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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브라함 2 - 횃불 언약에서 할례 언약으로

횃불 언약에서 할례 언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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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철

오직말씀(도)

2006년 12월 01일 출간

ISBN 9788995860120

품목정보 150*225mm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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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기에 할례의 고통을 요구하시는가?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 신앙의 본분을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창세기 15-17장
횃불 언약에서 할례 언약으로


<b>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여 쫓아낸 것은 결과적으로 아브람의 기대와 소망까지도 꺾어 놓은 셈이 되었다.</b>

"지금 사래는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 있는 것일까? 자신이 멸시받았다는 이 한가지 사실을 응장하기 위해 지금
까지 자기가 정을 주고 아껴왔던 전혀 방어 능력이 없는 한 여성을 사지로 내몰고 있었다. 더군다나 그 태 안에 있는 아직 싹도 틔우
지 못한 한 어린 생명까지 죽게 하고 있다. 더구나 이 어린 생명은 자신이 지금껏 삶을 다 바쳐 사랑하여 온 아브람의 꿈에도 그리던
2세이다. 그러기에 지금 흥분과 설레임으로 기대하고 있을 어쩌면 현실의 최고 소망일 수도 있는 아이이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여 쫓아낸 것은 결과적으로 아브람의 이러한 기대와 소망까지도 잔인하게 꺾어 놓은 셈이 되었다. 무엇을 얻기
위해서인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 그것이 평안이고 만족이라면 과연 그것이 이 생명들을 희생시켜야 할 만큼 그렇게 더
소중한 것인가? 이후 찾아올 죄책감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본문 중에서>

목차


<b>제 1부 헤브론의 밤</b>

하나님이 변했어요
세상은 넓고도 큰데
무척이나 넘기 어려운
아들만 있으면 다냐?
아직은
별을 헤는 밤
저사람 아브람 맞아?
잃어버린 것
왜 지금 와서 다시
이 괴리감을
차원이 달라요
솔개
절대 고독의 때가 있음을
똑바로 듣고 분명히 알라
누구를 탓하랴
네가 잊었느냐?
너는 내가 책임져 주마 하지만
어디 그리 쉬운가?
더 어떻게 하랴
애굽강에서 유브라데까지

<b>제 2부 브엘라해로이의 추억</b>

사람이 곡절을 겪게 되는 것은
사래여! 그대가 어찌하여
소용돌이가 휘감아 들고
떠오르는 태양 지는 달
돌 던질 자 누구랴
얽힌 실타래는 끝에서부터
망설임
들나귀 같은 자
브엘라해로이의 추억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에
영혼은 파수꾼 되어

<b>제 3부 할례의 언약</b>

전능하심을 누가 모르는가?
내가 신이라고?
꿇어 엎드려서
이제 후로는
너만이라도
몸의 표피를 잘라내서라도
이 어린 아기에게 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술퍼 말라
마르지 아니하는 샘과 같이
몸은 꿇어 엎드려 있으나
왜?
네가 웃었느냐?
복? 무슨 복?
씁쓸한 참으로 씁쓸한
잘 익은 포도주처럼
어찌하랴 이 일을

조우철
* 1960년 강원도 태백 * 동국대학교 졸업 * 쌍용양회공업(주) 근무(그룹중앙연수원) * 원주 제2가나안농군학교 사역 *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졸업(M.Div) * 말씀의교회 목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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