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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 - 지혜자들에게서 찾은 크리스천 생활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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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시게마츠

정성묵 역자

두란노

2019년 01월 16일 출간

ISBN 9788953133662

품목정보 336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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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도적으로 영적 질서를 세우지 않으면
상황이 내 삶의 우선순위를 대신 정해 준다!


어쩌다 ‘바쁨’이 우리의 당연한 일상이 되었을까? 기술 발전으로 뭐든 이전보다 훨씬 신속하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는데, 정작 현실은 갈수록 바빠지니 알 수 없는 노릇이다. 혼자만 아등바등하는 것 같은 외로움에 시달리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집안일, 직장 업무, 교회 사역 등 빼곡한 일정을 매일같이 쳐 내는 것만 해도 버거운 이들의 일상 재편을 도와주는 안내서,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결단은, 여러 가지 일들 사이의 아슬아슬한 균형 잡기가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 중심에 ‘예수’를 모시는 중심 잡기다.

복잡한 일상에 건강한 경계 정하기
소중한 것을 소중히 다루도록 도와줄 생활 수칙들


저자 켄 시게마츠 목사는 일본계 캐나다인으로, 도쿄에서 세계적인 기업 ‘소니’(Sony)를 다닐 때나 캐나다에서 시작한 전임 목회 현장에서나 전력을 다해 질주하는 현대인의 표상이었다. 그러나 끝없이 밀려오는 일의 파도에 휩쓸려 익사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항상 그를 따라다녔고, 탈진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자신의 삶이 마른 우물에서 물을 긷는 것처럼 느껴지던 그는 갑작스럽게 떠난 아일랜드 순례 여행에서 옛 수도원적 영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이후 성경 속 지혜자들을 비롯해 성 베네딕토 규율까지, 자신의 삶에 영적 질서를 더해 줄 개인적인 생활 수칙들을 탐구해 실천하기 시작했다.

꽉 차 있어도 어수선하지 않은 삶
짐은 가벼워지고, 의미는 더욱 깊어지다
삶에서 켜켜이 쌓아 가는 영성!


“매일같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서도 옛 수도사들처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현실적 고민에서 그의 작은 실험은 시작됐고, 마침내 길을 찾았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하나하나의 작은 수칙들은 그의 삶을 영적으로 힘 있게 떠받쳤고, 실제로 개인과 가정, 교회 사역 전반이 건강해졌다. 이 책은 4부에 걸쳐 우리의 영적 생태계를 이루는 각 영역(뿌리, 관계, 회복, 사명)을 살펴보면서, 구체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지혜자들의 생활 수칙들을 배운다. 지금 자신이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수칙을 세워 보라. 바쁨에서 기쁨으로! 사라지는 하루에서 살아 있는 하루로! 당신의 모든 날, 모든 일에 하나님을 경험하라!


추천의 글



별이 천 년마다 한 번씩 나타나면 온 세상이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에 젖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별이 매일 밤 나타나니까 우리는 무심하게 텔레비전이나 본다. 시게마츠의 책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라는 초대장이다. 텔레비전을 끄고 눈을 떠 주변에 가득한 경이로운 것들을 보라.
쉐인 클레어본 _《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 저자

사업가에서 목회자로 변신한 일본계 캐나다인 켄 시게마츠는 아일랜드에 갔다가 생명을 주는 삶의 방식이라고 하는 귀한 선물을 발견했다. 시게마츠는 기계적인 공식과 모호한 추상 사이에 있는 ‘좁은 길’을 발견했다. 당신도 그 길을 발견하도록 그가 도와줄 것이다.
존 오트버그 _멘로파크장로교회(Menlo Park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

나는 이 책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리스도 중심의 온전하고 생명력 넘치는 삶을 전하는 시적이고도 실용적인 책이다. 믿음의 여행을 막 시작한 사람, 오래도록 이 길을 걸어온 사람 모두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다. 현실적인 조언과 통렬한 이야기, 온전하고 기쁜 삶으로 인도하는 탁월한 처방! 강력히 추천한다.
수지 웰치 _저널리스트, 《텐 텐 텐 인생이 달라지는 선택의 법칙》 저자

기업 경영자, 어린 자녀를 둔 엄마, 의대 학생 등 정신없이 사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바빠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도 잃어버린 사람들, 그래서 양쪽 모두 회복하길 갈망하는 모든 이를 위한 필독서다. 나도, 우리 교회도 이 책이 필요하다.
마크 부캐넌 _캐나다 앰브로즈신학교(Ambrose Seminary) 목회신학 교수

성령 충만한 삶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영혼이 살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켄 시게마츠는 어떻게 과거와 현재의 영적 훈련으로 영혼이 풍요로워져 에너지 넘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게 되었는지와, 우리도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지를 자세히 풀어놓았다.
토니 캠폴로 _이스턴대학교(Eastern University) 사회학과 석좌교수, 미디어 비평가

오랜 목회와 리더십이라는 용광로에서 탄생한 보기 드문 책이다. 영적 보석과 통찰, 시련 가운데 얻은 교훈으로 가득한 이 책을 우리 교회의 모든 리더와 성도에게 적극 추천할 생각이다.
피터 스카지로 _《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저자

켄 시게마츠는 영적 양식이 널려 있는 드넓은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며, 하나님을 더 깊이 누리는 삶으로 초대한다. 스트레스와 피곤한 삶에 지치고 믿음 생활도 지지부진해진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이 큰 격려와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팀 휴즈 _찬양사역자, 런던 홀리트리니티브롬튼교회(Holy Trinity Brompton) 워십 리더

목차



레이튼 포드 서문.
프롤로그. 동분서주하다가 삶의 중심을 잃어버렸다

1부. 사방에서 내 시간을 달라고 아우성친다
― 더는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


1장. 정신없이 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바쁨이 일상이 된 시대

2장. 나의 하루, 내가 택한 ‘영적 질서’대로 돌아간다
: ‘상황 중심’에서 ‘예수 중심’으로

3장. 복잡한 일상에 건강한 경계 정하기
: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시작하다


2부. 영적 환경을 정돈하다
― 멈춤에서 시작하는 지혜자들의 ‘뿌리’ 수칙들


4장. 시간 속의 성소, 안식일
: 공급자 하나님께 나를 맡기다

5장. 보통의 순간들을 신성하게 바꾸는 힘, 기도
: ‘내 안의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하는 시간

6장. 믿고 먹는 하나님표 상차림, 말씀 묵상
: 삶으로 소화될 때까지 성경을 먹다


3부. 더불어 자라 가다
― 믿음의 완주를 위한 지혜자들의 ‘관계’ 수칙들


7장. 보폭을 맞추며 함께 걷기, 영적 우정
: 속을 터놓는 영혼의 친구

8장. 창조 설계 안에서 빛을 발하는 에너지, 성(性)
: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넓은 ‘연결 욕구’

9장. 내 진짜 인격이 빚어지는 훈련장, 가정
: 사랑으로 ‘나 중심주의’를 태우다


4부. 보배로운 선물들, 보배롭게 쓰는 연습
― 세밀한 돌보심을 경험하는 지혜자들의 ‘회복’ 수칙들


10장. ‘하나님의 영’이 사시는 영적 공간, 몸
: 잘 먹기, 잘 자기, 운동하기

11장. 방전된 마음을 재창조하는 힘, 놀이
: ‘하나님의 즐거움’에 뛰어들다

12장. 주인이거나 종이거나, 돈
: 하나님의 셈을 믿는 믿음


5부. 어둠에 끌려다니는 세상, 생명 길로 이끌라
―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지혜자들의 ‘사명’ 수칙들


13장. 창조주와 함께하는 창조 작업, 일
: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평일 영성

14장. ‘하나님 사랑’에 대한 최고의 화답, 섬김
: 영원히 남는 수고

15장. 내가 받은 생명을 나누는 일, 전도
: 성령으로 두드리면 성령이 여신다

에필로그. 하루를 사는 모습이 곧 평생을 사는 모습이다
부록. 생활 수칙 예시

감사의 말

켄 시게마츠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다문화적인 도심 교회 중 하나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텐스교회(Tenth Church)의 담임목사다. 일본 도쿄 ‘소니’(Sony)사에서 일하다가 1996년 8월에 이 교회에 부임하면서 전임 목회에 뛰어들었다. 켄 시게마츠는 일본계 캐나다인으로, 동서양의 리더십 철학과 모험심을 겸비한 목회자다. 그는 영적 고전들을 즐겨 읽으며, 그의 열정적인 외적 에너지는 잘 정돈된 내면의 영적 질서에서 나오는 것이다. 목회 활동 이외에도 월드비전캐나다(World Vision Canada)에서 이사로 섬기고 있으며, 그의 인세 수익은 전 세계의 비영리 단체들을 돕는 데 쓰인다. 일리노이주 휘튼칼리지(Wheaton College)에서 학사,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aster of Divinity), 샌프란시스코신학교(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랑하는 아내 사키코, 아들 조이와 함께 캐나다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 하이킹, 배 타기, 골든레트리버인 개 사샤와 산책하며 자연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켄 시게마츠는 2013년에 국가에 큰 기여를 한 캐나다인들에게 돌아가는 ‘퀸 엘리자베스 다이아몬드 주빌리 메달’(Queen Elizabeth Diamond Jubilee Medal)을, 2017년에는 ‘월드비전 켄 맥밀런 히어로 포 칠드런 상’(World Vision Ken McMillan Hero for Children Award)을 받았다. 다른 저서로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두란노)가 있다. 텐스교회 www.tenth.caize) 가작에 선정되었다. ※텐스교회 www.tenth.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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