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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현실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다니엘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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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Gospel according to Daniel

브라이언 채플

김진선 역자

성서유니온

2014년 05월 30일 출간

ISBN 9788932535272

품목정보 140*200mm4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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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를 한 장씩 다루는 이 책은,
각각의 본문과 잘 어울리는 구체적인 예화를 통해
수천 년 전의 글을 오늘 우리의 현실과 연결시킵니다.”
_김근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다니엘서를 통해 암울한 현실 너머에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보다!

사람들은 흔히 다니엘서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켰던 영웅적 인물에 관한 책으로 읽거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과 시간에 대해 말해 줄 수 있는 마지막 때에 관한 지침으로 읽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두 가지 방식 모두 하나님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시고 그분이 자신의 백성들을 그들의 죄와 그 결과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시라는 더 큰 그림을 놓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다니엘의 영웅적 행위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다니엘의 예언이 참담한 세상의 낙심과 절망을 이기는 실제적 수단임을 깨닫는다면, 그의 예언에 관한 의문이 다 해결되지 않는다 해도 다니엘이 알고자 했던 복음의 기쁜 소식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또한 오늘날에도 믿음의 타협을 강요받는 위기의 상황에서 다니엘처럼 믿음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례를 풍성하게 소개함으로써, 불의가 만연한 시대에 과연 우리의 성결한 삶이 승리할 수 있을지 회의를 품게 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여전히 우리의 성결함보다 세상의 불의가 강해 보이는 암울한 현실 너머에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한다.


[ 출판사 리뷰]

“한 개인이 역사와 현실의 거대한 도전 앞에서 느끼는 절망과 무력감,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매일 직면하는 현실이다. 다니엘이 처했던 현실도 우리의 현실 못지않았지만, 다니엘은 그 모든 현실을 뛰어넘는 하나님이라는 현실을 붙들고 역사를 바꾼 인물이 되었다.”

사람들은 흔히 다니엘서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도록 우리를 고무시키는 영웅적 인물에 관한 책으로 읽거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과 시간에 대해 말해 줄 수 있는 마지막 때에 관한 지침으로 읽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두 가지 방식 모두 하나님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시고 그분이 자신의 백성들을 그들의 죄와 그 결과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시라는 더 큰 그림을 놓치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니엘이 아닌 하나님의 이야기, 다니엘서
다니엘서를 읽거나 설교할 때 인간 다니엘을 경배의 대상으로 만들거나 다니엘서를 논쟁의 주제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만약 다니엘을 하나님의 도덕적 명령을 완수하고 그분의 축복을 쟁취한 모범적 인물로 부각시켜 경배의 대상으로 만든다면,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며 보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어떠한 인간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을 이룰 힘이 없음을 놓치는 것이다.
물론 포로생활이라는 극심한 상황에서 다니엘이 보여 주는 용기와 신실함이 우리의 눈길을 먼저 끄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니엘서를 통해 우리가 얻는 메시지가 “다니엘처럼 살자!”라거나 “다른 사람보다 선하게 행동하자”는 수준에 그친다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위치가 그 행위로 결정된다고 믿는다는 방증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브라이언 채플은 “다니엘은 하나님이 반복해 베푸시는 은혜로 살아갔을 뿐,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다니엘의 신실함을 지키는 데 필요한 구원과 자원과 기회를 베풀어 주셨”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이야기, 다니엘서
또한 다니엘서 후반부에 나오는 예언 때문에 다니엘서를 종말론에 관한 논쟁 대상으로 삼는 것도 우리가 피해야 할 오류다. 그래서 브라이언 채플은 예언의 구체적인 내용을 해석하는 일에 과도하게 몰입하다가 그 중심 메시지인 메시아의 사역으로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그 비참한 데서 건져주시리라는 내용을 간과할 위험이 있다고, 신비한 예언의 세부 내용에 집착하다가 은혜의 승리라는 핵심 메시지를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고 강조한다.

곁에 두고 읽을 만한 보기 드문 다니엘서 설교집
이 책은 다니엘의 영웅적 행위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다니엘의 예언이 참담한 세상의 낙심과 절망을 이기는 실제적 수단임을 깨닫는다면, 그의 예언에 관한 의문이 다 해결되지 않는다 해도 다니엘이 알고자 했던 복음의 기쁜 소식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오늘날에도 믿음의 타협을 강요받는 위기의 상황에서 다니엘처럼 믿음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례를 풍성하게 소개함으로써, 불의가 만연한 시대에 과연 우리의 성결한 삶이 승리할 수 있을지 회의를 품게 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여전히 우리의 성결함보다 세상의 불의가 강해 보이는 암울한 현실 너머에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한다.

추천의 글

꿈과 상징, 예언으로 가득 찬 다니엘서 전체를 한 장 한 장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각각의 본문과 잘 어울리는 구체적인 수많은 예화를 통해 수천 년 전의 글을 오늘 우리의 현실과 연결시킵니다. 대부분의 설교문과 달리, 이 책은 손쉽게 예수 그리스도와 다니엘서를 연결시키기보다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에 더 집중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그와 더불어 번영과 성공의 복음과는 거리가 먼, 까닭 없는 고난과 힘겨움 가득한 삶에도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며 살아가기를 강조합니다. 다니엘서가 담고 있는 예언이 환난 가운데 있는 이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차원을 지닌다는 저자의 입장도 이 예언의 말씀을 무턱대고 현실에 적용하려는 경향에 경종을 울립니다.
저자가 표현하듯, 책의 곳곳에서 증언되는 “단순한 경건의 능력”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면서도 언제나 가장 도전적입니다. 다니엘서에 있는 제국과 사회, 권력에 대한 고찰이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보기 드문 다니엘서 설교집으로, 곁에 두고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_김근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 연구위원

한 개인이 역사와 현실의 거대한 도전 앞에서 느끼는 절망과 무력감,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매일 직면하는 현실입니다. 다니엘이 처했던 현실도 우리의 현실 못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그 모든 현실을 뛰어넘는 하나님이라는 현실을 붙들고 역사를 바꾼 인물이 되었습니다. 탁월한 강해설교자가 귀에 대고 들려주는 듯한 이 책을 통해 암울한 현실 너머에 실재하시는 하나님을 재발견하길 기대합니다.
_김종호, IVF 대표

청년대학생 사역을 하는 사람에게 ‘다니엘’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 존재가 있을까요? 그는 언제나 ‘워너비’인 동시에 ‘워너메이킹’(wanna making)이었습니다. 죄, 악, 포로, 심판, 절망과 타협의 유혹으로 가득 찬 세상을 다니엘은 놓아버리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회개와 용서, 해방, 거룩과 순결이라는 천상의 환상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둘이 ‘다니엘’에게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가 ‘하나님나라’였고, 그가 살던 시대가 그래서 ‘하나님나라’였습니다. 이제 다니엘이 한 걸음 다가옵니다. 그만큼 우리 세상의 또 다른 다니엘이 절실하다는 의미겠죠. 이 책을 보며 ‘워너비’와 ‘워너메이킹’의 처음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_이윤복, 죠이선교회 대표

목차

서론

1. 자신을 더럽히지 않는 용기
2. 인생의 바닥이 무너져 내릴 때
3. 풀무불 속에서의 믿음
4.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5. 사랑의 경고
6. 빗자루의 노래
7. 큰 그림
8. 큰 돌들이 우리를 덮칠 때
9. 형제의 고통에 동참하다
10. 세 번의 손길로 전달된 복음
11. 남과 북의 야만적 전쟁
12. 결말


브라이언 채플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이자 신학자 중 한 명으로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와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쳤다. 현재 미국 일리노이주에 소재한 그레이스장로교회의 원로목사이자 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으로 있으며, 낙스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특유의 리더십으로 미국 장로교(PCA)에서 여러 가지 국내외 협력 사역을 주도하고 있으며, 수많은 집회와 세미나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Unlimited Grace’라는 주제로 사역을 전개하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죄에서 벗어나 삶의 기쁨과 평안을 주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진리를 알리고, 성도의 바른 신앙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숱한 오해에 답을 제시한다.

주요 저서로 『은혜가 이끄는 삶』,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시작하라』,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상 생명의말씀사), 『성화의 은혜』, 『그리스도 중심 설교 이렇게 하라』,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 『불의한 시대 순결한 정의』, 『성도의 불행에 답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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