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유형이 '진자 같은 가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팔복은 겉보기에는 불행 같지만, 진짜 행복이다."

'삼성 성도', '오성 장로', '칠성 목사'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와 같은 구성원들이 있는 교회는 더욱 교회다워지고, 더욱 아름다워지고, 더욱 건강해지고,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본서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ㄷ르을 '삼성 성도', '오성 장로', '칠성 목사'가 되도록 자극하는 밑거름이 되고, 여러 분야에서 자유롭게 쓰여지길 소망한다.

목차

PART 01 복음. 목회에 담기다

001.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002. 소심방

003. 천식이 있다고 이야기하세요

004. 하나님은 다 듣고 이루어 주신다

005. 평생 처음 타 본 리무진

006. 카레밥

007. 별일 다 하네

008. 더욱 큰 은혜

PART 02 복음. 진리를 담다

009. 묻지 마 전철

010. 외식

011. 말의 온도

012. 빨리빨리

013. 가시나무

014. 같은 행동, 다른 의미

015. 고슴도치 딜레마 뛰어넘기

016. 당신이 지키고 싶은 곳

017. 대승(大勝)의 비결

018. '뛰고 있는 사람', '걷고 있는 사람', '서 있는 사람'

019. 말에 좋은 옷 입히기

020. 맞장구

021. 맹점

022. 메멘토 모리

023. 메시아 콤플렉스

024. 무단횡단

025. 물을 주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

026. 배가 고플 때, 배가 부를 때

027. 보리밟기

028. 빈정거림

029. 사람을 일으키는 힘

030. 백향목 같은 그리스도인

031. 명의의 겸손

032. 일상의 착각

033. 여자의 눈물

034. 분노 에너지를 창조 에너지로

035. 꾸미는 사람, 가꾸는 사람

036.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세상

037. 축복언어의 황금 비율

038. 헝겊엄마, 철사엄마

039.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040. 당신은 어떤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가?

041. 판다가 나무에서 내려오지 않는 이유

042. 과소평가, 과대평가

043. 나쁜 그리스도인

PART 03 복음. 진리를 말하다

044. 잔머리 굴리지 말라

045. 관 위에 놓인 돌멩이들

046. 가장 무서운 가방

047. 결정 장애 세대의 치유

048. 교회의 회복

049. 당신의 언어를 보면 당신의 건강이 보인다

050. 대체 문화시대

051. 따개비 신앙

052. 머릿돌

053. 믿고 싶은 대로

054. 믿음이, 소망이, 사랑이는 잘 있어?

055. 방황

056. 변화

057. 본질의 회복

058. 죽음의 준비

059. 찬 음료와 따뜻한 음료

060. 챙겨야 할 것 세 가지

061. 인간을 평가하는 세 가지

062. 목표를 벗어나지 마라

063. 좋은 교회

064. 창조의식과 비교의식

065. 일곱 번 죽어야

066. 유일한 길은 변화이다

067. 잃어버린 예배

068. 엉망이 된 연주

069. 승리는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070. 탓

071.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072. 피

073.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074. 스트레스를 떼어 놓으라

075. 하향 프로세스와 상향 프로세스

076. 가장 좋은 생수

077. 낙서

078. 죽음

079. 희생양(scapegoat)

080. 귀갓길 효과

081. 기대와 실망

PART 04 복음. 진리를 덧입다

082. '식사 중' 싸인

083. 고난도 보약이다

084. 반전

085. 하나님의 은총

086. 감사 실종 증후군

087. 깨진 유리창 효과

088. 꽉 막힌 사회의 숨통을 여는 바람길

089. 넘어짐의 은혜

090. 당근과 채찍

091. 땅끝 증후군(Land's end syndrome)

092.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093. 몰입이 천재를 이긴다

094. 바닥짐

095. 병든 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096. 운이 좋은 사람, 운이 나쁜 사람

097. 천사 신드롬과 악마 신드롬

098. 플러스 에너지와 마이너스 에너지

099. 하나님의 솜씨

100. 그 집도 요즘 입맛이 변했나보군

101. 네가 부럽구나?

102. 진흙 속의 보화

103. 최고의 만남

104. 하나님의 훈련소

105. 자수성가, 신수성가

106. 과거 지향적 사고, 미래 지향적 사고

107. 남의 인생을 부러워하지 말라

108.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느니라 

PART 05 복음. 진리를 행하다

109. 코로나 위기와 극복

110. 무를 뽑자

111. 문화의 이해

112. 벤치 워머 신자

113. 사명

114. 다양한 교인들

115. 위대한 계명

116. 죽이는 비용, 살리는 비용

117. 하고 싶은 일, 하기 싫은 일

118. 다문화 사회의 사명

119. 친절이 변하면 돈이 된다

120.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121. 실패한 목회, 성공한 목회

122. 놀아도 회사 근처에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

123. 누구의 이름을 높이는가? 

124. 누군가 하겠지

125. 교회 가고 싶은 사람, 교회 가기 싫은 사람

126. 당신은 어떤 돌인가?

127. 가나안 신자

128. 가장 지키기 어려운 계명

PART 06 복음. 진리를 잇다

129. 축복과 저주

130. 일치, 자유, 사랑

131. 거룩한 불편

132. 누굴 닮아서 저럴까?

133. 당신의 행복 점수는 몇 점인가?

134. 돈 중심, 하나님 중심

135. 러브 칵테일

136. 리더의 소통

137. 보약 (1)

138. 보약 (2)

139. 보약 (3)

140. 보약 (4)

141. 행복의 패턴, 불행의 패턴

142. 소통과 불통

143. 행복한 가난, 불행한 부요(?)

144. 불행한 소똥집과 행복한 궁궐(?)

145. 차별

146. 칭찬을 사모하는 인간 

147. 똑똑한 사람, 따뜻한 사람

148. 당신은 좋은 남편을 만났다고 생각하는가?

149.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운다

150. 쉬어도 피곤한 사람, 일해도 활기찬 사람

PART 07 복음. 진리를 새기다

151. 세상에서 제일 악한 놈

152. 부정적인 계명, 긍정적인 계명

153. 가장 필요한 금

154. 코로나 신조어

155. 찬송의 능력

156. 넝쿨째 굴러 들어온 복을 차 버린 사람

157. 된장 장인 

158. 허세

159. 갈라파고스 신드롬 (Galapagos syndrome)

160. 개 같은 목사

161. 다리를 놓아드리겠습니다

162. 당신은 전인적으로 건강한가?

163. 당신은 역경지수

164. 매의 뛰어난 사냥술

165. 부서진 흙이 되어라

166. 하드 파워, 소프트 파워

167. 좋은 교인들(followership)

168.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

169. 외롭고 힘들 때

170. 최고의 보화

171. 성숙

172. 왜 익숙하고 편한 것을 좋아하는가?

173. 자기중심적 사고, 말씀 중심적 사고

174. 본보기

175. 상책(上策)과 하책(下策)

PART 08 복음. 진리는 이긴다

176. 싸움에서 이기려면

177. 긍정 에너지

178. 꼴통도 변할 수 있는가

179.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180. 당신은 너무 귀한 분입니다

181. 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182.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

183. 두 마리의 개

184. 두려움은 사망에 이르는 지름길

185. 리셋 증후군

186. 맏이 콤플렉스와 둘째아이 콤플렉스의 치유

187. 무가치한 논쟁

188. 문화의 차이, 신앙의 차이

189. 바른 선택의 기준

190. 발람 증후군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191. 변명

192.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

193. 분노의 대물림

194. 불치병과 난치병

195.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때

196. 똥개반응

197. 폭군

198. 욱하는 성질

199. 정신없이 사는 사람

200. 분노 다스리기

201. 중독에서 해방

202. 괴물의 심연

추천의글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자 무리들이 나아와 귀를 기울여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처럼 마치 이 글을 읽으면 시원한 그늘 아래 멍석을 펴놓고 무더위에 지쳐 있는 교우들에게 색소폰으로 찬송을 들려주며 입을 열어 가르치는 이흥배 목사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거스틴에 의해 시작되어 멜데니우스가 선언하고, 리처드 백스터에 의해 널리 알려졌고, 존 스토트에 의해 강력하게 주장되었던 기독교 격언이 있다. 이는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모든 것에는 사랑을(in necessaris unitas, in unnecessaris libertas, in omnes charitas)"이다. 본질적인 것에는 목숨을 걸고,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가지고, 모든 일은 사랑으로 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저자와 함께 공감하며 추천하는 바입니다.

- 『생명의 샘가』 대표 이영훈 목사

 저자는 에피스도 속에서 우리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의 민낯을 드러내면서 복음 진리 없이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의 한계가 무엇인가를 드러낸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진짜 같은 가짜'와 '가짜 같은 진짜'의 삶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본인은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마음과 동화되어서 가슴 뭉클한 순간이 여러 번 있었고 또한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하였다. 그럴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이야기들을 정말 들려주고 싶었다. 목회자, 신학생, 성도 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를 얻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성결대학교 총장 김상식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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