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그리스도인을 향한 사랑의 경고 (개혁신학ㅣ말라기 강론)

  • 578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최더함 저

리폼드북스

2016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88996947585

품목정보 150*225mm196p300g

가   격 11,000원 9,900원(10%↓)

적립금 5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0645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주전 400년경의 유대 백성들과 오늘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고,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함몰되어 동일한 처지에 있다. 오늘의 우리는 한 마디로 “현대판 말라기 백성들”이다.
우리는 지금 모두 하나님을 등지고 산다. 실상은 하나님과 동떨어진 삶을 산다. 그래서 하나님은 경고하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비하시다. 끝까지 인내하심으로 우리의 회심을 기다리신다.
돌아서자. 하나님께로~!


리폼드북스
개신교 탄생 주역인 존 칼빈의 사상을 모태로 하는 개혁주의 신학을 연구하고 그 가르침을 전파하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는 전문 출판사로서 이 땅의 모든 개혁파 신학자들과 목회자 및 각 사역자들의 연구와 사상, 활동들을 소개하는 한편 그릇된 신학과 교리를 주장하거나 전파하는 다른 복음에 대항하여 참된 교회의 신학과 신앙을 지키고 그 유업을 계승하는 일에 헌신합니다.


추천의 글


세상에는 도처에 경고 사인이 있다. 주의하지 않으면 낭패를 당한다. 경고 표시를 하는 이의 심정은 어떠할까?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다.

사나운 개가 있음을 알리는 푯말은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도둑들에게 향하는 메시지이다. 공사판에서 경고표시는 행여나 행인들의 안전이 위협당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이 포함되기는 하지만 결국 건축업자나 건물주의 손해를 덜기 위한 한 방도인 것이다.

물론 사람들 자체를 위한 경고도 있다. 입산금지 혹은 수영금지 등과 같은 경고판은 인간의 생명을 소중하게 보호하려는 배려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등산하지 않는 자들, 수영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경고, 그것도 인간의 유익을 위해 철저하게 계획된 경고는 가능한가? 그 가능함을 본 서는 제시하고 있다. 그것도 매우 역설적인 제목을 달아서 제시한다. 그리스도인을 향한 사랑의 경고! 이것은 죄인인 인간을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이다! 마치 자녀들을 향한 애정 가득한 매질을 가하는 부모와 같이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의 메시지이다. 입에선 쓸지 몰라도 속에선 그것처럼 달콤한 것이 없다. 경고에 주의하는 자들만 맛보는 것이다.

주님의 심장을 품으려고 무단히 애쓰며 목양하면서 시대적 어둠을 치유하고 밝은 세상을 만들고자 수고하는 저자 최더함 목사의 외침은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이다. 살았다 하나 실상은 죽은 자 들이었던 사데교회와 방불한 조국의 교회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사자들을 통해 그것도 철저하게 배역하고 타락해 버린 자들의 생명과 안위와 평안을 위해 던지는 경고의 메시지!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잠자는 자들을 일깨우는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들려주는 저자에게 감사하다.

본 강론집은 본문이해를 바탕으로 현실적 문제들 앞에서 고민하며 갈등을 해결하려는 자들, 적당하게 타협하거나 구별된 삶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고 사는 자들, 그리고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에게 매우 함축적으로 던지는 경고와 사랑의 격려를 듬뿍 담아내고 있다.

산적한 현실적인 모든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고 그 치유책은 의로우신 해가 떠올라 치유의 광선을 발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있음을 저자는 놓치지 않고 있다.

본서는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피 값으로 산 양 무리를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목자의 심정을 고스란히 엿보게 한다. 동시에 조국의 교회를 사랑하여 진리의 길에서 이탈해가는 영혼들을 향한 사랑의 채찍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있음을 본다.

본 강론집을 통해서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추수하는 날 얼음냉수와 같이 영혼의 목마름에 허덕이는 독자들의 환성이 울려 퍼지게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될만한 성도들을 갈망하며 추천사를 쓰게 된 영광을 가지게 됨을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2016년 3월, 서창원 목사
(총신대학원 교수,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장)

목차



추천사 6

글머리에 10

말라기서 개관 16

1편. 하나님의 경고 21

2편. 하나님의 선택적 사랑 45

3편. 제사장이 타락할 때 69

4편. 원칙을 회복하라 91

5편. 언약의 사자가 오신다 113

6편. 십일조 정신 131

7편. 왜 참견하십니까? 153

8편. 율법을 기억하고 돌이키라 173

에필로그. 192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