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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그 비극적 사랑의 영원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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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사로

등과빛

2021년 09월 30일 출간

ISBN 978899364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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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꿈과 성취에 눈이 어두운 교회 세대에게 전하는 하나님께서 예언하시고 선포하신 장엄한 구속사의 신비!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부르셨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본서는, 이 부르심을 따라 음란한 아내를 맞은 호세아 선지자의 비극적 사랑을 통해 호세아 당대의 신앙과 오늘 우리의 신앙을 진단하고,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떠나간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그리고 회복과 구원을 작정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탐구한다.

 저자는, 우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는 음란한 백성에게 파멸을 선언하신 하나님께서 그 비극의 날들, 그 파멸의 날들을 뒤집어 벌리 희망의 날을 새 이름의 축복으로 선언하고 있기에 호세아서는 자기 백성을 그냥 내버려 두실 수 없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대한 잊을 수 없는 표상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다시는 멸하지 아니리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언약이 과연 누구를 향한 것이며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주목한다. 그리고 그 영원한 사랑의 서약은 범죄한 당신의 백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용서로 성취되는 것이 아님을 단호히 증언한다.

 저자는, 이스라엘에게 장가들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열망은, 다가오는 이방인 교회 세대를 향해 장구한 700년의 시공을 넘어섰고, 이제 주님의 재림 때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어린양의 신부와의 혼인 잔치에서 그 절정을 이루는 원대한 구속 역사의 사랑이라고 한다.

 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10년, 20년 개인 인생이나 역전시켜 주시고 꿈이나 이루어주시는 한심한 사랑으로 욕되게 한다면,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사의 시와 때를 분별하지 못하는 복술의 신앙인들로 전락하게 될 것이고, 이는 호세아 당대 음란한 이스라엘 백성과 다름 아니어서 반드시 심판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들어 경고한다.

 따라서 본서는 오늘 우리 교회 세대의 당면한 과제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지극히 개읹거인 내 문제 중심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와 의의 완성을 위한 구속사의 시각으로 전환해야 하며,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계명이 아니라 영원한 복음이 된다고 권면한다.



목차



1. 비극적 사랑의 시작

2. 영원한 사랑의 서약

3. 그러므로 그 사랑은 희망이어라

4. 하나님의 사랑의 약속을 방종의 신앙으로 왜곡한 백성과 지도자들

5.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것은 바로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

6. 번성할수록 더하여 가는 이스라엘의 죄악

7. 탐욕의 거짓 선지자들

8. 예루살렘이 정화되는 길

9. 심판의 나팔 소리

10. 뒤집지 않은 전병

11. 이스라엘 백성의 복술 신앙

12. 참된 제사와 배도

13. 백성들의 올무가 된 거짓 선지자들

14. 두 마음을 가진 자에게 결실되는 무성한 포도나무 열매

15. 하나님의 심판의 영원한 비밀

16. 심판의 최후의 전조, 부요한 장사꾼이 된 이스라엘과 장사의 도성이 된 바벨론 성

17. 불멸의 사랑, 그 사랑의 영원한 의미



본문 펼쳐보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종교 지식을 가르쳐서 종교인을 만들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능력의 사람을 만들게 하기 위함이다. 오로지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을 마음과 성품과 힘과 뜻을 다해 사랑하게 하기 위함이고, 형제를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기 위함이다. 바로 이것이 율법을 완성한 복음의 영원한 계명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잘못된 제사장들, 즉 지도자들 때문에 멸망을 받았다.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사 9:16)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 15:14)


 이처럼 지도자로 말미암아 백성이 망하게 되는 가장 극명한 에를 요한계시록의 두아디라 교회에서 볼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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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사로

김나사로 목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성대학교 대학원 신학과(TH.M.)

글로벌 기독교문서선교회 이안 대표

www.e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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