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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 기독교 세계관으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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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식

그리심(도)

2004년 04월 20일 출간

ISBN 9788957991060

품목정보 153*225mm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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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구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이솝우화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해석하였다. 우화는 여러 각도에서 해석할 수 있는 열린 장르이다. 하나의 우화를 <<하나의 중심생각+이솝우화+기독교 세계관으로 해석하기>>라는 구조로 다양하게 해석하기를 시도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자칫 해석을 닫아 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나름대로 해석을 시도할 수 있도록 공란도 만들어 놓았다.

<<하나의 중심생각+이솝우화+기독교 세계관으로 해석하기>>라는 구조는 스펄젼목사님의 설교에서 시사 받았음을 밝힌다. 스펄전 목사님이 '모기와 황소'란 이솝우화를 설교에 활용한 예를 소개한다.

예컨데, 한국인들은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는 속담에 영향을 받아 결과 지상주의 를 낳았으며,"약을 쓰려거든 빨리써라"라는 속담에 영향을 받아 빨리빨리 병을 유발하였다. 이와같이 잘못된 속담이나 격언이 하난의 담론으로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관장할 때 그폐해는 엄청난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속담과격언, 동화나 이솝우화속에 담긴 세속적 세계관을 찾아내야한다. 아니 적극적으로 한양대 이도흠교수의 주장대로 이야기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고쳐서 사용해야한다. 이러한 작업을 하지 아니할 때 C.S.루이스의 말대로 그리스도인들도 가슴이 없는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까지 본서를 쓰게 된 기본적인 시각을 밝혔다.

목차


1. 독수리와 여우
2. 독수리와 왕쇠똥구리
3. 나이팅게일과 매
4. 에티오피아 노예 
5. 수탉 두 마리와 독수리 
6. 돌맹이를 낚은 어부 
7. 배가 퉁퉁해진 여우
8. 여우와 포도 
9. 여우와 이무기 
10. 여우와 악어
11. 여우와 왕이 된 원숭이 
12. 여우와 원숭이가 태생의 귀천을 따지다 
13. 꼬리 잘린 여우 
14. 짓궂은 사나이 
15. 허풍선이
16. 연못의 개구리들 
17. 개구리 의사와 여우 
18. 세마리 황소와 사자 
19. 집족제비와 줄칼 
20. 노파와 의사 
21. 여인과 하녀들 
22. 여인과 암탉 
23. 돌고래와 고래와 멸치 
24. 웅변가 데마데스 
25. 여행을 떠난 디오게네스 
26. 나무꾼과 소나무 
27. 암사슴과 포도넝쿨 
28. 지붕 위의 송아지와 늑대 
29. 송아지와 플룻을 부는 늑대 
30. 독사와 여우 
31. 독사와 줄칼 
32. 독사와 물뱀 
33. 다랑어와 돌고래 
34. 말처럼 울부짖은 솔개 
35. 새사냥꾼과 살무사 
36. 늙어빠진 말 
37. 갈대와 올리브나무 
40. 강물에 똥을 싼 낙타 
41. 낙타와 코끼리와 원숭이 
42. 춤추는 낙타 
43. 게와 여우 
44. 새끼 게와 어미 게 
45. 호두나무
46. 채소에 물을 주는 정원사
47. 정원사와 개
48. 미타라 연주자
49. 지빠귀
50. 위장과 발
51. 까마귀와 여우
52. 까마귀와 갈가마귀
53. 갈가마귀와 여우
54. 갈가마귀와 뱀
55. 달팽이들
56. 백조와 그 주인
57. 굶주린 개들
58. 사냥용 맹견과 개들
59. 각다귀와 황소
60. 토끼들과 여우들
61. 암사자와 암여우
62. 사자, 곰 그리고 여우
63. 사자와 토끼
64. 사자와 야생나귀
65. 늑대와 양떼
66. 늑대와 황새
67. 늑대와 말
68. 개미와 비둘기
69. 들쥐와 집쥐
70. 병자와 의사
71. 여행자와 까마귀
72. 두 나그네와 플라타너스
73. 여행자와 진실
74.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
75. 말(馬)이 행복하다고 믿었던 나귀
76. 나귀와 수탉과 사자
77. 나귀와 여우와 사자
78. 나귀와 나귀 주인
79. 황금 알을 낳는 암탉
80. 뱀의 꼬리와 나머지 몸
81. 메뚜기를 잡는 아이와 전갈
82. 아이와 까마귀
83. 목마른 비둘기
84. 원숭이와 어부
85. 양치기와 양에게 꼬리치는 개
86. 흰털발제비와 새들
87. 허풍선이 참새와 까마귀

추천의글


C.S.루이스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무방비한 상태로 놓여있는 현대인을 가슴없이 살아가는 존재"라고 말하였다. 그의 말대로 오늘날 그리스도인 가운데에도 기독교적 정체성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분명 커다란 위기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솝우화를 가지고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고쳐 쓰기를 시도하여 정체성 회복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본 저서가 삶에 대한 자각의 은혜를 발견하고 싶은 그리스도인에게 필숭적인 안내서가 되기를 시대해본다.
- 김의환, 「칼빈대학교 총장」

나는 설교시간에 짧고 교훈적이며 재미가 있는 이솝우화를 예화 자료로 자주 활용한다. 그때마다 성도들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고 공감해주어 기쁘고, 또 성도들이 해석한 내용을 오래기억한다는 말을 듣게 될 때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본 저서는 이솝우화를 가지고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하여 '해석, 각색,고쳐쓰기'를 시도한바, 재미나 교훈적이야기로만 읽던 이솝우화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하고 있다. 나는 이야기를 흥미있게 전하면서도 기독교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적용시키길 원하는 목회자나 교사들, 더 나아가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 생각하여 이 책을 권한다.
-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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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식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국제 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와, 한양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성균관대에서 한국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칼빈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M.Div.), 그리고 미국 예일대학(Yale University) 교환교수(Research Fellow)로 다녀왔다. 현재 만남의 교회 교육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저서] ● <가문소설의 인물연구>, 태학사, 1996 ● <테마별로 읽는 기독교 소설>, 그리심, 1997 ●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이론과 실제>, 그리심, 1997 ● <부부 사랑을 깊게 하는 대화의 테크닉>, 그리심, 2002 ● <스펄전의 표현법>, 그리심, 2002 ● <이솝우화, 기독교 세계관으로 읽기>, 그리심, 2004 ● <그리스도인을 위한 문화 이해>, 예영커뮤니케이션, 2005 ● <성경과 문화>, 그리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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