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 2

  • 75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정현진

바이북스

2018년 11월 13일 출간

ISBN 9791158770679

품목정보 155*225mm406p

가   격 20,000원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26732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정현진 목사의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 두 번째 권. 타락한 세상에서 오히려 의롭고 순수한 모습으로 살아간 노아의 삶을 통해, 위기의 시대인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모습을 구해본다. 하나님 말씀을 머리와 가슴을 넘어 몸으로도 읽어서 결국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관한 묵상을 담았다. 진정한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을, 창세기에 나오는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산 믿음의 조상들에게서 배우자.

[출판사 리뷰]

말씀을 몸으로도 읽어야 한다
“내 생각에는 말씀의 진의를 깨달으려는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그 말씀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는 생활이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머리와 가슴을 넘어 몸으로도 읽어야 한다.”
정현진 목사의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 2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는 창세기가 예배 시 주로 사용되는 개역개정으로 그 뜻을 알기 쉽지 않기 때문에, 히브리어 판본부터 현대적인 해석까지 두루 종합한 후 우리의 삶에 비춰 새롭게 의미를 밝히는 책이다.
물론 원문의 본래적 의미를 궁구하지만, 결국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하나님 말씀을 머리와 가슴을 넘어 몸으로도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창세기가 단지 옛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이 책과 함께 성경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노아는 후대 사람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었다.(켈 14:14, 20 사 54:9-10 히 11:7 벧전 3:20 벧후 2:5) 그의 의롭고 순수한 모습은 그와 같은 시대 같은 세상에 살던 사람들이 그리 경건하지 못하였기에 더욱 빛났다.(6:12-13)”
노아는 하나님께서 타락한 세상을 물로 심판하실 때 의로움을 인정받은 독보적인 존재다. 물론 노아도 인간이기 때문에 완전할 수는 없지만, 늘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에 심판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노아가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것은 그 시대가 매우 악했기 때문이다. 타락한 세상에서 오히려 의롭고 순수한 모습으로 살아간 노아의 삶은, 위기의 시대인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모습일 것이다. 진정한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을, 창세기에 나오는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산 믿음의 조상들에게서 배우자.

소나기가 지난 간 뒤에 무지개가 뜬다
“인생에도 먹구름이 끼는 날이 있다.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느닷없이 소나기가 쏟아질 때도 있다. 그런 것들이 지난 간 뒤에 무지개가 뜬다. 아니 이런 일들이 있어야만 무지개가 생긴다. 사람들이 이 무지개를 볼 때 그 아름다움에 탄성을 발하며 감탄한다.”
성경을 읽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다. 특히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을 만날 때 우리는 말씀에서 힘과 위로를 얻는다. 정현진 목사의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는 창세기를 통해 그런 위로의 말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먹구름이 끼고 천둥번개가 치며 소나기가 쏟아 붓고 지나가야 무지개를 볼 수 있다. 홍수 심판 후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인류를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언약의 보증으로 무지개를 보여주셨다. 지금 겪는 고난을 참고 견딜힘을 무지개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얻어보자.

목차


55. 새로운 피조물
56.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57. 인류는 한 가족
58. 시간의 흐름 속에 오가는 인생
59. 삶과 죽음의 변주곡
60.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최고?
61. 천년을 살더라도 한 번은 죽는다
62. 참된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들
63. 자기 자신을 위하여
64. 사람은 누구인가?
65. 네피림
66. 후회하시는 하나님
67.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68. 심판
69. 창과 문을 내라
70. 방주
71.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72. 하나님의 준비
73. 의인은 주변을 살린다
74. 보호받는 자와 방치되는 자
75. 방주, 그 안으로
76. 문을 닫으셨다
77. 방주에는 노가 없었다
78. 노아의 때
79. 한 가닥 희망
80. 기억의 효과
81. 감람나무 새 잎사귀
82. 주께서 말씀하시기까지
83. 귀한 것 드려
84. 사람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
85. 또 다시 주어진 복
86. 공생하라
87. 생명 대헌장
88. 하나님 앞에 모두가 다 소중해
89. 물
90. 구름 속의 무지개
91. 영원한 언약
92. 새로운 피조물
93. 한 고비를 넘긴 다음에는
94. 부자유친
허전함이 찾아온다
95. 성인도 이루지 못하는 일
96. 셈의 장막에 거하시고
97. 나의 허물을 내게 알려 달라
98. 천수를 누리다
99. 무지갯빛 세상
100. 퍼져 나가는 함의 후손들
101. 가나안 족속의 형성과 번성
102. 셈족의 갈래들
103. 바벨탑
104. 찾아오시는 하나님
105. 언어가 분화되다
106. 문명의 발달이 구세주인가?
107. 흩어지는 축복
108. 생육하고 번성하라
109. 어떤 가족
110. 사람은 어떻게 사는가?

본문 펼쳐보기


아담-하와로부터 10대에 이르는 이 족보에서 에녹과 노아에게만 ‘죽었다’는 말이 쓰이지 않았다. 이 두 사람의 생활은 같은 시대에 살았던 다른 사람들과 전혀 딴판이었다. 그 둘은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했다. 그 중에 한 사람인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곧바로 하늘나라로 들려 올라갔다. 에녹은 언제나 하나님을 믿고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하나님께서 에녹과 동행하셨다는 말은 대신에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기록되었다. 이것은 진실로 놀라운 사실이다.
완벽한 하나님의 창조에 나타난 처음 세상은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아름답고 선한 세상이었다. 인간은 피조물 가운데 중심에 있었으나, 피조물에 대하여 축복으로 받은 상속자와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는 대신에 불순종의 길을 가고 말았다. 그 결과 하나님은 이 땅에 태어난 인간이 반드시 죽게 만드셨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 심판을 초월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데로 나아갔다. 이로써 몇십 년을 살더라도 이 세상과 반드시 한번은 이별하지만, 그 이별이 끝이 아니요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나라에서 생로병사를 초월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p. 58~59

정결한 짐승만이 아니라 부정한 짐승도 하나님의 구원에 포함되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만일 이런 사실을 사람에게도 적용한다면, 노아의 의로움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통로로 쓰임받는 조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 구원의 주도권은 온전히 하나님 손에 있다. 누구를 어떻게 구원할 지를 정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섭리와 뜻에 달려 있다. 그 일에 도구로 쓰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아래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사람이라야 한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한 마디 대꾸도 질문도 하지 않았다. 그냥 순종했다. ‘하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거니’ 라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이런 데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의 모습, 하나님 앞에 의로운 그의 생활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런 사람은 자기는 물론 자기 주변의 생명을 살린다. 심판의 지연이 이런 사람에게는 건설적이며 창조적인 기회이다.
개혁교회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이다.(dixit deus)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말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말했느냐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보다는 말씀하신 그분에게 집중하며 순종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 p. 146

지난 날 우리나라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총화단결)”는 말을 많이 하였다. 그 때 그 말은 매우 전투적인 뜻이었다. 사실 이 말 자체만 놓고 보면, 경우에 따라 유익하기도 하고, 매우 위험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게르만 민족주의를 중심에 놓고 독일민족이 뭉쳤을 때, 나치시대가 열렸다. 이 밖에도 인류 역사에는 국가(민족)의 이익이 사람의 생각과 시야를 협소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인간존중의 정신과 인권을 무시하는 예가 수없이 많았다. 곧 인간을 중심으로,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행동한다면, 뭉쳐도 문제, 흩어져도 문제이다. 교회 안에도 끼리끼리는 잘 뭉치는 데, 전체 교회의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자신이 나가는 교회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한데 비해, 다른 교회나 다른 교인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편협한 모습도 보인다.
- p. 360~361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