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한번보면 유머 두번보면 탈무드

  • 97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이건영

엘맨출판사

2002년 10월 30일 출간

ISBN 8955151659

품목정보 272p

가   격 8,000원 7,200원(10%↓)

적립금 4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3951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어느교회의 여자화장실에 귀신이 자주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밤, 주일행사를 준비하던 여자 선생님
께서 일을 마치고 귀가를 하기전, 그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일을 본후, 문을 열고 나오는데 세면대 거울속에 무언가 어른 거리는
것이 아닙니까?

다시 한 번 쳐다보았더니 아니, 그 소문에 듣던 귀신이 자기 앞에서 무표정으로 서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 여자 선생님은 순간,
극도의 긴장과 두려움에 싸여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서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언제인가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말슴이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그 말씀은 귀신 들린 사람을 영적으로 물리칠 때
찬송을 힘있게 부르는것도 한 방편이라는 설교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그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찬양을 부르기로 작정하였습
니다.

귀신을 향하여 눈을 부릅뜨고 입을 벌려 찬양을 시작 하려고 했는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 많은 찬송가와 복음송이 단 한개도
생각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더욱 당황한 그 여자 선생님은 잠시 더욱 안절부절 하더니 드디어 생각이 났는지, 힘있게 자신의
두손을 귀신을 향하여 벌리고 이렇게 찬양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귀한 성도인 "헬멋 딜레크"는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염려와 근심 때문에생긴 주름보다는, "웃음때문에 생긴 눈주름이 믿음의
표시로 드러나야 되지 않겠는가? 정결하게 하는 것이 오직 진지함 뿐인가? 웃음이 이교도적이란 말인가?"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이미 좋은 것들을 교회에서 너무 많이 잃어 버렸고, 많은 진주를 돼지들에게 던져 주었다. 교회가 성소에서 웃음을 없애 버리고
카바레, 나이트 크럽, 그리고 세상 축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해 버릴 때, 그 교회는 곤경에 처할 것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말씀하신 성경 앞에서 분명, 건전한 유머와 밝은 웃음은 죄가
아닙니다. 도리어 그것은 설교와 교회생활, 그리고 성도의 교제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탈출구요, 안전판일 것입니다.

그 어느 교인이 재미있게 전해 주는 이야기에 밝은 웃음으로 화답할 수 있는 성도, 또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용서를 빌며
내미는 환한 웃음, 그리고 열기와 긴장으로 치닫고 있던 그 회의에서 재치있게 유머 한 마디를 던지는 분을 넓은 가슴으로 이해
할수 있는 교인들과 지도자가 있는 교회가 안정속에 성장 할 교회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는 "소문듣고 왔다가 소문내러 가는 교인"들로 점점 가득차게 될것입니다. 그런교회와 교인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소망을 담아 이 책을 드립니다.
한 교회의 담임 목사로서,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일상을 감당하면서도 이 책을 만들고자 하는 저의 열정이 식지 않았음은
아마도 작지만 버릴 수 없는 사명감 때문일 것입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우리 교회의 원로 목사님 내외분과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너무나 좋으신 우리
교회 교역자들, 장로님들, 그리고 교인들께도 같은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애정어린 마음을 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발간되는데 재정적으로 협력해 주신 신정철, 황광련 집사님 내외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샬롬!!

-2002년 가울의 문턱에서 지은이 이건영-

목차

1부 코 밑이 즐거워야

어느 목사님이 신으셨을가?
"가나 봐라!" "주나 봐라!"
백설공주 교인 < 우거지 교인
"코밑이 즐거워야..."
"천연 김인가?" "앙드레 김인가?"
"오늘 처음으로 듣는 말씀입니다!"
"목사님, 오늘 설교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야, 너 오늘 살인하고 왔냐?"
"신약"보다 "구약"이 더 약효가 잇습니다.
"주일 준비는 토요일 밤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타들어 가는 것은 담배뿐 아닙니다."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우와, 우리 아빠는 천재야, 천재..."
"나는 5분도 되지 않아 잊어버리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거야?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
강대상을 너무 빨리 치신 목사님!

2부 말캉 커피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오해일 뿐입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십년을 한결같이 천원을..."
"아까운 설교 망쳐 버렸군!"
부담스러운 대표기도
"텔레비젼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내 마누라가 죽인 모양입니다!"
말캉 커피
"아빠, 서울 교회에는 여자 목사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네요?"
"... 자네가 타지 않고 말이야!"
아줌마를 살리는 말
"기본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친할수록..."
"김씨, 불내려...!"
"예수는 나의 힘이요..."
차량 안내 십계명
성령의 신바람 경건
"무료입장, 유료퇴장"에서 면제된 좌석

3부 성도님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눈화장의 원인은 파리 때문이었습니다
"흥 해라!"
"여보, 119!"
"조상 뵐 면목이 없어서..."
"성도님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교회는 "돌탕교인"을 품을 줄 알아야 합니다
"광우병"과 "광인병"
"썰렁맨"과 "감동맨"
좋은 대표기도자는 훈련으로 만들어집니다
"노인 씽씽! 노인 만세! 할렐루야!"
"핸드폰"과 "사탄폰"
"아니, 잠깐만요, 30초면 되는데요?"
"저는 잠자기 전에 꼭 화장실을 다녀오기 때문에..."
"갈비장로" 그리고 "냉면권사"
"개조심, 계십니까?"
"월요일은 원래 마시고~"
덮어 놓고 믿는 분들

4부 미리 알았어야지

"달려가는 것보다 마주보는 것이 좋습니다."
남이 웃었다고 다 좋은 유머는 아닙니다.
앞좌석은 금방석!
사십대가 지나야...
"꺼져 버려"
"아멘은 아무나 합니까?"
주일날, 부는 바람을 조심하세요.
"몇 시 몇 분?", "몹시 흥분이요!"
2%가 부족한 사람
멍청한 교제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내가 어찌...!"
"슈퍼맨" 그리고 "술퍼맨"
"주 안에서 기뻐하라!"
"미리 알았어야지..."
"은혜" 방았으면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대중"없이 내리던 눈
이건영
인천제2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인천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이기에 제2교회라고 부릅니다. 또한 지난 55년 동안 담임목사님이 두 번 밖에 바뀌지 않은 좋은 전통을 가진 은혜롭고 모범적인 교회입니다. 즉 1대 담임 이승길 목사님(합동, 25대 총회장 역임)은 소천하시므로, 또한 2대 담임 이삼성 목사님(합동, 77회 총회장 역임)은 정년이 되셔서 은퇴하신 것이 유일한 담임목사 교체원인인 평화로운 교회입니다. 그리고 3대 담임 이건영 목사와 은퇴하신 원로 목사님과의 관계가 마치 부자지간 같아서 많은 교회와 교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건영 목사는 단국대학교, 총쇠신학대학원(75회),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저서 집필과 찬양집 발행을 통헤 한 국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서] 배달나간 목사님 배달나간 목사 부부 이야기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