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도록
마귀가 고안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만일 오늘 우리 자신과 우리의 하는 일이 그리스도에게 단단히 잡혀 있고 확고하게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여전히 다른
무언가에 붙잡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일이 지극히 선하고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 무엇도 그리스도를 대체할 수 없다.

그리스도가 없다면 모든 것은 다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빠진 것은 그 어떤 좋은 것이라도 다 죽은 것이다. 본래 유대
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요 마귀에게서 났거나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지만 참 하나님(하나님의 약속이신 그리스도)을 붙잡지
않고 나머지들만 남게 되었기 때문에 죽은 종교가 되어 버린 것이다. 하나님(그리스도)이 빠진 유대교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아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밖에 되지 않는다.


<서문 중에서>

목차


머리말

서론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이상봉
1960년 대구 출생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졸업 부산 수산대학 수산경영학과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새부산교회 담임목사 홈페이지: http://saebusan.pe.kr 연락처: 051-625-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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